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못한 배

댓글 [31]

산도끼 | 2015-03-27 | 추천 2

언젠가 '현무'가 아닌 남방의 수호신 '주작' 탄도 미사일을 만들어서 한 방에 날려 보내야겠군요.
므흐흐 | 2015-03-29 | 추천 0

야마돌아는 그나마 호텔노릇이라도 했지
시나노는 .........qTㅅTp 눙물좀 닦고시리.......
드루이드 | 2015-03-28 | 추천 0

그렇게따지면 독일도 미국과 소련에게 패한거지 유럽국가들은 다 휩쓸었지요.
Paladine | 2015-03-28 | 추천 0

일본은 미국한테 졌지 중국이나 아시아 국가들에게 패전한게 아니니 반성이란게 있을수 있을리가 없겠죠
메디올라눔 | 2015-03-28 | 추천 0

현존함대는 일본이 대잠전력이 빈약한데다 전선이 넓고 상대가 영국 해군인 독일에 비해 미 해군은 그 위력이 크니 효과가 반감된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태평양 해전은 함재기가 날아다니는 전장이니 그 효과가 미미했지만 잘한건 야마토 스펙을 철저히 감춘덕에 미 해군이 계획중이던 몬타나가 조금 더 작은 포신을 쓰게 된점이랄까.. 물론 아이오와도 어느정도 대적가능한데 몬타나도 미일간의 건조 기술을 생각하면 위력을 빼면 레이더 사통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크게 우세했다고 봅니다. 뭐 현존함대도 공고가 과달카날에서 구르던 시절에 근해에 있는 것만으로 미해군이 긴장탄적은 있었죠. 그런데 그게 전부. 한번 나와서 무력시위 했더라면 어땠을까라고는 생각합니다.
charlie | 2015-03-28 | 추천 0

일본생각에는 지들이 전쟁을 그만둔거지 패전한것이 아니져 그렇니 반성이고 뭐고 없는거겠죠.
밤고구마 | 2015-03-28 | 추천 1

저놈의 전범기= 욱일승천기 도대체 버젓이 전시하는게 미친 사고 방식이죠.

독일이 하켄크로이츠 나치 깃발 걸어두면 난리날텐데 원숭이 나라는 아직도

전혀 반성이라고는 안합니다.
할수있다 | 2015-03-28 | 추천 0

솔직히 전함급중에 가장 잘빠졌다고 생각합니다.(오히려 아이오와급 보다더) 이놈이 미쿡에서 태어났더라면.....어땧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42333 | 2015-03-28 | 추천 1

천조국께서 카카카카와이하게 발라주셨죠 ㅋㅋㅋㅋㅋ 뻐킹잽스들
지나가다2 | 2015-03-28 | 추천 0

엄청난 몸값이니 최소한의 역할을 했겠죠. 그게 순전히 현시효과(심하게 말하면 뻥카)가 다니 문제지..
더 문제는 밑에님들도 언급하신 기회비용..
만약 우리도 큰일을 치르게 된다면 제발 일본애들 전철은 안밟았으면 좋겠어요. 아주 그냥, 아집과 무능의 전형을 보여주죠.
공대지수류탄 | 2015-03-28 | 추천 0

당시에는 야마토가 기밀사항이라 일본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자랑이고 뭐고도 아녔죠, ㅎㅎ 인기는 나가토가 차지했습니다
평화 | 2015-03-28 | 추천 0

현존함대 역할도 못했다고 봅니다. 함대가 일정한 전력을 고루 갖추고 움직여야하고, 전력역시 상당수 보전해 적을 상당부분 묶어놨어야하는겁니다.
그런데 순차적으로 항모기동부대들이 다 당하고, 자매함 무사시는 7함대 태피 3 치다가 호위항모 함재기들에게 아작났습니다. 그나마 남은 즈이카쿠는 레이테 해전에서 고작 '미끼'로 써먹었습니다.
raptor79 | 2015-03-28 | 추천 0

무기도 결국 사람이 운용하는 것인지라...
하지만 현존함대 역할은 했다고 봅니다.
yiw700 | 2015-03-27 | 추천 0

사실 야마토 건조 당시에도 젊은 전술장교들은 그 돈으로만들수 있는 제로센 전투기 1000기의 전력이 훨씬 세기에 잘못된 건조라고 비판도 만만치 않게 했지만 결국 고압 보수적인 수뇌부가 야마토의 건조를 강행했죠
평화 | 2015-03-27 | 추천 0

게임이니까요.^^
흑표 전차 | 2015-03-27 | 추천 0

평화님// 모 비행기 게임에서 나오는 보스(Boss)의 1차 형태가 저 무사시였다는 게 생각납니다. 당시 저 3연장 함포를 파괴시키기가 까다로웠는데...
평화 | 2015-03-27 | 추천 0

