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성추행사건
겨울하늘 | 2015-03-13 00:08:10
조회 12319 | 추천 1 | 다운로드 0
테그를 할줄 몰라서;;;
JTBC 손석희씨가 한건 했다고 합니다.
6여단 여군관련 성추행사건터졌는데
사령부에서 관련사실이 허위라고 모른척한다.
거기다 부대에서 강요성 내기로 돈도 모웠었다~
네티즌분들이 쓰레기 같은 x병대라고 귀신잡으랬더니 여군만 잡는다고
씹고 뜯고 맛보고 하십니다^^
겨울하늘 | 2015-03-13 00:08:10
조회 12319 | 추천 1 | 다운로드 0
테그를 할줄 몰라서;;;
JTBC 손석희씨가 한건 했다고 합니다.
6여단 여군관련 성추행사건터졌는데
사령부에서 관련사실이 허위라고 모른척한다.
거기다 부대에서 강요성 내기로 돈도 모웠었다~
네티즌분들이 쓰레기 같은 x병대라고 귀신잡으랬더니 여군만 잡는다고
씹고 뜯고 맛보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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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성추행이나해 자부심들 대단하셔요ㅋㅋㄲ
남쪽하늘에 | 2015-03-16 | 추천 1
성추행이 주제면 성추행만 까면 되는겁니다.
모처에서 술먹고,군가부르고, 싸우더라....등등
그 친구들 기껏해야 23~4살일겁니다.
우리는 그 당시 지금처럼의 점잖은 사고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세월지나보니 부끄럽고, 젊은 한때 추억으로 묻어둘일 많을겁니다.
그 90년대초 혹은 6~80년대 20대 그나이대의 청춘들에게 지금 2000년대를 살아가는성숙한 어른들의 잣대를 대는게 옳을까요? 요즘 애들은 돈주고 시켜도 술먹고 깽판치거나 싸우지 않습니다. 왜냐 우리 사회가 그런걸 받아줄 아량이 사라진겁니다.
때리놈도 맞은 놈도 전치 몇주니,112니,고소니 안따지고, 경찰관들도 훈계해서 돌려보내던 시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젊음이, 그때가 그립기도합니다.
제가 그랬단건 아닙니다. 스물.....말만들어도 돌아가고 싶은 시절 아닌가요?
해병대를 욕하더라도 예전일,혹은 들었던 일, 겪지 않았던 일, 카더라는 서로 삼가하시고
요즘 군대 문제점 방지 방안등을 제안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1인이었습니다.
산하 | 2015-03-14 | 추천 0
Last air 362 | 2015-03-14 | 추천 0
Sunrise | 2015-03-14 | 추천 0
그리고 누구랑 다큰 사내들이 길바닥서 싸우는게 우숩고 창피한거지 시비걸고 맞았다고 더 창피하데요? 듣기만 해도 다 창피스럽네요
전 주먹 휘두르는건 링에서만 합니다. 그러니 모든 해병대 출신이 길바닥서 그런다는 오해는 안해 주셨음 하구요 힘이 남아돌땐 마라톤이고 철인삼종 이런거 하러 나가지 힘자랑 안합니다. 평일엔 복싱하구오
바람의검심 | 2015-03-14 | 추천 1
코삭 | 2015-03-14 | 추천 1
야전용사 | 2015-03-14 | 추천 1
드루이드 | 2015-03-14 | 추천 2
이에 최소한 cctv가 없는 곳에서 인터뷰할것을 요청했지만 이 역시도 거부되고 부대내 조사실에서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군요.
솔직히 더 두고봐야 알거 같습니다.
만일 이게 조직적인 은폐시도라고 하면 잘못하면 해병대 전체가 뒤집힐수도 있을겁니다.
일베충오유충아웃 | 2015-03-14 | 추천 1
정전 | 2015-03-14 | 추천 2
지도부도 문제있네요..일벌백개는 고사하고 저런걸 감추면 계속일어나죠.
