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SR-71 | 2015-02-15 | 추천 2

  화력(?)을 높이기 위해 포신에 장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산도끼 | 2015-02-15 | 추천 0

  음... 포구의 요동이 심해지면 감지기가 과잉반응을 유도하고 마치 헬기의 상하 운동과 같은 너울이 심해지고 이로 인해 포구의 진퇴복좌기의 비효율을 불러 일으키고 이 과정에서 가끔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재생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박격포로 전용해서 쓰려고 하는 노력들이 있어 왔는데 그 길이가 짧아 사정거리가 짧은 관계로 그냥... 적의 대포격에 깔려 죽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 이러다 논문 쓰겠군요...

  

  

• lancer | 2015-02-15 | 추천 0

  잘못하면 포신이 부러진다면서요?

  

  

• 산도끼 | 2015-02-15 | 추천 0

  이것의 이름도 아마... 흑표(黑表)라죠?

  

  

• 산도끼 | 2015-02-15 | 추천 0

  이 경우에 실탄이 버슬에 장착되는데 그 버슬이 바로 뒤가 아니고, 조금 아래 쪽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버슬이 적의 포탄에 맞으면 유폭이 상당히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로우 패널이라도 있으면 괜찮은데, 그렇지가 않아서 조종수, 포수, 전차장이 모두 상당한 부상을 입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뭐, 다만, 조종수, 포수, 전차장이 혼연일체라는게 좀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요. 이 경우에는 바로 후방으로 후송이 되어서 창정비급의 수리를 받아야 하지요. 가끔은 이게 수리가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매우 조심을 해야 합니다.

  

  

• 산도끼 | 2015-02-15 | 추천 0

  정답이군요. 이게 동적 포구 감지기... 아니구나... 음, 동적 포구 감지기는 맞는데 그 주체가 틀리지요. 흑표처럼 정확한 사격을 위한 거는 아니고, 말 그대로 화력 강화용 동적 포구 감지기입니다.

  

  

• combat | 2015-02-15 | 추천 1

  낙타눈썹...예전 청계천의 길거리 좌판에 기본적으로 팔았죠...용도는 모름모름...ㅋㅋ

  

  

• SR-71 | 2015-02-15 | 추천 2

  화력(?)을 높이기 위해 포신에 장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산도끼 | 2015-02-15 | 추천 0

  낙타와 키스를? 설마 그럴 리가요?
  낙타의 무기 중 하나가 침 뱉기입니다. 냄새가 최악이죠.
  
  아마 저 병사는 낙타의 침 냄새를 아직 못 맡아봤나 봅니다. 점도도 대단하죠?
  키스하는 척 하면서 눈썹을 뽑으려고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낙타의 눈썹이 어디에 쓰일까요?^^

  

  

• uzi9mm | 2015-02-15 | 추천 0

  낙타 침도 걸쭈우우욱~~하니 장난 아니던데 저
  라면 그냥 낙타랑 뽀뽀 안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