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 산에 보이는 " 무적해병" 돌맹이에 흰색 페인트 도색 작업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사격장옆 전차대대에서 근무 했는데..작업원 착출되어 페인트 작업 및 주위 나무
제거 작업...벌써 27년이 지난 이야기네요 --필승--
유랑자|
2015-04-24 |추천0
프롤로그님
창설 목표가 공세적인 해병대가 보기엔 이해가 되지 않을수 있지만...창설목표가 사실상 수세적이였던, 육군은 그의미가 큽니다.
입사호 및 업드려 사격은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공격이 되지만, 장거리 사격소총사격과 함께 방어적이 요소가 더 강합니다. 단발 사격 위주로 하는 것도 공자보다는 음엄패가 되어 있다는 전제입니다.
그런대 이번의 경우 근거리 사격과 함께 지향사격(연발)능력도 같이 측정합니다.
공자의 경우 방자보다 방호가 되지 않기에 단발식 조준사격 보다 연발을 쏘는 경우가 많아 탄소모가 크고, 근거리 전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적으로 저격수와 참호전을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아무튼 이런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전투사격이라 한 듯 합니다.(자세한 것은 높은 분들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육군도 서서히 변하고 있죠.
프롤로그|
2015-04-24 |추천1
육군 사격훈련 지침이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그것과는 관계가 없구요.
해병대는 몇년 됐습니다. 기동간 사격도 있고, 팀 대형 유지하면서 사격도 있고 복잡합니다. 사진에 나온 사격법은 1~2단계 기초단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투사격이라는 말이 좀 그렇습니다.
요즘 전 군에서 전투사격이라는 말을 쓰던데... 안 전투사격도 있을까요? 사격이라는 것 자체가 전투를 위한 것이고, 단지 연습이냐 실전이냐의 차이인데... 그래서 머 지금 전시상황에 적에게 쏘고 있다는 것도 아니고... 우리 때는 전투사겨이라는 말은 쓰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pri, 숙지사격, 사격측정 이런 것만 썼죠. 군에서 사격이란게 원래가 전투를 위한 것인데, 굳이 전투라는 말을 넣어야 하는지 의아합니다. 그렇다고 군에서 안 전투사격이란 게 있다면 모를까~~
올해부터 새로 적용된 전투사격이 아니고,
유랑자님이야기를 토대로 비교해보면 육군하고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조종수|
2015-04-23 |추천0
저기 무적해병 저자리에 관측병 op들 올라가서
탄착점 확인도하고 그럼니다..
tunguska|
2015-04-23 |추천1
무적해병... -> 저거 보이게 만들려고 벌초를 고생해서 했을듯?
조종수|
2015-04-23 |추천0
내 세금이 아깝지 않구나.. 파이팅
싱글라이프|
2015-04-23 |추천0
새로 적용된것이었군요. 드디어 점사도 하나요? 오호...
훈련할때의 바른 마음가짐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사격은 참 재밌었죠.
기존 100, 200, 250도 참 재밌었는데 이건 좀더 재밌겠군요. ㅎㅎ
예전엔 예약하고 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서 자주는 이용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쿠프|
2015-04-23 |추천1
해병은 어디가셔도 살아남겠다.
유랑자|
2015-04-23 |추천0
올해에 새로 적용된 전투 사격인듯 하네요.(육군 기준으로 확실하지 않습니다)
동일하게 20발이 주어지지만, 250사로가 없어지고, 30, 50, 100, 200미터 표적이며, 입사호, 업드려쏴, 서서쏴, 무릎쏴, 쪼그려쏴, 서서 점사(?!), 돌격쏴(서서 지향/연발사격(?!))으로 기존의 100,200,250 사로 사격에 비해서 좀더 현식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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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보기좋습니다
소수정예 | 2015-04-25 | 추천 0
나네요..사격장옆 전차대대에서 근무 했는데..작업원 착출되어 페인트 작업 및 주위 나무
제거 작업...벌써 27년이 지난 이야기네요 --필승--
유랑자 | 2015-04-24 | 추천 0
창설 목표가 공세적인 해병대가 보기엔 이해가 되지 않을수 있지만...창설목표가 사실상 수세적이였던, 육군은 그의미가 큽니다.
입사호 및 업드려 사격은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공격이 되지만, 장거리 사격소총사격과 함께 방어적이 요소가 더 강합니다. 단발 사격 위주로 하는 것도 공자보다는 음엄패가 되어 있다는 전제입니다.
그런대 이번의 경우 근거리 사격과 함께 지향사격(연발)능력도 같이 측정합니다.
공자의 경우 방자보다 방호가 되지 않기에 단발식 조준사격 보다 연발을 쏘는 경우가 많아 탄소모가 크고, 근거리 전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적으로 저격수와 참호전을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아무튼 이런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전투사격이라 한 듯 합니다.(자세한 것은 높은 분들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육군도 서서히 변하고 있죠.
프롤로그 | 2015-04-24 | 추천 1
해병대는 몇년 됐습니다. 기동간 사격도 있고, 팀 대형 유지하면서 사격도 있고 복잡합니다. 사진에 나온 사격법은 1~2단계 기초단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투사격이라는 말이 좀 그렇습니다.
요즘 전 군에서 전투사격이라는 말을 쓰던데... 안 전투사격도 있을까요? 사격이라는 것 자체가 전투를 위한 것이고, 단지 연습이냐 실전이냐의 차이인데... 그래서 머 지금 전시상황에 적에게 쏘고 있다는 것도 아니고... 우리 때는 전투사겨이라는 말은 쓰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pri, 숙지사격, 사격측정 이런 것만 썼죠. 군에서 사격이란게 원래가 전투를 위한 것인데, 굳이 전투라는 말을 넣어야 하는지 의아합니다. 그렇다고 군에서 안 전투사격이란 게 있다면 모를까~~
안선영 | 2015-04-24 | 추천 0
대한만세 | 2015-04-24 | 추천 0
2.2대대 | 2015-04-24 | 추천 0
겨울하늘 | 2015-04-23 | 추천 0
"안보여;;; 가늠자나 가늠쇠나 표적이나 사이즈 똑같은데...이정도 거리면 차라리 연대저격수나 분대 k-3를 부르는거나 아니면 대대 화기중대 불러다 때리는 것이"
"차라리 탄창 교환 연습이 개인적으로 살릴 것 같은데 ㅠ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bbobay | 2015-04-23 | 추천 0
마린892 | 2015-04-23 | 추천 0
유랑자님이야기를 토대로 비교해보면 육군하고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조종수 | 2015-04-23 | 추천 0
탄착점 확인도하고 그럼니다..
tunguska | 2015-04-23 | 추천 1
조종수 | 2015-04-23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5-04-23 | 추천 0
훈련할때의 바른 마음가짐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사격은 참 재밌었죠.
기존 100, 200, 250도 참 재밌었는데 이건 좀더 재밌겠군요. ㅎㅎ
예전엔 예약하고 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서 자주는 이용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쿠프 | 2015-04-23 | 추천 1
유랑자 | 2015-04-23 | 추천 0
동일하게 20발이 주어지지만, 250사로가 없어지고, 30, 50, 100, 200미터 표적이며, 입사호, 업드려쏴, 서서쏴, 무릎쏴, 쪼그려쏴, 서서 점사(?!), 돌격쏴(서서 지향/연발사격(?!))으로 기존의 100,200,250 사로 사격에 비해서 좀더 현식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했습니다.
乙支文德 | 2015-04-23 | 추천 3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