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maxi(김민석) | 2015-02-09 | 추천 3

  정작 우리 군대는 북진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죠.->특정 작계를 맡은 부대는 북진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과 다릅니다. 제가 군 생활 했던 부대는 까치살모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 dkndr | 2015-02-14 | 추천 0

  우리가 상대할 북한군은 게릴라가 아닌 정규군입니다.

  

  

• 삐죽이 | 2015-02-09 | 추천 3

  특전사에서 5년간 폭파하사관으로 근무한 저에게는 별로.... 그냥 알피지 사용하겠습니다.
  만약 북한이 이정도로 간다면 이미 전쟁은 끝났다고 봐야겠지요...
  전시에 이거 만들어서 설치하고 작전할 시간에 그냥 숨어서 알피지 사용하겠습니다.
  이런 물건은 전쟁이 아닌... 게릴라전에 더 적합한 물건입니다.
  
  북한이 이런정도로 가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전쟁은 끝났다고 봐야겠지요......

  

  

• 스네이크 | 2015-02-09 | 추천 0

  북한군도 아마 후퇴하거나 게릴라전을 할 때 IED 쓰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럼 북한이 공격하고 그 후 우리가 밀고 올라갈 때는 어떻게되는 것이죠???

  

  

• 화력터널 | 2015-02-09 | 추천 0

  그래서 미국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험비와 장갑차를 연구중이죠.

  

  

• 근방 | 2015-02-09 | 추천 1

  아무리 노후화된 군대라고 해도 북한군은 정규군인데 IED보다는 그냥 무기를 쓰죠.

  

  

• 까치살모 | 2015-02-09 | 추천 1

  우리나라 작계에는 북진 작계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북진 작계라고 북한이 주장하는 작계5029도 결론은 북한 급변사태와 대량탈북사태에 대비한 작계이지 실질적으로 북진 작계는 아니죠.
  한마디로 우리 군에는 아에 북진작계가 없습니다.
  물론 우리군의 전면전 작계인 5027에도 북진 계획은 있지만 이또안 북한군이 전면전을 통해서 남침을 하면 반격해서 무찌르고 북으로 올라간다는 작계죠,
  멀 봐도 북진 작계는 없죠.
  실제로 차륜형 장갑차등에서 ied 방어력이 빠진 이유는 다들 아실겁니다.
  결론은 우리나라의 도로는 포장률이 높아서 도로에 매설형 ied를 묻을수 없다는 이유로 차륜형 장갑차등에 ied 방어능력이 빠진겁니다.
  한마디로 차륜형 장갑차라는것 자채가 북쪽이 아닌 남쪽 우리땅에서만 운용하는걸 고려해서 만들어졌다는거죠.
  물론 일각에서는 북쪽에서의 작전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지만 이또안 북한 급변사태때 우리군이 북한에 넘어가서 북한 안정화작전을 할때 ied 방어력이 필요하다는거였지 본격적인 북진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주장은 아니였죠.

  

  

• scarlet | 2015-02-09 | 추천 0

  IED를 EFP로 만들려나보군요... ㅡㅡ;

  

  

• maxi(김민석) | 2015-02-09 | 추천 3

  정작 우리 군대는 북진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죠.->특정 작계를 맡은 부대는 북진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과 다릅니다. 제가 군 생활 했던 부대는 까치살모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 maxi(김민석) | 2015-02-09 | 추천 0

  군 생활 중 IED 교육을 준비하고 받아본 바 있습니다. 한국상황에 맞는 IED는 일단 이라크-아프간 처럼 항공폭약이나 포탄을 개조하는 것 보다는 공병활동의 일환으로서 공병용 폭약을 활용해 파괴력을 극대화 하는데 촛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병으로서 교육안을 만드는데 참여하고 교육을 받은지라 구체적인 방안이나 보안에 관련된 부분은 모릅니다만.