헬다이버같은 급강하폭격기들이 폭탄으로 두들기고, 뇌격기들이 어뢰로 끝장냈습니다.
흑표 전차 | 2015-03-27 | 추천 0

저 전투함이 뇌격기에게 격침되었나요? 함포 사격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평화 | 2015-03-27 | 추천 0

아이오와급과 붙을확률을 마련하자면, 호텔 걷어치우고, 항모부대 호위로 나서서 기동해야죠. 그런데, 아깝다고 나가토도 안보낸 놈들한테 무슨...
쌀나라는 신형전함 나오는 족족-대서양함대 전력을 뺄수없으니...- 노스케롤라이나부터 모조리 항모부대 호위로 삼았습니다. 그러니 붙을 확률 없습니다.
평화 | 2015-03-27 | 추천 0

어차피 호텔로, 함대 총기함으로 삼아버린건 섬나라 애들이 한것이고, 아이오와급과 붙을 확률은 아예 없다고 봐야죠.
과날카날에서도 그리 급해 죽겠는데, 공고.기리시마.히에이... 요 3척의 구형함만 보낸 놈들인데요.
메디올라눔 | 2015-03-27 | 추천 0

돈값못해도 전략적인 가치는 있었죠. 물론 막바지에 굴리기 했습니다만 상태가 안좋던 크릭스마리네가 나르빅 항에 비스마르크 2번함 티르피츠 짱박아 놓았을때 영국해군이 엄청나게 신경썼죠. 자신들의 기함이였던 후드를 격침시킨 그런 함종의 배이니 내내 골치아프다가 대서양에서 패권잡고 여유될때 공습으로 박살냈지만. 있는 것 자체로도 신경을 긁는 현존함대 전략은 현재에도 유효합니다. 단 국지전이 아닌 총력전인 상황에서 좀 더 가치가 크겠죠.
playtime | 2015-03-27 | 추천 0

돈많이벌면 저 야마토 선체 일부 잘라와서 요강이나 변기로 만들어 쓰고싶군요
eton | 2015-03-27 | 추천 0

만일 전함전이 벌어져 미쥬리와 저게 맞짱 떴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저는 미쥬리(속도와 레이더)에 한표 던집니다만....
화력터널 | 2015-03-27 | 추천 0

태평양 전선에서 병력 부족을 고민했던 미군으로선 항일운동으로 단련된 광복군 1개 군단은 정말 환영이었을텐데. 당시 3천만 인구로 봐도 1개군단 5만명을 차출하는것쯤은 일도 아니고. 정말 잘싸웠을텐데 많이 아쉽...
화력터널 | 2015-03-27 | 추천 0

가끔식 생각해보는 IF가정문인데,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 소속으로 광복군 1개 군단만 있었으면 어땠을까라구요. 폴란드는 패망했지만 알음알음 모인 폴란드군 1개 군단이 소련군 밑에서 싸웠고 혹은 연합국 소속으로 싸웠죠.

일본인들을 많이 때려잡을 수 있는 절호의 역사적 찬스를 놓친게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머 한국이랑 일본은 칭구니까...
네이션 | 2015-03-27 | 추천 0

솔직히 꽁치잡이 목선이나 만들던 조선입장에서 저런걸 어캐이기겠나 싶습니다. 천조국 정도 아니었으면 비미루 사이또에서 90식 전차 논하고 있었겠죠
nvwer | 2015-03-27 | 추천 0

오성급 호텔이죠. 숙박감은 별로지만 뭔가 그럴듯한 기분이 드는 호텔입니다. 암요. 전함은 무슨...
화력터널 | 2015-03-27 | 추천 0

미드웨이 해전때도 야마토급으로 미항모부대를 유인한 후 일본항모부대로 덮쳤으면 역사는 많이 달라졌겠죠. 일본 해군이 멍청했고 우수한 인재를 중용하지 않았던 것은 미국이나 우리에게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화력터널 | 2015-03-27 | 추천 0

몸값을 하긴 했죠. 1942년~1943년동안 미해군에 에섹스급 항공모함들이 본격적으로 배치되기전엔 미해군의 활동을 크게 제약했으니. 만약 일본해군측이 야마토급을 콰달카날에 투입했으면 일본측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마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지 아니했죠. 그리고 구축함들이 갈려나가는 어이없는...
daeguug | 2015-03-27 | 추천 0

일본 전함 건조에 "조선 징용자'들이 많이 강제 동원되었지요! 썩어 문드러질 왜놈들!!
산도끼 | 2015-03-27 | 추천 2

언젠가 '현무'가 아닌 남방의 수호신 '주작' 탄도 미사일을 만들어서 한 방에 날려 보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