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uzi9mm | 2015-02-14 | 추천 2

  어느 조직이나 일부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들은
  있는 법이겠죠...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자기 의
  무를 다하는 사람들 맥 빠지게 말이죠...(-.-);;

• uzi9mm | 2015-02-14 | 추천 2

  어느 조직이나 일부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들은
  있는 법이겠죠...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자기 의
  무를 다하는 사람들 맥 빠지게 말이죠...(-.-);;

  

  

• 궁금해요 | 2015-02-14 | 추천 1

  걸리지 않고 묻혀갔더라면 안 나가고 계속 버텼겠지요

  

  

• KCX | 2015-02-14 | 추천 1

  사실 본 사건은 상당히 복잡한 경우입니다. 일부 지휘관의 경우 단순한 선물을 받았을 뿐인데 이것이 확대되어 같이 묶여서 조사를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6년 당시 Ronald Reagan 항모타격단 소속 지휘관들이였는데, 당시 싱가포르에 기항하면서 Glenn Marine Defense Asia라는 싱가포르 소재 회사가 미 해군 함정들의 현지 기항시 지원임무와 관련된 용역업무 계약을 받기 위해서 해당지역의 미 해군 주요 지휘관들에게 대거 선물/금품/향응 등을 제공하며 매우 광범위하게 집중적인 전방위 로비를 실시하였고 이것이 몇 년 후가 지난 2013년부터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전역을 고려한다고 되어 있는데 첨부사진의 3명 모두 이미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특히 중간의 Michael Miller 중장의 경우 해군사관학교장 보직을 끝마치고 2014년 전역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본 조사로 인해 퇴임한 지금도 전역을 못하고 있고 중장급 보직을 맡고 있지 않아 현재 소장으로 자동 강등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