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위험도 증가

SW | 2015-03-26 0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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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자 Economist 기사로 나온 핵 관련 기사에서 나온 핵보유국 현황에 대한 도표 입니다.

핵탄두의 수량은 정점인 1986년 대비 줄었으나, 위험도는 1995년 이후 지속 상승하여, 86년 과 동일

수준으로 역대 2번째 입니다.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있는 이스라엘도... 북한도 한자리 차지하고... 푸틴 집권이후 무너진 러시아 국방력을

핵으로 균형을 맞추는 비대칭 전략을 10여년간 추진하는 과정이 주 요인이 되었으며, 그간 북한, 중국,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등이 꾸준히 증강하고, 이러한 국가들이 불안정성이 높은 관계로 전체적인 핵사용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thaad 와 관련되서, 러시아가 유럽쪽 배치기지인 루마니아 와 폴란드에 대해서는 선제 공격의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2013년 말에 칼리닌그라드에 핵투사가 가능한 Iskander  배치 등으로 폴란드와 발틱 3국을 긴장  

시키고, 최근의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보듯이 과거 우크라이나가 핵 포기를 대가로 미, 영, 불, 러시아로 부터

받은 안보공약의 무의미함에 통곡하고 있다는 표현까지... 최근에 주요국들이 모두 기존 핵 무장의 현대화 작업에 돌입하고 있거나, 진행중으로 국방예산의 상당부분이 핵관련 분야로 증액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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