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건 하니 대뜸 생각나는 영화 한편...
uzi9mm | 2015-02-12 19:57:29
조회 5809 | 추천 0 | 다운로드 0
지금은 나이들어 예전 한창때의 근육의 탱탱함
은 안 나오지만 아놀드 슈왈츠네거 행님? 아놀
드옹?께서 출연한 영화 중에서 "이레이져"라는
영화가 있었죠... 국회의원과 정부기관, 방산업
체의 불법적인 무기 유출과 그로 인한 비자금
사건에 엮이게된 방산업체 직원을 보호하게 된
연방기관의 증인보호 프로그램 담당요원의 액션
을 다룬 영화인데 거기서 "em건"이라는 무기
가 나오죠... 영화상의 언급에서는 "함선에 올리
기 위해 개발하던 것을 병사 한 사람이 들고 쏠
수 있도록 소형화 시킬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
다..."라고 언급을 하는데요... 전자기적 원리로
값싼? 알루미늄 탄환을 고속으로 발사하는 걸로
나옵니다... 일단 영화에서처럼 마치 분대지원
용 기관총 같은 수준으로는 지금 당장은 힘들고
함선에 올리기 위해서 개발하는 것은 어느 정도
현실화를 내다볼 정도의 수준까지는 온 걸로 알
고 있는데요... 일단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
한 수준으로의 소형화와 연속적인 발사가 가능
해야하고, 한발 한발 발사당 필요한 전력량도
해결이 되야 하겠구요... 그럴려면 현재 기술 수
준으로는 원자력이 답일텐데 소형의 안정적인
설계와 구조의 원자로와 시설이 관건이고, 만약
성공 한다면 항공모함의 자체방어용 무기로도 가
능성이 있겠죠... 언젠가는 이 레일건이 현실화
가 되긴 할테고 말이죠... 아마10년이나 20년안
으로는 현실화가 될 것 같긴 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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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만병통치 | 2015-02-13 | 추천 0
예전 어디서 봤는데, 그정도로 투시될려면 무지막지한 어마어마한 x선 감마선을 쏴대야 되고 그게 된다면 굳이 레일건 안쏴도 그냥 죽일 수 있다고 했죠. 더 웃긴건 무지막지한 x선을 앞으로 쏜다고 앞으로만 나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쏘는 사람도 같이 죽는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레토나(15Tow) | 2015-02-13 | 추천 0
검은유령 | 2015-02-13 | 추천 0
당시 기억을 되짚어 보면 저 레일건 스코프로 보면 녹색 영상에 사람이 해골로 투시되어
표시되고 맞으면 말 그대로 사람이 순삭(?)당했던 걸로 기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