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바라쿵 | 2015-03-27 | 추천 1

  진수성찬 이군요.
  
  다시 군대가시면 그맛이날겁니다

• daeguug | 2015-03-27 | 추천 0

  진수성찬보다 칼로리 만땅일것 같아요!^^

  

  

• daeguug | 2015-03-27 | 추천 0

  라면 물을 너무 많이 잡은것 같아요!밥 말아 먹기 딱 좋은 "스낵면"인가요?전투 식량은 비축용이라 유통기한 간당 간당한 오래된것주터 배급해주던 기억이납니다.그런데 제주도 어디에 사시나요?

  

  

• 싱글라이프 | 2015-03-27 | 추천 0

  전투식량을 훈련이나 그런때는 먹어본 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남이 먹는걸 본적이있지만 ㅋ
  주로 유통기한이 넘어갈때 주둔지에서 소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의외로 2형은 끓는 물로 해도 흰밥인가(?)는 떡이 되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큰 고무통에 끓는물 담아서 여러개 막 풀어놓고 시간맞춰 꺼내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기피 1호였죠.
  볶음밥만 다들 선호하고 차라리 물붜서 묶어놓던 스프들고 기름든 비빔밥을 더 선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 산도끼 | 2015-03-27 | 추천 0

  극한직업이라는 다큐가 있듯이, 극한상황이라는 거에 합당해야 맛이 날겁니다.
  화장실에서 일을 보면서... 죄송합니다!

  

  

• 조종수 | 2015-03-27 | 추천 1

  군대에서 먹던 라면이 생각나서 야비군복입고 반합에 끊여도먹어보고 주전자.커피포트 .다리미.
  근데..이맛이아니야...ㅡㅡ
  결국 반합 .버너를 가지고 근무했던부대 도로옆담벼락에 쭈구려앉아서 끊여먹었더니..
  그맛에 감동받아.. 눈물을흘렸다는 전설이 내려오고있죠..ㅋㅋ

  

  

• mungs | 2015-03-27 | 추천 0

  본인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한번 드셔보세요 ㅋㅋ
  한겨울에 창문을 다 열어놓는다든지

  

  

• uzi9mm | 2015-03-27 | 추천 1

  그래도 다시 군대 가긴 싫어요...^^;;

  

  

• 바라쿵 | 2015-03-27 | 추천 1

  진수성찬 이군요.
  
  다시 군대가시면 그맛이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