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트루퍼스:인베이젼의 강화복...

uzi9mm | 2015-04-06 15: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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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소설 속 기동보병들의 장갑복의 설정과는 달리 거대한 외계곤충에 정신없이 총알밥 먹이 다가 탄창교체 하는 틈에 총알 맞은 외계곤충의 퍼덕거림 한번에 토막나서 죽는, 우주연방군의 설정에 실망하신 분들이 많죠... 소설에서는 완 전 장갑복을 입은 보병이 다 발라버리는 정도인 데... 아라마키 신지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버젼 으로도 스타쉽트루퍼스가 있는데요... 2편과 3편 은 조악한 배우들의 연기와 어설픈 특수효과와 그래픽의 쑤뤠기여서...(-.-);; 그래도 1편은 감 독이 폴 버호벤이였는데... 암튼 이 애니에서는 1편의 주인공 리코는 장군이 되고, 카르멘은 함 장이 되며, 칼은 정신과학부의 장교가 된, 1편의 시점에서 몇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 실종된 존a 워든호를 찾아나선 함장 카르멘과 히어로가 이끄 는 기동보병대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거기서 히어로와 그 휘하의 기동보병들이 실사영화인 1 편의 우주연방군 내의 기동보병들과는 다른 무 기와 복장을 하고 있죠... 일단 극단적으로 신체 적 능력을 끌어올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우주선 밖 환경에서의 내압, 산소공급, 헬멧에는 어두운 곳에서의 야간시야기능과 대원들의 위치표시 무전상태 등을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 장치가 되 어있고, 흔들리는 함내에서 몸이 함부로 움직이 지 않도록, 혹은 무중력상태에서 함선 내부 바닥 에 몸을 지지하도록 자성에 의한 장치가 장갑복 발부분에 되어있고 그렇더군요... 근력까지 강화 해주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일단 좋아보이긴 하더 군요... 일단 그걸 입고도 좀 가뿐히 움직일 수 있 는 디자인과 가볍고 단단한 소재도 문제구요... 근데 거기 아무리 장갑복을 입어도 외계곤충의 촉수에 그냥 맥없이 뚫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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