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통일한국 | 2015-03-27 | 추천 3

  선주 감독관으로 해군측 인원과.. 선주측에서 감독의뢰한 선급(당연히 한국선급이겠죠)또한 조사해야 합니다..상선의 경우 주요부위는 용접방법하나하나 까지도 하나하나 간섭하는데.. 아예 설계대로 건조가 되지 않았다면 선주감독관(해군이겠죠),,, 선급(한국선급일거라고 예상해봅니다)..그리고 건조회사.(dogtx 되겠습니다) 똘똘 뭉쳐 해쳐먹었군요,,

• FD3S | 2015-03-29 | 추천 0

  이번엔 좀 제대로 갑시다. 관련있는 사람들 다 옷 벗기고 STX 잘못이 드러나면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높은 벌금 부과와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해군 내에서 관련자가 있다면 이등병 강제 전역과 연금 지급을 금지 시킵시다.

  

  

• uzi9mm | 2015-03-27 | 추천 0

  방산비리도 뿌리를 완전히 뽑을려면 지위고하
  막론하고 제대로 싹 다 뒤집어 엎어야 가능 하
  겠죠??(-.-);;

  

  

• 반갑습니다 | 2015-03-27 | 추천 0

  통일한국님//저런걸 미리 확인 못 하고 얼렁뚱땅 일을 했다고 비난하신다면.. 그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것도 비리인듯 모두가 말씀하시니 제가 이러고 있는겁니다. 기사 원문은 감독일을 똑바로 안했다는 뉘앙스 인데 말이지요. 차라리 일을 똑바로 안했다고 비난하세요. 안전핀 하나 해먹으면 만원은 받을까요? 파이프건은 돈을 못 받아서 정식처리되고 기사까지 나오는가 보네요? 저더러 댓글알바라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요즘 모군에서 나오는 비리기사 보면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그래도 인정할건 인정하고 비난할건 비난해야지 않겠습니까?

  

  

• 한국사랑 | 2015-03-27 | 추천 1

  Stx가 믿는 백이 대단한 것이죠. 설계 변경을 마음대로 해도 걸려도
  괜찮을 거라는~~ 하긴 해군참모총장 백이니~~
  지금은 몸사리랴고 까발리지만 기존 무기들도 조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잠잠해지면 또~~
  사관학교를 통폐합하던지 아님 해군 사관학교 출신 장교를 줄이던지~~

  

  

• 통일한국 | 2015-03-27 | 추천 0

  문제가 될까 노파심에 한마디만 제댓글은 기사내용이 사실임을 가정하에 적은겁니다...

  

  

• 통일한국 | 2015-03-27 | 추천 1

  저도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전 해군에서 10년 복무한 해군바라기 열혈 해군마니아입니다..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시운전도중 앵카 핀인 풀려 앵카가 추락 소나돔이 부저지지 않았다면 이런 문제도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고 해군은 군말없이 인수하고.. 전력화 하고 실전에 투입했을 듯합니다만.. 선주감독관 해군측 인원들은 앵카체인 고정핀 갯수도 세지못하는 눈뜬 봉사들만 파견했다는 겁니까?? 그게 아니라면뻔한거 아닐까요? 배관문제 또한 선각작업과 선행의장 작업은 동시에 이루어 지는 일이 허다하고 선각검사시 용접 비드폭이 1.8m냐 2.1m냐 따지면서 심한경우 용접부 전부 제용접 지시까지 내리는 선주및 선급 들인데 하물며 배관 이음세 뭉땅그려 설계싹 무시하고 땜질로 마감한 걸 검사시 발련 못했다는건 뭘로 설명할 방법이 없지 않나요?? 제가 선주측(해군측)과 선급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유입니다.. 고로 이번건으로 아직 인수전이라고 해군을 쉴드치기엔 명분이 너무 약합니다...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일련의 사태를 교훈삼아 진정한 강군으로 다시 태어나는 해군이 되었으면 합니다

  

  

• 반갑습니다 | 2015-03-27 | 추천 0

  계속 제가 말꼬리 잡고 늘어 지는거 알지만 한번만 더 적는다면요. 시운전 기간도 건조 기간 중 하나입니다. 아직 인수는 하지도 않았어요. 해군에 적을 둔 물건이 아니라는 거지요. 시운전시 발견한건 일찍 발견한건지 늦게 발견한건지의 차이이지 감독인 방사청 혹은 해군에 의해 발견 되었다는 말입니다. 저걸 승인했나 안 했나 해군욕 방사청욕 하시는데..결론은 적절한 기간내에 발견되었습니다. 일 똑바로 하고 있다는 말이라구요. 저딴 배를 하군에서 받았나요? 아니요 정지시켰잖습니까? 해군비리에만 초점을 둬서 일 열심히 하고 계신분들까지 싸잡아 욕하진 말자는 말입니다. 여기서 저따위로 만든 점에서 STX가 쓰레기인건 변함없습니다.

