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평화 | 2015-02-10 | 추천 7

  사람패놓고서 그냥 넘어갈려는 도둑놈 심보를 지니고 있군요.
  실형도 아닌데 뭐가 중한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우리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아니었나요? 법대로 했는데도 뭐라한다!?

• 30사 수색 | 2015-02-11 | 추천 1

  산인이란 분...
  도대체 뇌구조가 어찌되었는지...정말 열통터지는 분이네..
  언제부터 군부대가 공공기관이 되었나요?

  

  

• tunguska | 2015-02-11 | 추천 1

  불만이 있으면 출타중인 간부에게 항의를 하는게 더 좋을 텐데, 초병폭행은 야만적이면서도 아무 효과도 없고 군을 무시하는 행동이죠.
  
  처벌을 똑바로 안하면 반복되겠죠.

  

  

• 검은유령 | 2015-02-11 | 추천 1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초병을 폭행해놓고 고의성이 없었다?

  

  

• rhymer | 2015-02-11 | 추천 2

  군대에 안갔다와서가 아니라 갔다왔기에 저러는겁니다.
  후방부대 초병이란게 수위보다못하다는걸 알거든요.
  실탄도없고 알량한 공포탄 몇발 장전도못하게 끼워놓은 몽둥이보다 못한
  총이나 들고 있고 아무권한도 없고 , 전쟁중 보초라는 엄중함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도
  못받은 허수아비라는걸요.
  
  

  

  

• 42333 | 2015-02-11 | 추천 0

  솔직히 민원제기 자체는 자유이고 군에서도 들어줘야 한다 봅니다.
  근데 "부대 입구로 돌진하고, 이를 제지하는 병사를 폭행한 혐의"
  ㅋㅋㅋㅋ 주한미공군한테도 이렇게 해보시지 ㅋㅋㅋ

  

  

• 이크하우반냐우 | 2015-02-11 | 추천 1

  군대에만 다녀오셨어도... 초병임무만 서보셨어도 이런 말이 나오실련지...

  

  

• 이크하우반냐우 | 2015-02-11 | 추천 3

  산인님 뉴스내용을 제대로 읽어보세요. 합법적으로나 절차적으로 방문한것이 아닌, 부대 입구로의 돌진과 초병을 폭행 하였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그 어디에도 민원 제기를 제지하였다는 기사는 없습니다. 그리고, 민원을 제기할 권리가 다른 권리나 의무를 무시한 채로 이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솔직히, 국제적 정세나 국가 내부 정세가 중동과 같이 조금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면, 총살당했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민주국가가 모든 국민의 권리를 보장한다면, 그 국가는 부족국가나 다름 없지요. 그리고 권리는 의무를 동반한다는 것쯤은 아시겠지요? 국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려면 합당한 절차를 통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사건을 이상한 논리를 통해 자신들의 이익이나 정치적 목적으로 쓰려는 소수 사람들의 언론 플레이가 아주 악질 적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대체 언제부터 군대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곳이 되었나요? 무슨 제집 안방마냥 드나드는 것이 당연한 권리인냥 말씀하시니... 만약 군이 해당 침입을 적대 행위로 보았으면 어쩌려고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법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른 사람들도 그렇고(법에 대한 무지는 용서가 안되요), 소수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 사람들도 그렇고...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선진국 진입이나 통일은 커녕 그 전에 나라가 시끌시끌하겠네요...

  

  

• 산인 | 2015-02-11 | 추천 0

  국가에 대한 민원을 서면으로 하든, 구두로 하든 응하는 것이 민주국가의 모습입니다. 주민이 민원이 있어서 부대에 출입을 하고자 하는데 제지하는 것 이외에 대비책이 없었다면 너무 문제가 많은 것입니다. 이렇게 폐쇄적으로 군대를 운영하므로 비리가 만연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군과 국민을 단절하는 행위를 용인하면 안 됩니다.

  

  

• 산인 | 2015-02-11 | 추천 0

  저는 재판장이 어떤 생각으로 이런 어이없는 판결을 하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민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부대장을 찾아가면 군은 민원인을 면담하고 사정을 설명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이 아니더라도 공공기관이 민원을 막는 것은 막나가는 것으로 용서되어서는 않됩니다. 따라서 민원인인을 민원을 제기할 권리를 방해하도록 명령한 부대 책임자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국가기관에 민원을 제기할 권리가 없고 일방적으로 피해를 감당해야 합니까. 선군정치를 하자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 싱글라이프 | 2015-02-10 | 추천 1

  굴러온 돌이 박힌돌 차내는게 요즘 트랜드고
  맘에 안들면 아무나 패도 당당한게 요즘 세상인가 보네요.

  

  

• FeelJoo | 2015-02-10 | 추천 2

  초병을 폭행 했으니 총맞아도 할말이 없을터인데 항소라니 헛웃음이 나오는 군요

  

  

• TT | 2015-02-10 | 추천 4

  이번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이런 우발적인 행각을 가장한 계획적인 행위 특히나 좌익 법조계나 메스컴이나 운동권 정치인들이 이해관계가맞는다면 저것보다 더한것들도 할수있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특히나 가진거없고 잃을거 없는사람들..

  

  

• 유랑자 | 2015-02-10 | 추천 6

  저걸 두고 사람들 욕을 무진장 하더군요...
  그리 시끄러우면 이사 가라고...
  이사할때 비행장 있는거 보고 온거 아니냐구요...

  

  

• 화력터널 | 2015-02-10 | 추천 2

  군대와 사회는 물고기와 물과 같아서 물고기는 물을 떠나선 살 수가 없죠. 잘 처리됐으면 하네요. 그리고 타지에서 몰려온 자칭 평화운동가들이 나대지 않기를.

  

  

• 흑표 전차 | 2015-02-10 | 추천 5

  겁대가리 없이 초병을 팼겠다?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푹구 | 2015-02-10 | 추천 0

  나이만 보면 자기자식 같은 초병한테 폭행한거네요

  

  

• 706sfc | 2015-02-10 | 추천 1

  사실 우리나라 군부대 들어가는게 놀이공원 들어가기 보다 쉽습니다..
  놀이공원 들어갈떄는 티켓팅한 인원만 들어가죠 그런데 군부대는 대충 묻어 갑니다..(예전에요 지금은 아니길)
  진짜 군부대 보기를 개떡으로 아네요....
  

  

  

• redthink1 | 2015-02-10 | 추천 4

  어떠한 이유라 하더라도 정당한 군의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초병을 폭행하고
  군부대에 위해를 가한 행위는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서는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력을 일삼는 행위가
  요즘 자주 발생하는데(운전자간 폭행사고 등) 안타깝네요

  

  

• 평화 | 2015-02-10 | 추천 7

  사람패놓고서 그냥 넘어갈려는 도둑놈 심보를 지니고 있군요.
  실형도 아닌데 뭐가 중한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우리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아니었나요? 법대로 했는데도 뭐라한다!?

  

  

• 네이션 | 2015-02-10 | 추천 0

  좁아터진 나라에서 에어쇼가 좀 많지 않나 하는 감은 있습니다. 공군비행장이 있는곳마다 기획을 해서는 주변 피해가 큰거 같고 좀 절제를 하는게 좋긴 하겠네요. 그리고 불싸지르려고 방화를 시도한 놈을 항의시민이라고 집단행동을 하겠다고 나선다는데 처벌할놈은 제대로 처벌을 하고 하늘사랑축제는 폐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