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위험한 적?

trader | 2015-03-14 16: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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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문명의 발전은 정말 엄청납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상상을 못했던 온갖 기기들이 지금은 우리의 가장 밀접한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그 기능들,,,,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것들이지요.

이런 추세라면 10년 뒤, 20년 뒤에는 세상이 어떻게 또 변해 있을지....(일단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또 비약적 발전을 하고 있는 분야가 로봇 분야입니다.

점점 똑똑하고 인간스럽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걷고 뛰고 표현하고....

얼마전 미국에서 개발한 강아지 로봇은 움직이는 것이 균형감각이 엄청나더군요.

정말 이대로 가단 가사 로봇, 경찰로봇도 나오겠어요..

드론도 일종의 로봇인가요? 군사 분야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요.

혹시 앞으로의 군대는



이럴 수도 있겠지요.


치안도 로봇이 담당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정하는 로봇이란 인간의 말을 잘 듣는 로봇,즉 인간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는 로봇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스스로 상황판단을 하여 반응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로봇의 상황판단과 그 대응이 우리 인간에게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만일 로봇이 스스로가 로롯이고 인간과 다르다는 그 뭐랄까... 주체성을 갖제 된다면 아주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봇이 만약에 '우리 로봇에 있어 방해되는 인간,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인간이다. 제거하자!' 라고 판단하고

달려든다면.... 끔찍할 수도 있겠지요?



인간이 편하자고 만든 로봇에게 당할 수도.....너무 비극이지요.


제가 혹성탈출을 보고 느낀 것인데, 신체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는 존재가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갖게 되면,,그리고  인간과 맞선다면  인간에게는 엄청 불리해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로봇의 인공지능은 인간에게는 비극이다." 그 누가 한 말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공지능..인공지능 세탁기 정도에서 멈췄으면 하는데...그러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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