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차와 전차를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납니다.
사진촬영하는 각도에서 화염병을 장갑차는 조종수 앞 라지에다그릴에 맞추면
가동불능이 되겠다...
Buran PA|
2015-05-06 |추천0
러시아가 가성비와 성능을 고민하지 않게 된게 언제부터인데요. 아르마타 자체만 해도 기존 러시아 전차들보다 단가가 훨씬 비싸며(740만 달러), 90년대 체첸전의 전훈과 그이후 러시아 전차들의 개발 트렌드를 봐도 러시아 전차 개발진들이 측후면을 포기했다고 보기 힘듭니다. 물론 아직 아르마타는 시제품인만큼 장착되지 않은 장비도 있겠지만, 포탑 하부에 달린 장치는 형상과 크기가 너무나도 쉬토라-2의 에어로졸 연막탄 발사대와 유사합니다.
유킴|
2015-05-06 |추천0
Buran PA님/ 조만간 저게뭔지 제작국에서 스스로 밝히겠지만, 러시아는 상당히 가성비와 전투효율측면에서 많이고민하는 나라인데..기본적으로 회전형포탑이 달려있는 전차에서 단지 단차 한대에서 포탑고정식 능방이360°커버를 못한다고 그 능방이퇴보한 구식의 능방설계라고만 치부할순 없지 않나싶네요.
기본적으로 제대로된 MBT펀제로 기동중이라면 사계구역이 있는상태라서 전측방정도로 제한적인 사계의 능방이 탑재되었다고 해도 큰 문제가 되진않을거같네요.오히려 이번에선보이는 능방이 고속탄(전차포탄)에대한 방어까지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있는마당에 저 작은 카트리지에 그걸 다넣는다는건 더더욱 불가능 하다고 보입니다.
연막탄보다 더 작은 능방탄을 생각하는게 더 납득이 안가서 저는 저게 능방일수 밖에없다고 보는거고요.
싱글라이프|
2015-05-06 |추천0
측추력기가 달린것도 확실히 있긴 한모양이군요.
그래도 터렛과 수직발사기가 같이 있는것을보면 이건 측추력기가 달린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측추력기가 있어서 수직으로 쏴도 방어가 가능하다면 터렛을 달아놓은게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위치도 비슷한 위치로...
차체상방으로 연막을 치는건 고저 차가있거나 헬기,항공기등 더 높은 위치로 부터의 위협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더 자료가 나와야 확실해 지겠지만요.
Buran PA|
2015-05-06 |추천0
싱글라이프 & 유킴 & Ecarte// http://youtu.be/Pnl2698Xkqw 탄체에 방향 조정용 사출 로켓이 들어있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노란색의 경우 장갑차의 경우 가장 뒷쪽에 배치되어있는걸로 볼때...... 하드킬 재장전용 휴행탄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상부 하드킬이라고 보기엔 저렇게 수직으로 배치해두면 전차 상부에 왔을땐 이미 폭발하기 직전인 상황이기에 제대로 요격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게다가 탑어택이라고 해도 수직으로 떨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유킴|
2015-05-05 |추천0
싱글라이프님 말씀처럼 상부수직으로 능방을 쏜다는게 더 신기하죠.
일단 소프트킬과 복합해서 하드킬을 사용하는 개념은 이미 보이는지라...방위에 따른 장갑두께의 경중 배치처럼 공격확률에따라 더 확실한 수단으로 능방체계도 발전할수도 있으니 조금더 정보가나오길 지켜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Buran PA|
2015-05-05 |추천1
차체 상부에 뭐하러 연막을 칩니까? 만약 포탑링쪽에 달린게 하드킬이라고 칩시다. 그러면 사실상 전차 전면과 측면 일부 각도에서 날아오는 탄밖에 방호할수 없는데, 이건 70~80년대에 개발된 드로즈드나 사용하던 방식이고 90년대에 개발된 아레나는 후방 20도를 제외한 전방위 방호가 가능해졌습니다. 그이후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탑어택 대전차화기들이 개발되거나 배치되었는데 이를 무시하고 다시 드로즈드로 회귀한다고요? 상식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으며, 이를 허용할만큼 러시아 전차 개발진들의 머리가 빈것도 아닙니다. 해외 밀리터리 포럼에서도 처음에는 연막탄일거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각도 조절 가능한 회전식 발사대와 수직 발사대가 결합된잠, 그리고 레이더로 보이는 물체의 확인을 통해 이미 능방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싱글라이프|
2015-05-05 |추천0
저도 연막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란색과 빨간색은 그냥 발사기 형태 터렛형이냐 수직이냐의 차이인거 같고
일단 능동방어로 보기엔 숫자가 너무 많고 작아보입니다 또 포탑링에 하드킬로 보이는 다른 요소가 있는데다 탑어택을 방어한다해도 부스터나 측추력기가 달린것도 아닐텐데 수직으로 발사대를 설치해둘 이유는 없을것 같네요.
