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돌고루끼 | 2015-02-18 | 추천 1

  10번째 사진의 미군...매우 우울한 표정이군요.
  현지 경찰로부터 식사 제공을 받은 모양인데...이건 개밥이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 잇빨중사 | 2015-02-19 | 추천 0

  아프간의 국립경찰 육성에 관해서 알고 싶으시면
  제가 카페에 기고한 글을 참고해 보십시오.
  
  아프간의 민간 도급업자(A) http://cafe.daum.net/tooth8020/5WUi/329
  아프간의 민간 도급업자(B) http://cafe.daum.net/tooth8020/5WUi/331

  

  

• 산도끼 | 2015-02-18 | 추천 0

  아프간 군인들은 거의 배가 남산만 하군요. 거기다가 군화도 아니고 구두를 신고 있고...
  미군들이, 우리가 왜 여기 있나... 싶겠습니다.

  

  

• 별늑대 | 2015-02-18 | 추천 0

  어디 야전 야지도 아니고, 제대로 된 식당 안에까지 경계중인 병사가 눈을 부릅뜨고 서서 지켜야 하고, 먹는 병사도 모자빼곤 전투시랑 다를게 없는 상태로 먹어야 하니, 밥이 잘 넘어가겠습니까? ^^;;;

  

  

• Mojave | 2015-02-18 | 추천 0

  저 동네 쌀은 원래 다 저렇습니다. 우리처럼 쫀득한 밥 먹는 나라 별로 안되죠. 저 카레처럼 보이는거에 감자랑 고기 들어가있을걸요.

  

  

• nikken2 | 2015-02-18 | 추천 0

  40mm유탄 건사방법이 해병대와 육군이 다른가 보군요.

  

  

• 훈스 | 2015-02-18 | 추천 0

  저 병사를 두둔하는것은 아니지만,,, 선글라스를 10시간 이상 쓰고 다니다 보면, 자신이 선글라스를 쓴것인지 아닌것인지 햇갈릴때도 있습니다만, 특히 피곤할때 더하더군요.. 해넘어 갔는데, 조명 켰다고 선글라스 끼고 작업하고 말입니다.
  
  저도 가끔 저녁8시, 9시에 선글라스 끼고 작업하면서 하면서 불비치라고 궁시렁되기도 했는데요... 야간에는 야간용 선글라스로 바꾸거나 투명계열로 바꿔야 하는데 삶이 피곤해지면 만사가 귀찮은지라.

  

  

• daeguug | 2015-02-18 | 추천 0

  전인권이도 아니고 밥 묵을때라도 썬글라스 쫌~벗지!!

  

  

• 훈스 | 2015-02-18 | 추천 0

  개밥은 맞아 보입니다.. 귤하나, 스프인지 카레인지 모를 한국자, 쌀은 태국산 쌀마냥 푸석이고, 찍어먹으라고 빵한조각.
  
  고기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하물며, 케익하나라도 말입니다... 정안되면 치즈조각이라도 올라가 있다면 모를까.. 미군이 언제부터 채식우선 주의했다고 쌀에 밀가루한조각에 스푸 한국자 먹었나요??? 2차대전 과달카날도 아니고 말입니다.

  

  

• 훈스 | 2015-02-18 | 추천 0

  애초에 탈레반 생각했다면 들어가지도 않았을테죠.
  
  어찌되었건, 탈레반=알카에다라고 언플 해놓은것들이 있어서 여태껏 버텨내고는 있었지만,
  
  언플의 효력도 다하고 탈레반과 알카에다와는 관련성은 있되 탈레반이 알카에다가 아니란 것 쯤은 저들도 알고 있을테고,
  
  자신들이 지금 알카에다를 잡는것인지, 아프간 반군을 잡는것인지 목적이 애매해졌고, 빈라덴도 죽었는데, 더군다나 십여년이상 안정화 시켜도 안정화는 안되고,
  
  알카에다는 무너뜨리지도 못했죠......... 차라리 알카에다나 소탕전 매일 같이 펼치면 모를까, 알카에다 죽였다는것은 무인기 자축 기사 뿐이니 얼마나 더 힘이 빠질지는 상상이 안갑니다.

  

  

• Mojave | 2015-02-18 | 추천 1

  그냥 피곤한거 같은데요
  저동네 음식 엄청 맛있습니다

  

  

• 돌고루끼 | 2015-02-18 | 추천 1

  10번째 사진의 미군...매우 우울한 표정이군요.
  현지 경찰로부터 식사 제공을 받은 모양인데...이건 개밥이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 검은색눈 | 2015-02-18 | 추천 0

  아 유탄을 저렇게 휴대하는군요
  처음 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