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KCX | 2015-02-15 | 추천 1

  Tu-22M 계열의 경우 전략폭격기(Strategic Bomber)와 전술폭격기(Tactical Bomber)의 중간체급에 해당하는 전역폭격기(Theater Bomber)입니다. 원래 전략폭격기로서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공중급유기능이 부여될 예정이었으나 전략무기 제한협정에 의거 이는 포기되었습니다.
  
  흔히들 Tu-22M이 단순히 장거리항공군에 의해 운용되어서 전략폭격기로 많이들 인식되어 있지만 이는 Tu-22가 원래 제작된 주 목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에서 기인합니다.

• 김용민(한우리) | 2015-02-15 | 추천 0

  파란수첩님~ 안녕하시지요~~~ ^^

  

  

• 외돌괴 | 2015-02-15 | 추천 0

  자기나라의 무궁한 자원으로 형성하는 지디피와 외국에서 원료를 수입해 제조수출해서 형성하는 지디피를 동일하게 보면 러시아에 대한 이해가 좀 힘들죠.

  

  

• songtheking | 2015-02-15 | 추천 0

  훈스 / 러시아 혼자 고립해서 살 수 있는지에 대한 말에 중국은 갑자기 왜요? 물론 러시아가 외부와 단절해도 중국이 해마다 수천억 달러씩 지원을 한다면 버틸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러시아 혼자 고립해서 사는 겁니까? 외부와 단절해서 혼자 살 수 없다고 말하는데 외부의 지원을 받으면 살 수 있다는 말을 왜 하시는지? ㅋㅋㅋ
  
  그리고 중국은 혼자 고립해서 살 수가 있습니까? 수출과 수입을 중지하면 어떻게 될까요? 컴퓨터 D램은 만들 수 있습니까? CPU는? 중국도 고립되면 당장에 모택동 시절로 돌아가는 겁니다. 해마다 수천만명씩 굶어죽는 시절로.

  

  

• nikken2 | 2015-02-15 | 추천 0

  뭐 러샤경제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몇해간 수출비율에 있어서도 천연자원수출 비중이 늘어왔고요. 공산주의를 포기한 러샤가 축적된 문화적 학술적 예술적 바탕과 유럽에서 비교가안될정도의 인구,국토 이런 것을 기반으로 잘 나가는 서방국가 되었음 좋겠는데 장기적으로는 푸딘이 국가미래의 장애가 될 것 같습니다. 얼마든지 보통국가로서 잘 나갈 수 있는 길을 놔두고 이길 수 없는 각을 세우고 있으니 말이죠.

  

  

• 미친개402 | 2015-02-15 | 추천 0

  김용만님 알이 맞네요. 죄송합니다 늦은 밤에 올리다보니 ........... 수정했습니다

  

  

• 파란수첩 | 2015-02-15 | 추천 0

  한우리님 오랜만이네요. (^^)

  

  

• 김용민(한우리) | 2015-02-15 | 추천 0

  Tu-22M이 백파이어(Backfire)이고, Tu-160은 블랙잭(Blackjack)이죠~ ^^

  

  

• 훈스 | 2015-02-15 | 추천 0

  중국이 러시아와 통화스왑 기백조원규모만 때려도 러시아 환율시장 당장 안정될텐데요

  

  

• 훈스 | 2015-02-15 | 추천 0

  song님께 그럼 중국만 대륙국가게요...
  
  중국만 가지고 있으면 나라 꾸려가는데는 러시아가 큰 어려움 겪을것까지야 없죠.
  
  서구에서 아무리 제재해도 중국과 연결망만 끊어지지 않으면 유지됩니다. 저 북한 놈들 버텨 가는것 보세요.

  

  

• 소아범 | 2015-02-15 | 추천 0

  tu-22 가 빽파이어 아닌가요~?. 잘몰라서 질문입니다.

  

  

• songtheking | 2015-02-15 | 추천 0

  드루이드 / 러시아가 외부와 단절하면 자급자족이 가능할까요? 컴퓨터와 부품은 자체 생산이 가능합니까? 요즘 세상에 컴퓨터가 없으면 국가 운영 자체가 불가능할 텐데요?

  

  

• KCX | 2015-02-15 | 추천 1

  Tu-22M 계열의 경우 전략폭격기(Strategic Bomber)와 전술폭격기(Tactical Bomber)의 중간체급에 해당하는 전역폭격기(Theater Bomber)입니다. 원래 전략폭격기로서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공중급유기능이 부여될 예정이었으나 전략무기 제한협정에 의거 이는 포기되었습니다.
  
  흔히들 Tu-22M이 단순히 장거리항공군에 의해 운용되어서 전략폭격기로 많이들 인식되어 있지만 이는 Tu-22가 원래 제작된 주 목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에서 기인합니다.

  

  

• 별늑대 | 2015-02-15 | 추천 0

  9기 인수하는 Tu-22는 전술폭격기로 볼 수 있어도, 같이 5기를 인수하는 Tu-160의 경우는 공중급유 되는 전략폭격기죠.
  

  

  

• 드루이드 | 2015-02-15 | 추천 0

  미국이나 러시아는 대륙국가입니다.
  하나의 대륙을 국토로 가지고 있다는 의미지요.
  자국 영토내에서 대룩간 탄도탄 실험이 가능한 국가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외부와 단절해도 자국내에서 왠만한건 자급자족이 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gdp로만 판단할수 없지요.

  

  

• 빵봉지야 | 2015-02-15 | 추천 0

  러시아는 도데체 무엇으로 돈을 벌어 저런 막대한 군비를 유지하는걸까요. 다른 나라처럼 관광 서비스산업으로 먹고사는건지 아님 아직 2.3차산업? 공산권 국가로 무기수출 판매로 돈을 버나요

  

  

• 훈스 | 2015-02-15 | 추천 0

  폭격기 성격이 개념이 좀 이상한데요.. 단거리/중거리 전술폭격기로 보심이 마땅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륙간 기동을 염두엔 B-2와는 다르게 보셔야 할듯합니다. 저넘을 초기에는 대륙간 초음속 이동이 가능한 폭격기로 판단을 많이 하셨지만, 핵감축협상인가에서 성격을 전술폭격기로 판단하여 큰 무리없이 보유하게 된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
  
  대신 급유기능은 생략하는것으로 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