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기갑공정여단 | 2015-03-23 | 추천 0

  어릴 때 미군이 버리고 간 게 하나 있엇는데 굉장히 무겁고 튼튼했었죠.
  
  어린 마음에 왜그게 꼭 부러지는 모습이 보고 싶었나 모르겠네요. A급이었는데 그냥 가지고 있을껄...지금도 많이 유통되지 않을까요??

  

  

• 빤스지기 | 2015-03-23 | 추천 0

  요즘은 연습안해서 못할거 같은데 예전에는 대검정도면 던져서 소나무에 꼽아봤던 1인...
  (대검이 집에 잇다는 것은 아니고, 요리해서 사시미 같은게 좋죠..ㅋ 조리사자격증있음)

  

  

• Lani | 2015-03-23 | 추천 0

  아~! 이칼.. 어디서 봤나 했더니 저번에 디스커버리에서 요고 만드는 제조공정 나오는 프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 싱글라이프 | 2015-03-23 | 추천 0

  예전에 빅토리녹스를 가방에 넣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툴은 많은데 재대로된건 하나도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나름 요긴하게 썼는데 그거도 이상하게 보는 시각이 있어서 안갖고 다니게 되더군요.
  다만 등산배낭엔 오피넬 접이식 칼을 넣고 다닙니다.
  산에가서 사과 먹는걸 좋아해서죠.
  산에가면 커피, 사과, 라면이 땡기더군요.

  

  

• Alchemist | 2015-03-23 | 추천 0

  저는 거버 파라프레임2 하나 가지고 다닙니다.
  출장 갈때나 산에 갈때는 꼭 가지고 다닙니다.
  의외로 칼하나가 아쉬워서 고생한 적이 많았고, 그 칼하나 가지고 있어서 수월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단지 일반적으로 보던 커터칼이 아니라 꺼내면 좀 신기하게 보기는 하는데 제가 가진 칼에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은 작은 접는칼 하나 넣어 다니는 분들이 몇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