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애나본 | 2015-02-12 | 추천 3

  “우물에 침뱉지 마라. 네가 돌아와서 그 물을 먹게 될 것이다. ” 라는 속담도 있는데 너무 열내고 그러지 마세요. 그래도 내나라 군대인데....

• 메디올라눔 | 2015-02-12 | 추천 0

  충분히 할 소리죠. 현업으로 종사하신다면 더더욱 와닿을 이야기

  

  

• seoul70 | 2015-02-12 | 추천 0

  나이스님, 보통 전투 중이나 전투 배치 시같은 긴박한 상황에서 방화를 목적으로 anti flash gear라고 노멕스 소재로 된 두건과 장갑을 착용합니다. 영국 해군이 유틀란트 해전 경험으로(당시 포탄 추진제 유폭 등 화재 시 화상자 많음) 많이 착용하기 시작했죠. 보통 눈만 빼고 머리와 목까지 후드식으로 되어 있고 장갑도 끼죠. 그런데 사진의 것은 안면 대부분이 노출된 것으로 보아 그냥 방한용이 아닌가 싶네요.
  
  영국 등 선진 해군들은 포 배치 승조원들 뿐 아니라 CIC요원 등 거의 전 승조원이 전투 배치 시 저 anti flash gear를 착용하는데 우리 해군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것이 승조원들에게는 보병의 방탄복만큼 필요한 보호장구라 생각되는데 보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 레토나(15Tow) | 2015-02-12 | 추천 0

  현역이셨군요... 암튼 수고많으십니다...

  

  

• 나이스 | 2015-02-12 | 추천 0

  청참독님// 영국 해군이나 사진의 노르웨이 해군을 보면 두건 같은 것을 착용한 걸 보게 되는게 화재를 대비한 복장인가요?

  

  

• 삐죽이 | 2015-02-12 | 추천 1

  우리나라 해군이 아직 북유럽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해군이 요즘 욕을 먹고 있는데.. 그래도 화이팅!~ 응원합니다.

  

  

• 엘에무지사수 | 2015-02-12 | 추천 2

  근거 없는 비방이야 욕을 먹어도 할 말 없겠지만
  건강한 감시와 견재가 없는 현재의 군 시스템에선 정은이보다 더 무서운 적이 독버섯처럼 내부에 자라납니다 오죽하면 대한민국 해군 최고 책임자가 징역을 가겠습니까?
  귀여운 자식일수록 매를 아끼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점에서 청참독님의 비난을 우물의 침이라기 보다 오히려 우물의 소독약 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니미 | 2015-02-12 | 추천 0

  청참독님 ㅎㅎ 요즘 완전 찍히셨네요.
  청참독님 같은 현역들 덕분에 생업에 매진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예전으로 돌아오시길!

  

  

• 비밀번호 | 2015-02-12 | 추천 1

  북한 해군 하고 비교 하셧죠?

  

  

• 태만한햇병아리 | 2015-02-12 | 추천 3

  매번 댓글마다... 심사가 꼬이셨나...
  현역이 저리 염세적으로 바라 보는데...
  좋아 보이지 않은걸 알면서도 저리 하는것... 관종인가?

  

  

• 지나가는행인 | 2015-02-12 | 추천 1

  제가 2001년에 그 나라간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도 맥도날드가 있었는데, 햄버거가격이 그 당시 1만5천원정도 했더랬습니다.
  모든 인프라도 그정도 차이가 날거고 먹는것도 그럴거고, 아마도 배도.. 그리고 고속정도 그러하겠죠..

  

  

• 애나본 | 2015-02-12 | 추천 3

  “우물에 침뱉지 마라. 네가 돌아와서 그 물을 먹게 될 것이다. ” 라는 속담도 있는데 너무 열내고 그러지 마세요. 그래도 내나라 군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