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devilqoo | 2015-03-11 | 추천 4

  형사가 곰의 옆구리를 툭 치자 곰이 '제가 범인입니다' 라고 말했다던 쌍팔년도 개그가 생각나네요. ㅎㅎ

• 므흐흐 | 2015-03-12 | 추천 0

  머지않아 감방안으로 폴로늄을 듬뿍 친 러시아티 한잔이 배달 되겠군요......
  스빠씨바~~~~

  

  

• 마상편곤 | 2015-03-11 | 추천 0

  쌍팔년도 개그하니 생각나는 유머가 있네요.
  스탈린이 어느날 자신이 아끼던 손목시계를 잃어버렸다. 집안 여기 저기를 찾아봤지만 도무지 그 시계를 찾을 수 없었다. 마침내 누군가 훔쳐갔다고 생각한 스탈린은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제 누군가가 내 손목시계를 훔쳐갔다. 범인을 찾아내 체포하라."
  전화를 끊고난 스탈린은 그제서야 어제밤 집무실 책상 서랍 안에 시계를 풀어놓았던 것을 기억해냈다. 집무실로 달려가 시계를 확인한 스탈린은 비서에게 전화를 다시 걸었다.
  "아. 손목 시계는 찾았네.도둑맞은게 아니였어. 그러니 좀전에 내린 명령은 취소하겠네."
  "이미 늦었습니다. 스탈린 동지. 손목 시계 체포 혐의로 21명이 체포되었고 그중 7명이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 tunguska | 2015-03-11 | 추천 0

  서방의 언론플레이도 공정한것은 아니지만(언플이 없는 세상은 없죠), 명백히 러시아가 독재인 상태이기에 러시아인을 포함해서 대부분은 푸틴의 암살사주로 생각하겠죠.

  

  

• devilqoo | 2015-03-11 | 추천 4

  형사가 곰의 옆구리를 툭 치자 곰이 '제가 범인입니다' 라고 말했다던 쌍팔년도 개그가 생각나네요. ㅎㅎ

  

  

• 백두인 | 2015-03-11 | 추천 1

  러시아는 이불로싸서 들것으로 모시듯이 가지는 않네요..

  

  

• 앵무쥐 | 2015-03-11 | 추천 0

  진범이라고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