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바라쿵 | 2015-05-06 | 추천 2

  러시아에서 만든 하드킬은 우리와 달리 미사일이나 로켓이 날라오면 그 상부로 유탄을 발사한 다음 표적 상부에서 폭발을 시켜 하부로 파편을 뿌리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탑하방에 있는것은 하드킬시스템이 아닐 가능성이 많으며 상부에12개씩 삽탄돼어있는 유탄 발사기가 하드킬겸 소프트킬일 가능성이 훨신 높습니다.

• raptor79 | 2015-05-07 | 추천 0

  모양만 보고 추측하긴 아직 이르군요.
  러시아는 능동방어체계와 수동방어체계의 충돌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하군요.

  

  

• 바라쿵 | 2015-05-06 | 추천 0

  흑표전차님/
  전차장 조준경, 포수조준경, 360도를 보는 각종 카메라, 조종수 주행카메라에 열상기능 넣으면 돼자나요

  

  

• 바라쿵 | 2015-05-06 | 추천 0

  회전체 링기어를 크게 만들고 피니언에 토션바를 넣어은뒤 제동용 노백에서 미끌림을 0 으로 만들면 됩니다.
  어차피 아래로 뿌리는거 흑표처럼 작은 대응탄두로 정밀하게 명중시킬 필요 없는 장점이 아레나에게는 있자나요.

  

  

• 흑표 전차 | 2015-05-06 | 추천 0

  아르마타의 무인포탑에 열상탐지레이더가 보이지 않습니다.

  

  

• reopard2 | 2015-05-06 | 추천 0

  아레나 대응 탄체도 터렛으로 만들 수 있기야 하겠지만 그럼 아레나의 장점인 짧은 대응시간의 이점을 스스로 버리는겁니다.

  

  

• 바라쿵 | 2015-05-06 | 추천 0

  아래나 터렛도 회전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 reopard2 | 2015-05-06 | 추천 0

  흑표의 경우 아레나보단 트로피 혹은 AWISS 쪽에 유사점이 많죠.
  아레나는 고정발사체를 사용하지만 흑표는 터렛형 발사체를 사용하니까요.

  

  

• 바라쿵 | 2015-05-06 | 추천 0

  흑표전차님. 추정입니다. 자세히 보면 하드킬로 쓰기에는 유탄의 크기가 너무 얇습니다. 저정도 두께면 전차길이 6m를 고려할때 이동간 충분한 양의 파편을 뿌리기가 힘들겁니다. 설사 턴스텐볼을 쓴다해도 파편의 적정량을 확보하려면 직경이 2mm정도 이하의 파편을 넣어야 하는데 그정도로 날아오는 대전차 미사일을 무력화 시키기는 제한될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날아오는 유탄에 2발을 쏠것도 아니고. . . . 판단 못하겠습니다

  

  

• Buran PA | 2015-05-06 | 추천 0

  http://m.dcinside.com/view.php?id=arm&no=425366&page=2 러시아쪽에서도 드로즈드 타입이라고 보지는 않는다는군요. 그리고 외형상 유사점은 쉬토라의 연막탄 발사기에도 포함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그쪽을 훨씬 닮았죠.

  

  

• reopard2 | 2015-05-06 | 추천 0

  드로즈드 대응탄체 하나의 커버각이 개당 20도 내외입니다.
  사진과 같은 배치라면 180도 가까이 커버가 가능하다고 봐야죠.
  링크도 어제 본 겁니다만.....연막으로 보기엔 설치된 각도가 이상해요.
  
  연막은 차체 상방으로 뿌리는게 일반적이고 그건 지금까지 나온 전차들 모두 해당하는 이야깁니다.
  
  차라리 포탑 상부에 위치한 원통구조가 연막으로 보는게 합당해요. 흑표에 달린 다영역연막도 탄체 크기가 비슷하거든요. 차체 상부로 향한 것도 그렇고.....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아레나의 개량형으로 보기엔 너무나 상이한 모양이에요. 개념 자체가 다르달까?
  
  차라리 드로즈드의 개량형으로 보자면 외형상 동일점이 있죠.
  저 전차의 능방이 기존에 나온 물건과 전혀 다른 개념의 것이라면 몰라도 기존 물건의 확대개량형이라면 드로즈드 쪽이 더 가능성이 높아요.
  T-90도 드로즈드 개량형을 달았던 점을 상기한다면 딱히 그게 구식기술이라 치부하긴 뭐해요.
  
  

  

  

• 흑표 전차 | 2015-05-06 | 추천 0

  K-2의 APS 개발에 영향을 준 게 러시아 아레나 능동파괴체계가 아닌가 궁금합니다.

  

  

• Buran PA | 2015-05-06 | 추천 0

  드로즈드-2가 90년대 말에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봤자 대응 가능한 각도는 전면 120도이고 드로즈드의 개념을 그대로 사용하는만큼 설계가 구식인건 맞죠. 그리고 저게 그렇게 큰것도 아닙니다만.
  
  http://m.dcinside.com/view.php?id=arm&no=425036&page=1&serVal=ㅇㅅㅇ&s_type=all&ser_pos= 이 링크를 다는것도 몇번인지 모르겠군요. 물론 GRU님이 모두 맞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크기가지고 계속 테클거는 것보다는 설득력있어보입니다.

