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출신 1순위도 아닌 학사 출신에. 더욱이 좁디 좁은 해병이라는 특수성에 ... 1순위인 사관학교도 군사학과 기계공학 등의 일반 학문을 공부하여 복수학위를 취득해야 졸업을 해주는 마당에 단국대등의 사립대에서는 취업률을 위하여 저런 학문 아닌 학문을 학과로 만들다니요 ... 저 친구들은 전역하면 군사학위로 무엇을 먹고 살라는 것인지요 ... 저 친구들 100프로가 중령진급한다는 보장이 있는것은 만무하고 .. 전역 한다해도 전공이 ...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 친구들은 임관하고 전역할 때 즘에서야 알겠죠 ? ?
dkndr|
2015-05-09 |추천0
별 문제없이 졸업만 하면 임관은 보장되기에 100% 취업률 통계로 잡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잡대학들 취업률 상승을 위한 미끼 학과입니다. 단국대까지 잡대학 대열에 합류하다니 참..
dkndr|
2015-05-09 |추천0
군사학과 보다는 ROTC가 낫습니다. 이미 ROTC 제도가 있는데도 굳이 왜 군사학과를 두는지.. 요즘 복수전공은 비인기학과 출신은 모두가 다 합니다. 군사학과가 복수 전공한다고 별다른 메리트는 없습니다. 군 출신을 우대하는 시대도 아니고..
*풍운의 아들*|
2015-05-05 |추천0
시한폭탄//
대기업에서 부장 못달면 나와서 비슷한 업종 재 취업 경력직이라도 가능하죠
이건 나오면 방산업체 3년 영업이사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것도 중령 전역한 경우나 가능하지요. 50프로만 장기 해주는데 그렇다고 그게 중령보장도 아니고 ... 40에 전역하면 경력직도 아니고 신입도 아닌 인재를 어디서 모셔갈까요
rnfu007|
2015-05-05 |추천0
군인이나 대기업이나 어려운건 같습니다
시한폭탄|
2015-05-05 |추천0
풍운의 아들//
대기업 신입 사원 2,000 입사해서 부장 되는 친구 100명도 안됩니다.
군으로 치면 별이라는 이사는 10명내외.나머지는 전공이 전자과면 컴퓨터 수리
경영이면 치킨집 알아 봐야죠.이정도면 차라리 군이 낫죠.
대한만세|
2015-05-05 |추천0
군사학과는 거의 모두 복수전공을 필수로 채택하고 있고 군협약이 아닌곳은 초당대 하나뿐 아니던가요?
redthink1|
2015-05-05 |추천2
연결된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모두 의무적으로 복수전공을 하도록 되어있네요.
대위까지 자동진급은 아닙니다. 대령까지 포함해서 매년 진급심사위원회에서 평정부터 각종 자료를 종합해서 계급별 3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진급을 합니다.
대위까지는 연장, 장기복무자라면 대부분 진급을 합니다. 물론 진급을 못하는 인원도 있습니다.
소령으로 진급시 진급시험은 없습니다. 위에 쓴대로 진급심사위원에서 심사를 통해 진급을 하는데 병과별로 다르지만 상당수의 장기복무자들이 진급에서 누락되며(3차(3년)까지 기회부여 / 특수한 경우에 따라서는 4차까지 부여되는 기간도 있음), 3차까지 누락된 사람은 계급정년 도래전에 대부분 전역을 합니다.물론 계급정년까지 채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rnfu007|
2015-05-05 |추천1
대부분 군사학과가 그런 실정입니다 공군을 제외하고 육군 해군 해병대가 모두 군사학과와 계약을 맺엇고 그외에 미계약 군사학과도 있는 마당입니다 한마디로 대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이리저리 대학들이 수를 쓴것이죠 대부분 대위까지는 자동진급이나 소령이 되기위해서는 똑같이 진급시험 봐야하며 살아남기 어려운게 현실이죠 육군이외에 모든 군이 사관학교 외에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의무복무 7년 전역하면 31살........
*풍운의 아들*|
2015-05-05 |추천8
이런글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출신 1순위도 아닌 학사 출신에. 더욱이 좁디 좁은 해병이라는 특수성에 ... 1순위인 사관학교도 군사학과 기계공학 등의 일반 학문을 공부하여 복수학위를 취득해야 졸업을 해주는 마당에 단국대등의 사립대에서는 취업률을 위하여 저런 학문 아닌 학문을 학과로 만들다니요 ... 저 친구들은 전역하면 군사학위로 무엇을 먹고 살라는 것인지요 ... 저 친구들 100프로가 중령진급한다는 보장이 있는것은 만무하고 .. 전역 한다해도 전공이 ...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 친구들은 임관하고 전역할 때 즘에서야 알겠죠 ? ?
)
)
)
)
1
댓글 [10]
dkndr | 2015-05-09 | 추천 0
dkndr | 2015-05-09 | 추천 0
*풍운의 아들* | 2015-05-05 | 추천 0
대기업에서 부장 못달면 나와서 비슷한 업종 재 취업 경력직이라도 가능하죠
이건 나오면 방산업체 3년 영업이사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것도 중령 전역한 경우나 가능하지요. 50프로만 장기 해주는데 그렇다고 그게 중령보장도 아니고 ... 40에 전역하면 경력직도 아니고 신입도 아닌 인재를 어디서 모셔갈까요
rnfu007 | 2015-05-05 | 추천 0
시한폭탄 | 2015-05-05 | 추천 0
대기업 신입 사원 2,000 입사해서 부장 되는 친구 100명도 안됩니다.
군으로 치면 별이라는 이사는 10명내외.나머지는 전공이 전자과면 컴퓨터 수리
경영이면 치킨집 알아 봐야죠.이정도면 차라리 군이 낫죠.
대한만세 | 2015-05-05 | 추천 0
redthink1 | 2015-05-05 | 추천 2
대위까지 자동진급은 아닙니다. 대령까지 포함해서 매년 진급심사위원회에서 평정부터 각종 자료를 종합해서 계급별 3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진급을 합니다.
대위까지는 연장, 장기복무자라면 대부분 진급을 합니다. 물론 진급을 못하는 인원도 있습니다.
소령으로 진급시 진급시험은 없습니다. 위에 쓴대로 진급심사위원에서 심사를 통해 진급을 하는데 병과별로 다르지만 상당수의 장기복무자들이 진급에서 누락되며(3차(3년)까지 기회부여 / 특수한 경우에 따라서는 4차까지 부여되는 기간도 있음), 3차까지 누락된 사람은 계급정년 도래전에 대부분 전역을 합니다.물론 계급정년까지 채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rnfu007 | 2015-05-05 | 추천 1
*풍운의 아들* | 2015-05-05 | 추천 8
흑표 전차 | 2015-05-0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