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독일로 들어온 A-10
궁금해요 | 2015-02-19 01:58:34
조회 13033 | 추천 0 | 다운로드 0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를 경유한 것으로 보이는데 고정은 아니고 임시임무인듯 합니다
다시 들어온 이유가 뭘까요?
궁금해요 | 2015-02-19 01: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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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를 경유한 것으로 보이는데 고정은 아니고 임시임무인듯 합니다
다시 들어온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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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말마따나 지가 더 이상 제국, 짜르도 아니고 동유럽나라들이 나토랑 친하게 놀겠다는데 무슨 명목으로 협박을 하는지?
AK74S | 2015-02-20 | 추천 2
말마따나 지가 더 이상 제국, 짜르도 아니고 동유럽나라들이 나토랑 친하게 놀겠다는데 무슨 명목으로 협박을 하는지?
dkndr | 2015-02-19 | 추천 0
별늑대 | 2015-02-19 | 추천 1
A-10 자체가, 과거의 서유럽에 대한 소련의 기갑웨이브를 막기위해서 특화되어 만들어진 탱크 킬러였으니까요.
다만 맨패드를 비롯해 대공미사일들이 판을치는 우크라이나 쪽 전장에선 이런 저속기는 실제론 그닥 쓸모가 없어보입니다만....
훈스 | 2015-02-19 | 추천 0
독일 통일을 댓가로 나토의 동진은 동독에 멈추기로 미국과 합의된 사항이고 그걸 지켜보던 동독에 있던 엘리트가 푸틴이라고 말입니다.
푸틴의 인식에는 미국이 약속을 져버리고 폴란드, 헝가리에 이어 우크라이나까지 나토의 영역을 확장한다는 배신감이 깔려있다라고 말입니다.
뭐 외교전으로 비화해서 통일 비사같은걸 러시아쪽에서 내보내면, 궁지에 몰리는것은 미국, 독일 아닐까 생각도 드는 이유기도 합니다.
poirot | 2015-02-19 | 추천 0
까치살모 | 2015-02-19 | 추천 0
쉽게 이야기해서 우크라이나 때문에 나토 소속의 동유럽 국가들이 더 많은 위협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해서 이 기체뿐만 아니라 탱크나 장갑차등도 증원 배치하는데
그 일환이죠.
한마디로 우크라이나 사태때문에 증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