  

  

• AOE갑판 | 2015-03-27 | 추천 0

  파이프를 용접하다니 썩을

  

  

• 삐죽이 | 2015-03-27 | 추천 1

  해군이.... 함선만들때 외국회사처럼... 상주합니다... 에스티엑스조선과 같이 돈 처먹은 해군이 다 책임져라.......

  

  

• 외돌괴 | 2015-03-27 | 추천 1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해군 지휘부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참 의심스럽습니다. 타군도 별로 신뢰되지 않치만요.

  

  

• daeguug | 2015-03-27 | 추천 0

  stx조선이 설계 시방서대로 안하고 임의대로 배를 만들엇다는 건가요?아니면 뇌물 받아아먹고 얼렁뚱땅 알면서 눈을 감아 줬다는건가요??

  

  

• 푸십육 | 2015-03-27 | 추천 1

  맨 밑의 사진은 뭔가요? ㅎㅎㅎㅎ 아이. 이번에 본보기로 황기철과 정옥근이 구속하고 징역주고 윗대가리들부터 본보기를 보여야 저런짓거리 안하지.

  

  

• daeguug | 2015-03-27 | 추천 2

  중국처럼 부패 척결,지위고하 막론하고 총살 시켜야 근절됩니다. 재산 몰수하고요!아니면 개작두로 모가지를 잘라 저잣거리에 걸어둬야 나쁜짓이라는게 각인되죠!법이 말랑말랑해서 그래요!

  

  

• 찾고잡자 | 2015-03-27 | 추천 0

  프레스 핏(press fit) 으로 해야될걸 다 용접해 버렸다네요....프레스 핏이 기술적으로 부품 정밀도 도 높아야하고 난이도 도 높죠... 아마 들어온 배관의 공차가 차이나서 프레스 핏 안되니까 용접해버리라고 한둣....

  

  

• 훈스 | 2015-03-27 | 추천 1

  부디 파이프 길이가 수십KM이상 나오길....... 절대 페이트 벗겨서 일일이 덫대어 재처리 못한다........ 배 다시 만들어라.
  
  누가 피박쓸지 모르지만,,,,,,, 원청인 STX 잘못인지(설계), 하청 업자가 잘못인지, 감리자 잘못인지 모르지만,
  
  모를수가 있나....... 설계 미스가 아니면, 한두군데도 아니고, 전체가 그렇다면 설계변경 이외에는 설명이 안되는데......... 시공하는놈, QA, QC 모두 눈깔 안드로 메다로 보내지 않고서야,,,,,,,, 한두개소도 아니고, 절대 나올수가 없는 발언인데.
  
  설계도에 이거 설치하라는데 부품 없으면, 시공불가일것이고, 그거할 작업자도 없거니와,
  그거 보고도 파악못한는 놈들이나 인수한 놈들이나 다 강원앞바다로 뛰어 들기를

  

  

• 훈스 | 2015-03-27 | 추천 0

  해도 해도 너무 하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냥 일반적으로 풀어서 설명해 보자면,
  
  흔히 철로 된 다리들 지나가시다 보면 연결부위에 철판을 덫대어서 볼트채워져 있거나 용접이 되어 있거나 하는 모습들 보이실겁니다.....
  
  왜 했을까요??? 단순한거죠.. 용접으로 해도 되지만, 용접이 떨어질 가능성을 염려하여 덫대어 보강한것일뿐입니다.
  
  위에 기사에서 말한 그대로 이야기 한다면, 보호용 구조물을 덫대어 이음처리를 하여야 함에도. 그냥 용접으로 각 파이프 연결을 해버렸다는것이죠.
  
  어뢰맞고, 적 미사일 맞고 함포맞을거 예상하서 만드는 물건을 설렁설렁 잘도 넘어가 주시네요.
  
  그나저나 파이프 길이로 놓고만 보자면 수십키로에 숨겨진곳들도 많을 것이고, 도장까지 다 벗겨내서 재처리 하려면,,,
  
  배한척 다시 만드는 비용이 더 쌀거라 보여지는군요.

