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트라즈.....아주 비극+희극적인 탈출이 있었습니다.

교도소 내에서 백화점의 카탈로그를 신청해서 모았다가 이를 이용해서
탈출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지 두거운 전화번호부 만 하다고 합니다.)
몸 앞뒤로 묶고 사방으로 감아서 부력 + 방탄 용도로 사용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헤엄치면서 날아오는 총알 속에서도 유유히 헤험을 쳤는데..
문제는 그 똑똑한 머리로도 제일 중요한 머리를 감싸는 것을 잊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머리에 총을 맞고 탈출에 실패 했다는 이야기가 ~~~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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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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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사진은
>악명높은 알카트라즈 입니다
>여지껏 한병도 탈출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전설(?)속의 교도소죠
>비공식적으로는 3명인가 탈출했는데
>살아서 바닷가에 도착한 사람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