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비노에 도착한 러시아 지상군 2S35 차세대 자주포 양산형
KCX | 2015-03-24 13:45:58
조회 11604 | 추천 0 | 다운로드 0
2015 모스크바 대독승전기념일 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한 열병훈련 연습을 위해 알라비노 훈련장에 도착한 러시아 지상군 2S35 Koalitsiya-SV-O 차세대 자주포 양산형들의 모습들입니다.
이미 포탑부분이 상당부분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유지한답시고 천막으로 가려놓은 상태입니다.
2S19 Msta 계열 자주포의 후계(라고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2S1나 2S5 등을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로서 개발된 본 자주포는 2A88 152mm 곡사유탄포를 탑재, 60~70km대의 사정거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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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사실 자주포가 70km대 사정거리를 확보한 것은 남아공의 G6-52ER이 이미 75km를 달성한 바 있어서 새로운 건 아닙니다. 아직 실전배치된 게 없기는 하지만.
유랑자 | 2015-03-24 | 추천 0
그런대, 이런사거리를 내면 공산오차가 커집니다.(K9기준 40km의 경우 100m 정도)
그래서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 것이 유도신관입니다.
이는 기존탄의 정밀도를 높인다는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복합추진탄을 염두해둔 것으로 생각됨니다.
거기다 155mm활공탄으로 100km를 찍을 기세구요.
한술더떠서 155mm 정찰탄 까지 연구하고 있다네요...ㅡㅡㅋ
삐죽이 | 2015-03-24 | 추천 0
천무도 80킬로라 아슬아슬하게 불안하다...^^;;
택티컬파우치 | 2015-03-24 | 추천 0
KCX | 2015-03-24 | 추천 3
사실 자주포가 70km대 사정거리를 확보한 것은 남아공의 G6-52ER이 이미 75km를 달성한 바 있어서 새로운 건 아닙니다. 아직 실전배치된 게 없기는 하지만.
바라쿵 | 2015-03-24 | 추천 1
저렇게 얇은 포신에 저정도 길이로 만들수 있는 소재기술이 부럽습니다.
The Undertaker | 2015-03-24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