  

  

• 통일한국 | 2015-03-27 | 추천 0

  까놓고 말해서 지돈주고 지배 짓는 거면 최소 시공사나 선급이 사바사바 한다해도 선주가 설계대로 만들지도 않은거 ok 하고 시운전까지 하겠습니까? 선급또한 선주사가 지정하는 선급이 감독을 하는데 몇푼 먹자고 선주몰래 뻔히 보이는 장비 가라로 설치 하는거
  ok 하겠습니까? 시공사야 몇푼 찔러주고 단가 아끼면 좋은거니 할만한 거래고.. 결론인 즉슨 서로서로 사바사바 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부실시공이다 이겁니다..제말은

  

  

• 통일한국 | 2015-03-27 | 추천 0

  반갑습니다님// 제댓글 보고 하신 말씀 같은데 제가 글을 잘못 적었나요?
  
  요약인 즉슨 하물며 일반 상선도 한부분 한부분 작업 끝날때 마다.. 검사는 물론이고
  수시로 작업사항 체그하며 지적하는게 선주 감독관이고 선급인데... 일반 상선 건조시
  검사하는 만큼만 검사를 했어도 상기 기사에 나온 정도는 아주 쉽게 발견되는 지적사항
  입니다.. 그런데도 멀쩡이 검사가 ok 사인이 나고 진수에 시운전 까지 하게 됬다는 것은
  하기한 선주/선급/시공사 3늠이 똘똘 뭉쳐야 가능한 일이고 하여 이부분도 조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보증도 일단 설계에 맞게 건조된후 미비한 부분이나.. 오작동에 대한 보증이지 이건 보증이랑 경우가 틀리잖아요...

  

  

• 패닉 | 2015-03-27 | 추천 0

  와 완전 대박이던데요...이건 뭐 총체적 난국..
  그렇게 심하게 설계와 다르게 제작을 했었다는건 그간 그렇게 해도 무사통과 할 수 있었다는 소리잖아!!! ㄷㄷㄷㄷ

  

  

• 반갑습니다 | 2015-03-27 | 추천 0

  일반 상선 똑같아요~~ 그래서 감독들이 상주하면서 계속 확인하지요. 그래도 못찾아서 나중에 보증기간에 나가는 항목만 몇백개입니다. 저건 건조 기간에 담당자한테 확인된 사항이잖습니다. 몇 놈이 문제지 다 썩은건 아니라구요

  

  

• 유성11 | 2015-03-27 | 추천 0

  쥑일.. 부디 강원함과 STX에서 건조된 함정들의 문제이기만을 바랍니다.

  

  

• 통일한국 | 2015-03-27 | 추천 0

  또한가지... 앞서 건조한 고속정 및 호위함 죄다 항구에 묶어놓고 하나하나 설계도 대조해봐야 겠네요...아무리 나라돈이 눈먼돈이고 먼저본 dog들이 임자라고는 하지만... 지목숨 살려줄 그리고 자기네 아들//조카..옆집 총각이 탈 장비에 혓바닥 갔다 데는 것들은
  재판이고 뭐고 없이 국적박탈하고 추방이 답입니다..

  

  

• 통일한국 | 2015-03-27 | 추천 3

  선주 감독관으로 해군측 인원과.. 선주측에서 감독의뢰한 선급(당연히 한국선급이겠죠)또한 조사해야 합니다..상선의 경우 주요부위는 용접방법하나하나 까지도 하나하나 간섭하는데.. 아예 설계대로 건조가 되지 않았다면 선주감독관(해군이겠죠),,, 선급(한국선급일거라고 예상해봅니다)..그리고 건조회사.(dogtx 되겠습니다) 똘똘 뭉쳐 해쳐먹었군요,,

  

  

• 세계최강한국군 | 2015-03-27 | 추천 0

  그러고들 살고싶냐 니네들 발 뻗고 자게해주는 사람들이 누구인데..... 참...

  

  

• 반갑습니다 | 2015-03-27 | 추천 0

  저건 감독 문제가 아닌 쓰레기 STX가 문제죠. 인수 전에 결함을 확인 한거니까 오히려 칭찬해야지요. 배를 뭐같이 만드는 STX하고 계약한게 문제라면 문제..

  

  

• 희노짱 | 2015-03-27 | 추천 1

  그걸 감독 해야 할 방사청은? 이것도 비리 일듯.. 유착을 조사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