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KCX | 2015-04-06 | 추천 4

  독도함 격납고의 높이는 5.5m 인지라 H-53 계열 헬기나 V-22 계열 틸트로터기의 내부탑재는 불가능합니다. 유사시 미 해병대 회전익기들과의 공동작전이 분명히 많을텐데 이 점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가 힘들죠.

• 굼벵이88 | 2015-04-06 | 추천 0

  독도함의 구조상 상부 갑판에 이착함하는 헬기를 독도함 내부에 탑재하는 것은 어려워보입니다. 독도함 내부에는 공기부양정과 공기부양정에 탑재하는 차량 그리고 수륙양용장갑차만 들어가도 꽉차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헬기와 오스프리 등 항공전력은 독도함 내부에 수납되는 것이 아니라 항공기 이착륙 갑판에 그냥 주기되는 형태로 운용될 개념으로 설계된거 아닌가요?

  

  

• efking | 2015-04-06 | 추천 1

  다른 무기들은 몰라도, 상륙 임무에 투입되는 무기들은 설계시 미군과의 공용성을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어야하죠. 그동안 우리 군이 가진 대부분의 무기들이 미국에서 도입해온지라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으나, 점차 자체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이제부터는
  이를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 하늘나비 | 2015-04-06 | 추천 0

  그렇군요. 담에 더 나은 상륙함이 나오겠지요.
  미해병뉴스를 보니 훈련의 주 목표가 언어장해 극복과 서로 다른 무기체계에 대한 이해더군요.
  어차피 대한민국의 전시상황이 미국과 맞물려 간다면 설계단계부터 미국의 무기체계를 반영해야겠습니다.

  

  

• KCX | 2015-04-06 | 추천 1

  MV-22B(전고 6.73m)의 실전배치는 2007년이었지만 CH-53E(전고 8.46m)의 실전배치는 1981년이었죠.
  충분히 감안해서 설계할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뭐 다 돈 때문이긴 하겠으나.

  

  

• 하늘나비 | 2015-04-06 | 추천 2

  오스피리 도입이 2007년이고 독도함은 진수2005년, 취역2007년입니다.입니다.

  

  

• KCX | 2015-04-06 | 추천 4

  독도함 격납고의 높이는 5.5m 인지라 H-53 계열 헬기나 V-22 계열 틸트로터기의 내부탑재는 불가능합니다. 유사시 미 해병대 회전익기들과의 공동작전이 분명히 많을텐데 이 점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가 힘들죠.

  

  

• 운검 | 2015-04-06 | 추천 0

  독도함이 휴우가급 보다 배수량과 전장은 조금 더 큽니다.

  

  

• Mojave | 2015-04-06 | 추천 0

  휴우가급이 독도함보다 작나요?

  

  

• maxi(김민석) | 2015-04-06 | 추천 0

  격납고 높이가 낮아서 힘든 것으로 알고 있고, 해당 훈련에서도 엘리베이터 운용을 하진 않았습니다.

  

  

• 운검 | 2015-04-06 | 추천 0

  그런데 오스프리는 독도함 엘리베이터에 탈수 있나요?
  독도함보다 조금 작은 왜구 배인 휴우가 함도 근근히 엘리베이터에 태워서 격납고에 넣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