댓글 [6]

• 희노짱 | 2015-06-06 | 추천 1

  저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5-06-07 | 추천 0

  동생인 강영안 이등상사분은 인천상륙작전과 화령장전투에 참전하신걸 보니 저의 17연대 선배용사시겠네요..당신들의 숭고한 희생덕분에 오늘날 저의 후손들이 편안하게 살고있습니다..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당신들의 희생을 결고 잊지않겠습니다..

  

  

• 산도끼 | 2015-06-07 | 추천 0

  형제가 같이 전사하다니...
  지금이라도 발굴되어 같은 장소에 안장된다니 다행입니다.
  그 후손들이 있는지가 가장 궁금하군요. 가족들의 슬픔은 상당하겠지만, 그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 미니미 | 2015-06-06 | 추천 0

  당신들의 희생으로 우리후손들은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지낼수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읍니다. 부디 평화롭게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zedoz | 2015-06-06 | 추천 0

  두 아들을 국가에 바친 부모님이 얼마나 슬픔의 한을 안고 평생 사셨을까요?... 하늘나라에서나마 호국영웅 가족들의 행복한 영생을 기원하오며... 고귀한 희생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 청옥산 | 2015-06-06 | 추천 0

  가슴이 저미는 일입니다. 형제분께서 호국의 영령이 되셨습니다. 66년만의 상봉이라니 다행이기도 하고 또한 죄스럽습니다. 이분들의 희생에 우리는 지금 희락을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우리는 아직도 서로 불구대천의 원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이 결국은 헛되이 되어버리는건 아닌지 후손으로써 실로 죄스럽습니다. 두분 형제 다정히 손잡고 영면 하옵소서.

  

  

• 희노짱 | 2015-06-06 | 추천 1

  저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