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삐죽이 | 2015-03-12 | 추천 6

  한마디로 헐.. 이네요... 한국에 가장 합당한 물건 같습니다.다련장에서 정밀 미사일이 날라가는꼴입니다...
  북한의 많은 적 진지와벙커는 한국에 이물건 들어어면 전투기 출격 하기도 전에 곡소리 날것 같습니다.

• 검은선장 | 2015-03-13 | 추천 1

  SDB의 장점은 가볍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상발사형이 가능하긴 하지만 ..
  치명적인 단점 또한 폭탄이 가벼워서 화력이 약합니다.
  
  자세한 사양은
  SDB의 총무게가 285 lb (129 kg) 이지만 탄두는 206 lb (93 kg) 정도 무게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미군은 실전에서 화력이 약해 벙커나 건축구조물 파괴용으론 사용하길 꺼리는(실제로 SDB운용 실패 사례도 많고요.) 무기 인걸로 압니다.
  미군이 이라크나 아프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무기가 무난한 화력의 1000lb~2000lb(500~1000kg) JDAM급 유도폭탄 입니다.
  산지와 구릉이 많고 요세화된 한반도에서 약한 화력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까요?
  
  지상발사형 SDB의 CEP가 홍보용 영상의 CG처럼 1sqm(1mx1m) 초고정밀도가 아닐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SDB CEP는 5~8m 입니다. 북한의 좁은 장사정포나 해안포 벙커안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120kg급 SDB보다 못생기긴 해도 250kg급 KGGB가 훨씬 믿음직 스럽습니다.
  500kg~1000kg급 KGGB 후속 버젼( 해드부 열영상 비교 탐색 또는 레이져 유도 모듈교체,4G 위성통신 목표영상보고)을
  개발해 정밀 활공유도폭탄 기술 인자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켰으면 합니다.
  
  

  

  

• Sunrise | 2015-03-13 | 추천 0

  오.. 달리 표현이..

  

  

• 노루발 | 2015-03-13 | 추천 0

  이런건 어떨까요?.
  긴급시에 정찰 자산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줄수 없는경우가 많을 겁니다.
  북 장사정포나 다연장이 일차 발사를 하면 우리는 곧바로 북을향해 대략적인 방향으로
  발사합니다.
  발사된탄은 고도 1500미터정도를 비행하면서 미리 입력된 북의 장사정포나 다연장의 열상형태와 외형을 비교하여 일정범위내에 일치하면 즉각 돌입하는 무유도 자율 비행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입력내용에는 북한무기들의 열상형태와 외형, 발사화염.목표획득실패시 최종자폭목표만 입력되어있는 형태로 만드는겁니다.
  많이 비쌀까요.
  

  

  

• 한국사랑 | 2015-03-13 | 추천 0

  신토끼님 응용개발과제로 시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아는데
  너무 작고 가격도 비싸질거고 정확도도 떨어지니
  우리도 glsdb 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똥포아빠 | 2015-03-13 | 추천 0

  우리군은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을걸까요?
  아니면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걸까요?
  물론 무기체계에는 일장일단이 있게지만 언듯보기에는 유용해 보이네요.

  

  

• 산도끼 | 2015-03-13 | 추천 0

  K9 활공탄이 개발 진행된 걸로 아는데... 이거는 어찌 된건가요? 사정거리도 100km이고요.

  

  

• 한국사랑 | 2015-03-13 | 추천 1

  Sdb 관통력이 시멘트 1.2미터라네요. Glsdb의 정확도가 1미터 안이라도하네요.
  가격도 착해서 1~2억 사이라는데 북한의 갱도 1000개는 이거 1000발이면 되겠네요.
  되지도 않는 국내개발 하지말고 라이센스 도입하던지 몇백발 들여와서 뜯어보고
  비스무리한 것 카피하는 것이 훨씬 가격싸고 검증되겟네요.

  

  

• 계룡 | 2015-03-13 | 추천 0

  "정면에 있는 목표물에 발사할경우 사거리가 150km 발사체로부터 후방에 있는 목표물에는 사거리 70km 인데" <= 이거 해석하느라 10분 소요. 마침표 좀 찍으세요. ㅠㅠ

  

  

• x75 | 2015-03-13 | 추천 0

  KGGB에 부스터를 붙인 형태인가요
  비행기가 높은고도까지 올라가서 KGGB를 발사하던 방식이 아닌 로켓부스터가 높은고도 까지 올려주는 변형된 방식인가요?

  

  

• sigan | 2015-03-13 | 추천 0

  저정도는 한국도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외국에서 도입하는것 보다..직접 만드는것이 좋을듯.

  

  

• 마누라는육군대위 | 2015-03-13 | 추천 0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내요 잘만하면 국산화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The Undertaker | 2015-03-13 | 추천 2

  포방부 소리 들어도 이건 해야 되겠네요
  

  

  

• 나이트세이버 | 2015-03-13 | 추천 2

  문제는 150km밖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정보수단이죠. 그것도 실시간..
  
  예전에 생각한게.. 155mm 포탄처럼 생긴 무인 정찰 드론을 만들어 포격지점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포격하면 좋겠다 생각한적 있었죠. 그때는 기술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포탄 안쪽에서 카메라와 무선송신장비 그리고 2중 회전익모터와 리튬배터리로 충분히 2-30분은 가능할텐데 말이죠. 가격도 1천만원대정도면 충분할것 같고..
  
  이런식으로 저렴한 1회용 포격 관측용 드론이 있다면 포병은 그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무서운 존재가 될텐데 말입니다.

  

  

• 삐죽이 | 2015-03-12 | 추천 6

  한마디로 헐.. 이네요... 한국에 가장 합당한 물건 같습니다.다련장에서 정밀 미사일이 날라가는꼴입니다...
  북한의 많은 적 진지와벙커는 한국에 이물건 들어어면 전투기 출격 하기도 전에 곡소리 날것 같습니다.

  

  

• 월광 | 2015-03-12 | 추천 0

  딱 과거에 우리가 연평포격이후에 착수했던 번개사업때 구상했뎐 미사일에 부합하는 미사일이네요.

  

  

• 다물어 | 2015-03-12 | 추천 0

  관련글 쓰고 있었는데요... (무기 게시판에요...) 중복 되는 내용 빼고 올릴께요...

  

  

• Waterfront | 2015-03-12 | 추천 0

  좋네. 우리는 왜 이런걸 선도적으로 못할까???

  

  

• animals | 2015-03-12 | 추천 0

  좋은 아이디어네요... 몇년 있으면 우리도 베끼겠죠? 음,, 일단 우리는 독자적인 SDB같은 물건이 없으니 어렵겠네요..

  

  

• 백두인 | 2015-03-12 | 추천 1

  150km라니 우리포방부는 지름신 발동걸리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