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실시한 시험발사에서 표적함인 HNoMS Trondheim함에 성공적으로 명중합니다.

폭발력을 보면 한발만 제대로 맞아도 전투불능 상태가 되겠지만 Trondheim함이 1946년에 취역한 1700톤급의 낡은 함인걸 감안하면, 4000~5000톤이 넘는 현대 함정을 상대할경우 너댓발은 날려야겠네요.

Nansen급에도 탑재되있지만 크기, 중량이 하푼이나 해성보다 작아 전작인 펭귄대함미슬처럼 Skjold급의 소형함정이나 항공기에서의 운용을 더 염두에두고 개발한것같습니다.

첨부1: Skjold급의 NSM

첨부2: 난센급의 NSM

첨부3~4: 폴란드의 지상발사형 N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