  

  

• 까치살모 | 2015-02-09 | 추천 0

  그게 다 헛소문이죠.^^
  ied가 mrap를 날리는경우도 efp가 m1전차의 측면 장갑을 관통하는 경우도 극히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
  우선 ied가 mrap를 파괴하고 그 안에 탑승한 병력에까지 피해를 줄려고 하면 험비를 날리는 폭약의 수배에 달하는 폭약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폭약을설치하는곳에 mrap가 지나간다는 보장도 없고요.
  한마디로 확률 싸움입니다.
  테러범들은 험비를 날릴정도의 폭약을 여러군대 설치할것인가
  mrap를 날릴 폭약을 한군대 집중 설치할것인가 선택해야 하고 보통 테러범들은 전자를 선택합니다.
  실제로 mrap를 파괴하는 ied를 매설한다고 해도 그 대신 설치되는 ied의 수량이 대폭 감소하게 되는거죠.
  한마디로 확률의 싸움인데 이경우 mrap는 테러범이 설치한 ied의 90%는 견딘다는거죠.
  efp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전차의 측면장갑을 뚤는 efp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efp는 직경이 엄청 커야 합니다.
  당연하지만 여러개의 efp를 만들비용으로 하나를 만들어야 하고
  당연하지만 운반 설치도 훨씬 힘들고 상대에게 들킬 가능성도 훨씬 높아집니다.
  한마디로 확률싸움입니다.
  모든 ied를 막을수 있는 장갑차도 없고
  모든 efp가 전차의 측면장갑을 관통하지도 않습니다.
  

  

  

• daeguug | 2015-02-09 | 추천 0

  사진속 탄은 m1전차도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 raptor79 | 2015-02-09 | 추천 0

  북진보다는 해병대를 압록강주변에 대규모로 상륙시켜서 중공군의 도하를 막겠죠.
  중국의 한반도 지배를 막고, 중국의 보급을 끊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급없는 군대의 결과는 잘 아시겠죠.
  휴전선을 넘어 육군이 북진하는 것은
  스파이더 마인이 잔뜩 깔린 테란진지앞에 발업안된 질럿들이미는 것밖에는 안됩니다.
  셔틀로 본진드랍해야죠.

  

  

• E | 2015-02-09 | 추천 0

  자가단조탄까지 막을 생각이면 차라리 전차나 ifv를 많이 뽑아야죠.

  

  

• 까치살모 | 2015-02-09 | 추천 1

  차륜형 장갑차 ied 대비능력 없음
  중형전술차량 대응능력 없음
  소형전술차량 대응능력 없음
  k21 소형 대전차 지뢰까지만 대응가능
  이게 우리나라가 최근에 도입하거나 도입하려 하는 장갑차들의 ied 대응능력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에 일부러 ied 대응능력을 빼고 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5-02-09 | 추천 0

  참 사람이 생각이 다른게요.
  밀매들은 북진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우리 군대는 북진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죠.
  당연하지만 북진을 고려하지않는 우리 군대는 북한이 자신들 땅에 매설한 ied에 대한 대비를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5-02-09 | 추천 0

  우리가 준비하고 있다는건 우리도 ied 매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겁니다.^^
  

  

  

• 훈스 | 2015-02-09 | 추천 0

  까치살모님도, 전혀 준비가 안보이는데요.. MRAP 수준으로 만들어도, MRAP자체가 당하는 마당에 말입니다.. 그럴경우 MRAP보다 더 뛰어나거나 다른 분쇄 방안이 나와야죠.
  
  위쪽 사진 보시면 마지막 트럭 사진에 전파방해장치 보이실겁니다...
  
  미군의 비전투 손실이 제 추측으로 사망자의 약 90프로 이상되어 보이는데, 우리의 경우 전투손실이 너무 많아 아직 비전투 손실에 대하여 큰 개념은 없어 보입니다만 말입니다.

  

  

• 까치살모 | 2015-02-09 | 추천 0

  우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