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의 방사포 집중사격으로 죽음의 도로가 된 우크라이나,
궁수 | 2015-03-18 11:58:45
조회 62065 | 추천 1 | 다운로드 0
우크라이나의 동부지역 전선으로 향하던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기갑부대 행렬이 반군의
방사포 집중공격으로 떼죽음이 되어 죽음의 도로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쿠라이나 정부군과 서방쪽에서는
러시아의 위성정보를 통해 반군이 정부군의 기갑부대
이동행렬에대한 정보를 가지고 정부군에 대하여 방사포와 mlrs 집중 공격으로 이런 비극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면서 현대전에서는 군사정보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와 집중적인 포격으로도
일개 기갑부대를 전멸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사례입니다.
이 사진들을 보며 느낀점은
동종의 기갑장비를 갖춘 정은이 똘만이 부대가
남침을 할 경우 휴전선을 넘기도 전에 이런
괴멸을 당할 것이라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은아...
이 사진들을 똑독히 보고 겁먹어야 할거다,,,응~~?
니네 기갑장비들은 성냥곽처럼 밟아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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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cho | 2015-03-22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5-03-20 | 추천 1
적의 주공 세력에 대해 전선형성을 하여 고착화라도 시켰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전선형성 못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육군이 강해지지 않고서는 공군은 그저 미사일말밥이고 해군은 항구에서도 제대로 못벗어나는 병신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육군의 정보화 기동화와 그에따른 보병의 중무장화 첨단화가 필요합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5-03-20 | 추천 2
솔직히 현대전에서 방공망이 뒤떨어지는 상대에게도 미사일을 쏘는 이유는
전투기는 목표를 정하고. 그에대한 침투경로를 파일럿들과 논의하고 목표사진 보여주고.. 그리고 무장달고 연료넣고 출발해서 타격하는겁니다.
즉시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위협요소도 늘 판단하고요.
허나, 포병은 틀리죠..
우리나라에서 전쟁나면 공군이 뭐 대단한역활을 할것 같지만. 솔까놓고 적 지휘부나 자신들에게 위협적이 방공망 부수기 급급합니다.
실제 전체 화력동원의 10%정도 차지하면 다행일 겁니다.
적의 진격을 막는것은 육군일수 밖에 없고 그들을 철저히 파괴하는것도 육군과 포병일 것입니다.
-_-; 포방부 육방부라는 소리는 함부로 안했으면 합니다.
아님 어촌부 참새부라고 같이 불러주던가요.
animals | 2015-03-20 | 추천 1
한국사랑 | 2015-03-20 | 추천 0
무인공격기가 공격도하고 정찰도하고 더 나을 듯한데요.
무인공격기는 들어오면 공군으로 가나요?
그럼 밥그릇싸움 심할텐데~~~
한국사랑 | 2015-03-20 | 추천 0
병력차 포 전처 댓수차를 전차수량과 포수량을 늘린다고 해결되지 않고
우린 정확히 파악하고 핀포인트 공격밖엔 없습니다.
그런데 육군은 무인 정찰기나 무인 공격기에 대한 투자는 너무 느립니다.
기술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생각이 부족한 면이 더 많다고봅니다.
육군도 균형있는 발전이 필요합니다.
궁수 | 2015-03-20 | 추천 0
관대한 | 2015-03-20 | 추천 2
특히 최근의 여러 전쟁은 공군력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더라도, 지상전력이 신통찮으면 난감해 진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지요.
엄준호 | 2015-03-20 | 추천 3
[비대칭전력은 핵무기 · 생화학무기 · 탄도미사일 등 대량살상이 가능한 무기를 포함한 땅굴로 침투하는 무장공비 · 잠수함 등을 통한 기습공격, 게릴라와 같은 비정규군 등의 전력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대칭전력 [非對稱戰力]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반면 대칭전력은 탱크, 전차, 군함, 전투기, 포, 미사일, 총 등 실제 전투에서 사용되는 무기를 말한다. 재래식 전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투자한 만큼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대칭전력이라고 하며, 전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무기라는 의미에서 재래식전력(무기)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대칭전력 [非對稱戰力]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일단 사전적의미를 이러합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육군이 비대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정말 심플합니다.
북한육군 쪽수가 정말 많습니다. 아무리 공군과 해군이 빵빵해도 깃발을 꼽는것은
육군이며, 전쟁의 끝은 육군이 해당지역을 점령하면서 끝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전쟁이라는 것 자체가 효율과 효과적으로 적의 괴멸을 누가 더 빠르게 하느냐에따라 전쟁이후의 양태가 바뀌기 때문에 효율을 내세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적방공만 제압후 CAS를 이야기 하셧는데, CAS임무보다는 적의 TEL이라든지 고가치 표적타격을 위한 적지 상공 전투 초계가 합당하다고 봅니다. 아군 포병 세력이 백업이 가능하다면요. K-9 155mm 한두발로 가능한 상황에서 공군기 KGGB날릴 필요 없듯이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화력을 투발할 수 있다면 효과적인 전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포병전력의 비대화가 가져오는 효용은 포병 전력 화력투발 범위 안에 있는 적은 언제나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 으로서 말입니다.
