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근방 | 2015-02-13 | 추천 0

  저격수는 전장에서 포로로 잡히면 제네바 협약이고 뭐고 없이 거의 즉결처분 된다고 합니다. 영화같은데서는 멋있게 나오지만 전장에서는 가장 열악한 조건에서 싸우면서 전사율도 가장 높은 병과이구요.

  

  

• 가이바G | 2015-02-13 | 추천 0

  예나 지금이나 언론들이 일 크게 만드는데 한몫하는군요..

  

  

• 파프리카 | 2015-02-13 | 추천 0

  사람 본래의 성격이나 성품이 좌우한다고도 하더군요.
  타고난게 그래야 보다나은 저격병이 완성된다고 하던데
  참을성이 많고 성격도 급하지않고 원래 성격도 중요하기에
  훈련을 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는거같아서 탈락율이 높거나
  수준의 저격병이 안되는 이유겠죠.

  

  

• 네이션 | 2015-02-13 | 추천 0

  영상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면 그렇지는 않아요. 베트남전 이후부터는 제대로 키우기 시작합니다. 스나이퍼 = 비열한 암살자에서 스나이퍼 = 거리에 내던져진 아군 보병의 구세주로의 인식변화가 컸죠.

  

  

• DBoys | 2015-02-13 | 추천 0

  '급조된 저격총'들이 실제로 여럿 나오긴 했는데... 사진의 저격총들은 급조된 저격총들은 아니네요. 위에 녀석은 월맹군이나 베트콩의 저격병에게서 노획한 모신 나강 저격소총이고, 두번째는 2차 세계대전즈음부터 월남전 참전당시까지 당대 최고의 정밀사격용 소총이라 불리던 윈체스터 M70 라이플에 8배율 조준경을 장착한 물건입니다. 월남전 초중기 해병 저격수들이 가장 애용하는 조합이었지요.

  

  

• 네이션 | 2015-02-13 | 추천 0

  이거 며칠전에 봤어요. 미국의 유난한 결벽증은 피의 댓가로 치료가 됐지요. 미국의 그런 뭐랄까 약간은 낭만적이고 허술한 면이 오늘날의 미국을 만들었다고 저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