오히려 차체 상부 방향에 대한 연막을 치기 위한 수직 발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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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연막보다 능방이 지능탄인데 더 체적이 작기힘들텐데요. 뭐 자주포에 붙여논놈은 연막이 확실하네요.
궁수 | 2015-05-06 | 추천 0
사진촬영하는 각도에서 화염병을 장갑차는 조종수 앞 라지에다그릴에 맞추면
가동불능이 되겠다...
Buran PA | 2015-05-06 | 추천 0
유킴 | 2015-05-06 | 추천 0
기본적으로 제대로된 MBT펀제로 기동중이라면 사계구역이 있는상태라서 전측방정도로 제한적인 사계의 능방이 탑재되었다고 해도 큰 문제가 되진않을거같네요.오히려 이번에선보이는 능방이 고속탄(전차포탄)에대한 방어까지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있는마당에 저 작은 카트리지에 그걸 다넣는다는건 더더욱 불가능 하다고 보입니다.
연막탄보다 더 작은 능방탄을 생각하는게 더 납득이 안가서 저는 저게 능방일수 밖에없다고 보는거고요.
싱글라이프 | 2015-05-06 | 추천 0
그래도 터렛과 수직발사기가 같이 있는것을보면 이건 측추력기가 달린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측추력기가 있어서 수직으로 쏴도 방어가 가능하다면 터렛을 달아놓은게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위치도 비슷한 위치로...
차체상방으로 연막을 치는건 고저 차가있거나 헬기,항공기등 더 높은 위치로 부터의 위협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더 자료가 나와야 확실해 지겠지만요.
Buran PA | 2015-05-06 | 추천 0
Buran PA | 2015-05-06 | 추천 0
Ecarte | 2015-05-05 | 추천 0
상부 하드킬이라고 보기엔 저렇게 수직으로 배치해두면 전차 상부에 왔을땐 이미 폭발하기 직전인 상황이기에 제대로 요격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게다가 탑어택이라고 해도 수직으로 떨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유킴 | 2015-05-05 | 추천 0
일단 소프트킬과 복합해서 하드킬을 사용하는 개념은 이미 보이는지라...방위에 따른 장갑두께의 경중 배치처럼 공격확률에따라 더 확실한 수단으로 능방체계도 발전할수도 있으니 조금더 정보가나오길 지켜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Buran PA | 2015-05-05 | 추천 1
싱글라이프 | 2015-05-05 | 추천 0
노란색과 빨간색은 그냥 발사기 형태 터렛형이냐 수직이냐의 차이인거 같고
일단 능동방어로 보기엔 숫자가 너무 많고 작아보입니다 또 포탑링에 하드킬로 보이는 다른 요소가 있는데다 탑어택을 방어한다해도 부스터나 측추력기가 달린것도 아닐텐데 수직으로 발사대를 설치해둘 이유는 없을것 같네요.
오히려 차체 상부 방향에 대한 연막을 치기 위한 수직 발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킴 | 2015-05-05 | 추천 2
연막보다 능방이 지능탄인데 더 체적이 작기힘들텐데요. 뭐 자주포에 붙여논놈은 연막이 확실하네요.
Buran PA | 2015-05-05 | 추천 0
유킴 | 2015-05-05 | 추천 0
김상우 | 2015-05-05 | 추천 0
큰 튜브는 분명 연막탄 발사기일것 같긴했지만 수평으로 뉘어져있는 이유가 뭔지 의아합니다.
Buran PA | 2015-05-05 | 추천 1
김상우 | 2015-05-05 | 추천 0
그리고 노란원 앞에있는 뉘어져있는 모양의 원통형 연막탄 발사기처럼 생긴건 뭔가요?
유킴 | 2015-05-05 | 추천 0
탑어택 하드킬은 과감히포기한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