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DBoys | 2015-02-12 | 추천 2

  어찌되었건 고증이 잘됐다뇨. 저 영화 제작 및 개봉당시엔 엄연히 우레탄 방수코팅같은 녹색이었는데. 나중에 북괴군이 비슷하게 도장을 바꾼것일뿐, 제작 당시의 자료에 부합하지 않은 고증파괴행위죠.

• 스쿠프 | 2015-02-12 | 추천 0

  북한이 영화R2B를 참고한거라 생각됩니다.

  

  

• efking | 2015-02-12 | 추천 0

  그냥 R2B는 공군의 장시간의 긴~ 홍보 동영상쯤으로 생각하는게 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 efking | 2015-02-12 | 추천 0

  어떻게든 최대한 공군을 홍보해야했었고, 동시에 영화적인 재미도 만들어야 했었고...
  하고싶은건 많은데 돈은 없고, 넣을건 많은데 영화 상영 시간은 정해져있고...
  더욱이 영화 제작 내내 공군의 참견을 받으며 만든지라...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영화가 산으로 가 버렀죠.

  

  

• 패닉 | 2015-02-12 | 추천 0

  이건 고증을 떠나....(솔직히 고증 따윈 신경도 안썼네요) 배역 설정 자체가 코미디였죠.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기종 전환까지 한 소위가 이건 뭐 이등병도 아니고..왜 그리 어설펐던지... 뻔한 내용이라도 감독의 연출력와 편집이만 제대로 나왔어도 훨씬 나은 영화가 되었을겁니다...

  

  

• kate10 | 2015-02-12 | 추천 0

  초록색 도장은 정말이지 촌스러웠는데요. 그나마 요즘 색상은 봐줄만 하네요.

  

  

• 니기뭔데 | 2015-02-12 | 추천 0

  초록색 개구리가 공중전 펼치는 것을 보느니 고증에 문제가 있어도 영화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 DBoys | 2015-02-12 | 추천 0

  선견지명이라는 사자성어보다는 소 뒷걸음질치다가 뭐 잡은 격이라는 속담이 더 적합해보입니다.

  

  

• daeguug | 2015-02-12 | 추천 0

  고증이 자되었다고 얘기한간 발제글 내용과 같은 맥락입니다. 선견지명(先見之明)을 얘기한거죠!

  

  

• DBoys | 2015-02-12 | 추천 2

  어찌되었건 고증이 잘됐다뇨. 저 영화 제작 및 개봉당시엔 엄연히 우레탄 방수코팅같은 녹색이었는데. 나중에 북괴군이 비슷하게 도장을 바꾼것일뿐, 제작 당시의 자료에 부합하지 않은 고증파괴행위죠.

  

  

• daeguug | 2015-02-12 | 추천 0

  정은이가 영화광이라 어지간한 영화는 다 다운 받아 볼겁니다.아마 떡국 열차 만들면 그것도 볼겁니다!^^

  

  

• 솔피 | 2015-02-12 | 추천 0

  저는 당연히 북한 최고위층과
  군수뇌부가 그 영활 받다고 봅니다만..

  

  

• daeguug | 2015-02-12 | 추천 0

  어찌되었건 고증은 잘 한거네요!초록색 도장을 버린것은 전투기 전술이 바뀌어서 도장을 바꾼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