  

  

• reopard2 | 2015-05-06 | 추천 0

  근데 참 애매한게....아레나의 경우....대응탄이 넙대대한 사각형의 발사체를 30도 정도 기울여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거기에 포탑 측후부쪽 방호가 안돼죠. 대략 340도의 방호범위죠.
  드로즈드도 비슷해요. T-80UM2도 드로즈드-2 달고 나왔으니 딱히 구식이라기 뭐하죠.
  프로토 타입이 8-년대 초반에 나온 물건이고....개량형이 드로즈드-2는 99년도....97년도던가?
  암튼 그정도 시기에 나온 물건이라 딱히 구형이라 말하긴 그래요. 대응탄을 터렛형으로 달거나 런처의 각도를 조절하면 360도 커버도 가능한 물건이라....
  사진에 구조물이 드로즈드의 개량형이라면 적어도 180도 이상은 방호가 가능해보이고....터랫형이 아니니 대응시간도 근소하게 더 짧겠죠.
  
  여하튼.....연막 치곤 너무 커요. 반대로 포탑 상부에 조그만 원통구조물이 능방이라면 탄체가 너무 작아요. 흑표껀 그래도 터렛으로 발사각 조절이 돼는 물건이라 작아도 됄런지 모르지만 저 물건은....좌우 구동은 몰라도 상하구동이 돼는지는 확인이 필요해요.
  
  트로피마낭 비스듬히 발사해서 탄체측면에서 폭풍과 파편샤워를 하기엔....너무 작아요.
  
  참 궁금하게 만드네요.....

  

  

• Buran PA | 2015-05-06 | 추천 0

  러시아도 탑어택 미사일을 개발한게 90년대였는데요? 물론 예산 문제도 있었지만(암흑의 90년대라서 그런거지 푸틴 집권기 이후에 개발되었다면 배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넷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해서 아직까지도 SACLOS를 사용하고 있는건데.

  

  

• 흑표 전차 | 2015-05-06 | 추천 0

  바라쿵님// 아르마타 포탑에 탑재된 12연장 발사기가 유도교란을 겸한 능동파괴체계의 일부인가요?

  

  

• 유킴 | 2015-05-06 | 추천 0

  그런친구들이 열영상시커에 탑어택방식이 난무하는데 아직도 대전차미사일에선 코넷같은 직격방식을 쓰죠.
  뭐..9일되면 어련히 알게되겠죠.

  

  

• Buran PA | 2015-05-06 | 추천 0

  게다가 러시아는 드로즈드를 버리고 아레나처럼 전방위 방호가 가능한걸 개발, 발전시켜왔습니다. 그런데도 잘도 70년대 구식 개념의 드로즈드를 붙였겠군요.

  

  

• Buran PA | 2015-05-06 | 추천 0

  밀리돔에서도 쓰신걸 봤는데, 아주 낡은 상식에 의존하고 계시더군요. 가성비의 러시아? 러시아가 가성비를 포기하고 성능 위주로 개발 방향을 전환한건 이미 오래된 일인데요. 아까부터 계속 제한적인 범위만을 커버해도 문제없다는 투로 말하시는데 이거야말로 상식에 어긋나는겁니다만?

  

  

• 유킴 | 2015-05-06 | 추천 0

  바라쿵님이 이야기하는건 아레나 인듯한데..그건 유탄이라기보단 크레모아를 사출해서 지면쪽으로 발파하는 녀석이고..
  이거말고도 이전에 직사형 능방이 하나더 있었죠. 드로즈드..Buran PA 님이 아레나보다 더 예전꺼라서 절대 아르마타가 이 방식을 적용하지않았을거라고 말씀하시는 방식이죠.

  

  

• 바라쿵 | 2015-05-06 | 추천 0

  떠한 하부에있는 발사기가 하드킬일경우 각 발사기당 전동장치를 달아야 하고, 가장 밖에 있는 발사기가 밖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사격할 방법이 없으니 아닐겁니다. 또한 저 상태에서는 위로 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 바라쿵 | 2015-05-06 | 추천 2

  러시아에서 만든 하드킬은 우리와 달리 미사일이나 로켓이 날라오면 그 상부로 유탄을 발사한 다음 표적 상부에서 폭발을 시켜 하부로 파편을 뿌리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탑하방에 있는것은 하드킬시스템이 아닐 가능성이 많으며 상부에12개씩 삽탄돼어있는 유탄 발사기가 하드킬겸 소프트킬일 가능성이 훨신 높습니다.

  

  

• aegis77 | 2015-05-06 | 추천 0

  아래는 연막탄 위쪽은 능동방어탄

  

  

• Buran PA | 2015-05-06 | 추천 1

  저게 드로즈드-2라고요? 그건 90년대 T-80UM2에나 적용되었던 구식 능방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