승민의기사 | 2015-03-14 | 추천 1
Sunrise | 2015-03-13 | 추천 2
낭만고라니 | 2015-03-13 | 추천 0
낭만고라니 | 2015-03-13 | 추천 0
바람의검심 | 2015-03-13 | 추천 0
겨울하늘 | 2015-03-13 | 추천 0
이번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것도 유감이지만 조직내에서 은폐를 하려는 시도와 사령관의 지시도 묵살하려는 것을 보면서 정말 저런건 빨간명찰 달 자격도 없는 개병대라고 욕을 먹어야 한다는 것과
잘못하나라도 하면 오만가지 해병대의 부정적 생각들을 총막라해서 전체해병을 개병대라고 욕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고자 몇자 적었습니다.
자사방에 이슈적 사안으로 불편한 모습을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바람의검심 | 2015-03-13 | 추천 0
바람의검심 | 2015-03-13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5-03-13 | 추천 0
상황이 어떠하니 성범죄가 일어나는게 당연하다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니 좀 그렇습니다.
의식이 바뀌어야 할 문제지 따로 나눠야 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바람의검심 | 2015-03-13 | 추천 0
바람의검심 | 2015-03-13 | 추천 1
김범재 | 2015-03-13 | 추천 0
그리고 실형을 선고받아야 할 범죄에 대해 왜 옷벗기는 얘기만 하시는지도 모르겠군요.
솜누스 | 2015-03-13 | 추천 0
가만보니 발제자가 먼저 시작하고 있지 않은가요?
발제자 본인이 그렇게 표현하고 니들도 그렇게 할거라는 억측을 하며 비난하고
있는 모습인건 본인이 아시나요?
궁금해요 | 2015-03-13 | 추천 1
http://news.jtbc.co.kr/html/253/NB10804253.html
해병대는 고충에 관해 거의 무기명 신고를 한다는데 이번 신고는 의외로 기명으로 써서 제출하게 했다는군요
즉 가해 대대장의 인맥이 감찰쪽에서도 있다는 걸로 귀결되는 거 아닌가요?
가해 대대장은 피해자 말고 신고자가 누군지도 알았을 겁니다
21-2co | 2015-03-13 | 추천 0
mactruck | 2015-03-13 | 추천 0
특정 군에 대한 비하시도가 종종 눈에 띄는데 불순한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군요.
드루이드 | 2015-03-13 | 추천 3
결국은 해병대 하기 나름입니다.
어디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걸 스스로 정화할수 있는 조직은 살아남지만 스스로 하지 못한다면 비난받아도 어쩔수 없지요.
그리고 뉴스기사가 사실이라면 국방부장관과 해병대사령관의 지시에도 사실은폐에 급급하고 있다고 하지요.
겨울하늘 | 2015-03-13 | 추천 0
포털에서 해병대 관련 사건 터지면 개병대라는 욕 듣는거 이젠 무덤덤합니다.
헌데 우리 비밀도 참 욕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비밀 유령회원 10여년동안 해병대 관련된 회원끼리 논쟁도 많았고 덕분에 사진방이 황폐화 되기도 하였고
작년말인가는 50여년전 전도봉사령관 공군습격사건을 발제하며 해병대 해체주장까지 하시는 분도 있었고 그때 마다 유령회원이지만 나름 열심히 객관적으로 모군을 옹호도하고 또 질책도 하고 우리를 그렇게 싫어하시는 분들을 설득을 하려고 했으나...여전히 반해병대정서는 유전자적으로 계승이 되나 봅니다.
며칠 전에 올라온 해병대 독립주장 관련 글들을 보다 이참에 해병대 안티가 되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싫어하고 사건사고만 터지면 수십년전 사건까지 다 들춰서 다시 욕을 할까...
언제까지 우리는 개병대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하는 걸까...
물론 이 발제와 제 몇개의 댓글들이 취기 어린 오버와 유치함, 무례함일 수 있으나
그들이 하는 반해병의 생각을 하고 그들이 구사하거나 사용하는 반해병적 표현을 써봐야 좀더 그들의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해서 입니다.
제가 아직은 어려서 사리분별을 능력이 미천하기는 하나 저의 마음은 그러합니다.
스네이크 | 2015-03-13 | 추천 0
무장탈영하고 깝칠 때마다 카운티타고 투입해야하는 것이 제 임무였던 제 입장에서는 님이 만일 육군 알보병이면 한번 까고 싶은 것이 한두개 아닐텐데요??
돌석이 | 2015-03-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