전면전시 북의 육군전력은 정규군 120만 예비군 700만 입니다. 우리역시 많은 예비군
이 있다고 하지만 좁은 국토에서 국지적으로 발생 하는 전투에 공군이나 해군이 백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적의 핵탄두, 생화학 탄두를 요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쟁이후를 생각한다면 국군 장병들의 생존도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좁은 지역에 남한과 북한이 전쟁이 발생할 경우 천만이 넘는 병력이 죽고 죽이기 위해 뛰어드는데 자칫 하면 수백만이 죽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아군이 위험할 때 즉응할 수 있는 지속적인 전력만이 전후 복구를 위한 수습을 고려 했을 때 공군기가 아닌 해군의 포사격, 함대지 미슬이 아닌 육군의 포병전력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밝인 것이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따옹이 | 2015-03-20 | 추천 2
유랑자 | 2015-03-20 | 추천 0
원하시던 자료 입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96069
치우진가 | 2015-03-20 | 추천 0
윈스턴처칠 | 2015-03-19 | 추천 0
저장을 해두지 않아서 검색을 해보는데 못찾겠네요.
혹시 주소를 아시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길을가다 | 2015-03-19 | 추천 0
길을가다 | 2015-03-19 | 추천 1
공군의 경보기도 여유분이 없고 도입 예정인 대형 무인기도 여유분이 없어서 일부 기체에 문제가 생기면 어려움이 많아지겠죠.
드루이드 | 2015-03-19 | 추천 1
스트라이크 패키지 구상해서 적의 레이더나 방공망 핵심통신시설등 전략적 목표를 제거한 이후에 비로서 CAS임무를 시행하는거지요.
전차나 자주포 잡겠다고 정밀유도무기 난사하는건 미군도 못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육군울 키우면 우리는 공군력으로 압도하는 이른바 비대칭전략으로 가야지 같이 머리수싸움으로 가는건 바보짓이지요.
머리수가 자랑인 상대에게 머리수로 이겨보겠다고 덤비는건 첨부터 이길생각이 없다는거지요.
상대가 주먹을 내면 우리는 보를 내야지..같이 주먹내서 어떻게 이깁니까.
706sfc | 2015-03-19 | 추천 1
엔간히 비싼 탄도탄도 아닌 자주포를 잡으려고 스트라이크페키지를 구성하라는 거네요! 차라리 K-9한대를 더 사겠습니다
706sfc | 2015-03-19 | 추천 1
우리나라가 육군에 목메는 상황이 된건 북한때문 입니다,,비정상적으로 많은 전차 자주포 보병등등 성능으로떠나 수량으로 우리를 한참 앞서고 있죠
그럼 통일이후는요?
더큰 육군국인 중국과 국경이 맞닫겠죠
투머로 | 2015-03-19 | 추천 1
그런 위험성을 미리 인식하지 못한 정부군의 안일함이 빚은 결과겠죠.
영락 | 2015-03-19 | 추천 0
드루이드 | 2015-03-18 | 추천 2
자주포숫자만 해도 미군을 빼고 우리보다 많이 보유한곳이 있던가요.
그리고 공군이 비싼 정밀유도 무기 사용하는곳은 적의 고부가가치(레이다나 핵심통신시설 지휘부같은곳)가 있는 목표에 쓰지 야포같은데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재래식폭탄을 사용합니다.
돈 많은 미공군도 정밀유도무기는 그 만한 가치가 있는데다 사용하지 아무데나 쓰진 않는다더군요.
mungs | 2015-03-18 | 추천 0
전쟁이란게 참 가슴이 아프네요
706sfc | 2015-03-18 | 추천 0
게다가 한번 이상 약탈한 흔적도 있네요, 그럼에도 이상한게 방사포로 저정도 타격을 주었다면 주변 나무들도 상당한 피해를 입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정확하게 도로위의 목표들만 공격당했네요, 특이합니다
706sfc | 2015-03-18 | 추천 1
상대하려는 주적이 해군위주면 해군을 키워야 하고 공군위주면 공군을 키워야 하듯 육군 위주면 육군을 키워야 합니다.. 어쩔수 없는 사실인거죠
그게 아니라면 항공기에서 사용하는 값비싼 유도미슬이나 정밀 폭탄으로 겨우 야포나 잡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펜리스펜릴 | 2015-03-18 | 추천 8
바라쿵 | 2015-03-18 | 추천 4
우리도 정찰자산 열심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단지, 전차 자주포는 이미 개발된걸 생산하니 빠른거고, 정찰자신은 개발 중이니 배치가 늦은거죠.
한국사랑 | 2015-03-18 | 추천 2
더 투자해야 하는 이유죠.
그런데 우리 똥별들은 숫자 놀이만 좋아해서
나 전차 2000대있어 자주포 2000대있어 행복해 하는 수준이니 참
정찰 정보 자산이 많은 나라에게는 좋은 먹이 밖에 안되는데ㅠㅠ
hykochu | 2015-03-18 | 추천 0
도로 곳곳에 포탄 낙하폭발로 인한 화구가 없네요?
은행나무 | 2015-03-18 | 추천 0
불발탄은 하나도 없었는지 기자라면 불발탄부터 확인했어야지..
근방 | 2015-03-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