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운검 | 2015-05-02 | 추천 1

  이6대하고 9월까지 EMS-Kit 장착한 나머지 3대가 더들어와서 총 9대가 되겠네요.
  그리고 2018년까지 의무후송전용헬기 개발이 완료되면 지금 저 수리온 을 대체 한다던데
  어떤 헬기로 대체한다는 말일까요.

• 나하나 | 2016-05-08 | 추천 0

  제 짧은 소견으로는,,, 기본 의료장비가 탑재된 의무후송헬기 수리온의 근본 문제는 동체폭이 2m 로 좁은 것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위급 시 환자용 들것이 신속하게 헬기 안으로 인입하기 어려운 폭이지요.
  하기야 이 문제는 많은 장병이 탑승하는 기동헬기의 역활에서도 문제가 되겠군요,,,ㅠㅠ

  

  

• efking | 2015-05-03 | 추천 1

  그리고 의무헬기와 함께 정말 심각한 문제는 부상병들을 치료할 야전 병원이나 경험있는 의료진들이
  너무도 심각하게 준비되어있지 않다는 겁니다.
  수많은 부상자들과 긴급 수술을 요하는 일급 부상병들을 감당할 병원 및 의료시설,
  의료진등이 너무도 미약하다는 겁니다.
  그나마 의료시설 및 의료장비들등은 돈만 있으면 금방 마련할 수 있을 것이나
  경험있고 실력있는 의료진 확보는 돈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죠.
  물론 돈도 돈이지만, 그런 자격있는 의료진을 양성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충분한 보수와 복지를 마련하여 많은 의료진들을 부지런히 양성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 efking | 2015-05-03 | 추천 0

  아니 도대체 우리나라 군인이 몇명인데, 고작 8대라니요?
  골든타임내 병원으로 후송하면 살릴 수 있는 부상병들도 헬기 기다리다 골든타임을 놓쳐 살리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는 절대 안되겠지만...만일 전쟁이라도 발발하면,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휴전선에 배치된
  병력들은 극심한 피해를 볼 것인데, 그 수많은 부상자들을 어찌 8대로 감당하려 할까요?
  몇백대까진 못되더라도, 최소한 몇십대 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검은선장 | 2015-05-03 | 추천 0

  축하합니다. 일선 부대 장병의 든든한 지원시스템이 만들어 졌군요.
  
  60만 군을 위한 중증외상센터와 의무헬기부대 운용은 당연한 겁니다.
  
  일선 의사들이 골든타임(사고이후 1~2시간 치료시기)과 의무헬기 지원의 보강 필요성은 누누히 강조했지만 이 내용이 장군들과 정치인들이 안것은 2011년의 아덴만작전에서 석선장을 살린 이국종 교수 활약과 발언 때문이죠.
  
  그 후에도 한참 이사업을 실행 안 한하다 최근 군에서 총기사고로 응급 후송이 안돼 사망자와 비난이 나오자 군에서 급하게 만든걸로 압니다.
  
  최근까지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라도 나서 중증외상환자가 되면 중증외상을 치료할 능력이 없는 병원에서 내치기 일수 입니다. 병원에서 수혈 받으며 치료하더라도 시기가 늦어 많은 내출혈로 신장기능이 마비되어 사망에 이른 경우도 봤습니다.
  
  의무 항공대 창설은 우리나라 경제규모나 휴전선 긴장 상태를 감안하면 벌써 20년전에 실행 했어야 하는 사업 입니다.
  우리 나라 군의 규모나 경제능력으로 보면 엄청 늦었습니다.
  
  미국은 60여 년전 한국전 부터 헬기수송부대와 중증외상센터 개념을 운용했으며
  보병이 총맞으면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기에 이후 전쟁에도 미군 보병들의 사기에도 의무수송부대 존제는 군의 사기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기본 의료 서비스 부제로 인한 죽음을 크게 두려워 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 유킴 | 2015-05-03 | 추천 0

  기본형수리온에다가 기존 UH60에 의무Kit을 가져와서 임시로 쓰는거라고 하네요.
  일단 기존 의무형UH60도 그닥 제대로된 의무헬기도 아니고 야간작전능럭은 더문제였으니..

  

  

• 706sfc | 2015-05-03 | 추천 0

  생각보다 소음이 굉장히 적게 느껴지더군요
  신속한 전력화가 기대 됩니다....

  

  

• 마린892 | 2015-05-02 | 추천 1

  기존에도 uh-60중 몇대가 후송임무를 담당했었는데,
  의무후송전담도아니고,야간/악천후상황에서 운용하기 곤란했었습니다.
  그래서 수리온구급헬기 도입되기전까지 기존 uh-60에서 쓰던 응급장비를 수리온에 부착해서 사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프리덤 X | 2015-05-02 | 추천 0

  콧구멍도 자주 대하니 정이 갑니다요.

  

  

• 할수있다 | 2015-05-02 | 추천 1

  현재 배치중인 수리온중 6대를 차출해서 긴급하게 의무후송항공대를 창설하고, 2018년쯤 의무수송헬기개발이 끝나면 현재 6대(의료키트를 적용한 일반 수리온)를 대체한다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6대만 교환할지 원래 계획대로(6대 바꾸고 2대 추가해서) 총8대를 배치 할지는 모르겠네요.

  

  

• van150 | 2015-05-02 | 추천 0

  ems-kit 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응급 환자를 위한 심실제세동기, 정맥주입기, 인공호흡기 등을 갖춘 항공후송용 응급처치세트(EMS-Kit)도 탑재했다. 조종사와 부조종사, 승무원, 군의관, 응급구조사 등 5명으로 짜인 팀이 편성돼 운영된다>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5/05/01/PYH2015050103230006100_P2.jpg

  

  

• van150 | 2015-05-02 | 추천 0

  낯익은 곳인것 같아 자세히 보니 20년전 제가 생활했던 생활관이네요.. ^^ 트로카foc에서 이젠 의무후송부대가 되었군요 ^^;

  

  

• 유킴 | 2015-05-02 | 추천 1

  일단급한대로 ems-kit없는 깡통수리온에 적십자마크만 붙인듯하네요.

  

  

• playtime | 2015-05-02 | 추천 0

  그것도 수리온이라 들은거 같은데....
  고수님들 오셨으면....

  

  

• 일베충오유충아웃 | 2015-05-02 | 추천 0

  수리온 이전에 사용하던 구형 기체들이겠죠...

  

  

• 운검 | 2015-05-02 | 추천 1

  이6대하고 9월까지 EMS-Kit 장착한 나머지 3대가 더들어와서 총 9대가 되겠네요.
  그리고 2018년까지 의무후송전용헬기 개발이 완료되면 지금 저 수리온 을 대체 한다던데
  어떤 헬기로 대체한다는 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