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거의다왔다제군들 | 2015-05-05 | 추천 1

  역시 전투식량의 본연의 역할은 말위에서 먹었다던 몽골기병의 육포가 ...

• hakwon | 2015-05-06 | 추천 0

  인절미가 쫄깃쫄깃한 상태가 아니라 아주 바짝 말린 상태의 인절미로 압니다. 꽁꽁 얼린 인절미 씹는것과 같았을 겁니다.

  

  

• 코스모스 | 2015-05-06 | 추천 0

  중국군이 무우를 더 많이 먹지 않았을까요?
  둔전을 운영할때 무우가 가장 재배도 편하고 수확기간도 짧아서 선호되었다고 하던데요.

  

  

• 싱글라이프 | 2015-05-06 | 추천 0

  바이킹은 말린 대구를 먹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인절미를 먹었다면... 저중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겠군요.

  

  

• 드루이드 | 2015-05-05 | 추천 1

  몽골기병의 고기가루와 말젖가루가 유명하긴 하지만 몽골군도 진짜 어쩔수 없는 경우에만 먹었고 가능하다면 일반 음식을 조리해 먹었다더군요.
  유럽에서도 몽골군이 사용한 고기가루를 도입했지만 병사들이 도저히 먹을수 없다고 거부했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전투식량이 좋아진 상황에서도 어쩔수 없는 상황일때만 전투식량을 사용한다고 하니 과거의 전투식량은 진짜 죽지못해서 먹을 정도의 맛이었다고하지요.

  

  

• 네이션 | 2015-05-05 | 추천 0

  원래 강군의 첫째 조건이란게 내한내핍에 강해야 하는거죠. 잘먹이면서 세계를 누빈 일극 강대국은 미군이 최초일겁니다.

  

  

• 카토 | 2015-05-05 | 추천 0

  공화정 시절 로마 레기온들 식단보면....참...그거 먹고 지중해 재패한게 신기할 정도였죠

  

  

• 거의다왔다제군들 | 2015-05-05 | 추천 1

  역시 전투식량의 본연의 역할은 말위에서 먹었다던 몽골기병의 육포가 ...

  

  

• charlie | 2015-05-05 | 추천 0

  유럽은 포도주가 들어가먀 하지 않나요?

  

  

• 싱글라이프 | 2015-05-05 | 추천 0

  유럽이 보기에는 그럴싸하지만 실제로는 신선도가 더 문제였다는 얘기가 다큐에서 나오더군요.
  조리를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나눠주면 알아서 조리해먹어야 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