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4.2 | 2015-02-04 | 추천 12

  그렇다고 조선말기 처럼 앉아서 죽을순 없쟎습니까?
  그리고 언제까지 미국 빌붙기를 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 굼벵이88 | 2015-02-05 | 추천 0

  군사력이 없어서 망한 나라는 봤는데... 군사력이 강해서 멸망한 국가는 본적이 없다... 미국은 그럼 90년 전에 지구상에서 멸망해서 사라져야 했다.

  

  

• sharp defense | 2015-02-05 | 추천 0

  정부의 답은 " 예" 입니다..조용한 외교~ 군비증강으로 뭐 만든다고 하면 미국/일본/중국/러시아까지 눈치만보고...그게 문제예요...경제대국이라고 자칭하여 돈만 쥐고 있으면 주변에서 무서운 나라 돈많은 나라이니 건드리지 않겠군! 하는 생각??? 국가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누가 말했슴다...

  

  

• 개조심 | 2015-02-05 | 추천 1

  소란스럽게 하지말라는겁니다 조용히... 우리끼리 하라는 뜻이죠

  

  

• devilmaker | 2015-02-04 | 추천 0

  정말 어의없네요...정말 우리나라의 상황을 알고 있는건지...철저한 준비만이 살아남을 길이거늘...지금도 한참 부족해 죽겠는데...

  

  

• 19금변콩 m | 2015-02-04 | 추천 0

  생긴것도 관종처럼 생겼는데 하는짓도 관종이네..

  

  

• 19금변콩 m | 2015-02-04 | 추천 0

  그냥 관종인듯.

  

  

• 패닉 | 2015-02-04 | 추천 1

  웬 헛소리야???
  그래서 일본,중국,러시아가 우리 때문에 해군을 그리 빵빵하게 키우고 있나???
  걔들은 우리가 항모를 만들건 참수리만 100대를 채우건간에 지들 계획대로 밀고 나갈 뿐이지..뭔 우리탓...참나..

  

  

• seoul70 | 2015-02-04 | 추천 2

  냉전 시 구 소련은 GDP의 45%인가를 군사비로 썼고, NATO는 6.8%인가를 썼죠. 그 군비 경쟁이 결국 구 소련의 몰락과 냉전에서의 미국 승리를 가져왔죠. 그 트라우마에 저리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우린 아직 45%는 커녕 6.8%도 안넘게 쓰고 있으니 쓸데없는 걱정 말라고 하고 싶네요.
  
  러시아 지들은 핵탄도탄이니 스텔스기니 확충한다고 난리면서 우리는 그냥 목내어놓고 주변국 처분만 기다리라고요?
  
  우크라이나 침공 등 미국에 까불다 미국 주도의 경제적 제재 다구리로 국가신용도 투자 부적격으로 떨어진 망해가는 러시아 경제를 위해 니들 군사력이나 감축하라고 충고하고 싶네요.
  
  빨리 우리도 통일하고 핵무장 해야 이천년 동안의 주변국 딴지에서 벗어날텐데요.

  

  

• 푹구 | 2015-02-04 | 추천 1

  군비경쟁에 밀린다고 해도 앉아서 당할수 없는 노릇 그놈에 외교, 대화를 하자는게 얼마나 통할까? 주변국은 그냥 야망이 있는 국가들이라 말로 설득해서 통할상대들이 아님

  

  

• AOE갑판 | 2015-02-04 | 추천 0

  소형잠수함 대량으로 깔아서 북잠수함 잡아야 한다고 헛소리 하던 아무개씨가 봤으면 하는 글이네

  

  

• 우보천리 | 2015-02-04 | 추천 2

  국가안보를 사치라고 치부하다니 정말 황당하네요
  항공모함 띄우고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보유한 나라와
  강력한 해군력으로 한반도 봉쇄를 노리는 나라도 있는데
  주변국 군비경쟁이 한국탓이다??
  아예 한국보고 중국, 일본의 속국으로 살라는 얘기네 미친xx
  
  

  

  

• 동동구리무 | 2015-02-04 | 추천 3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가 따로없네요..
  

  

  

• 싱글라이프 | 2015-02-04 | 추천 0

  거북스런 얘기지만 달리 생각하면 재래식 무기경쟁의 대상은 될수 없겠죠.
  재래식으론 국토의 크기로 봐도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기도 힘들꺼고...
  

  

  

• scvjsh | 2015-02-04 | 추천 5

  까놓고 말해 동북아 군비경쟁의 실체는 미일중러 강대국의 이해관계 때문인데 먼헛소리인지 몰겠군요 우리나라가 군비축소한다고 저냥반의 모국 포함 네 국가가 군비 줄일까요? 차라리 저 네국가부터 솔선수범하는게 훨 낫죠 특히 저냥반 모국이 좀 그랬으면 하네요

  

  

• 평화 | 2015-02-04 | 추천 2

  짤린경비 님 말씀이 정답이네요.ㅋㅋㅋ
  

  

  

• 정전 | 2015-02-04 | 추천 5

  웃기는넘일쎄~ 우리보고는 무장해제하란다...
  작아도 가시가 있는 고슴도치가 안전하지~ 가시없는 고슴도치가 안전할까?
  우리도 핵무기와 중장거리 탄도탄을 보유해야 한다...
  

  

  

• 지나가는행인 | 2015-02-04 | 추천 0

  우리도 유선유도어뢰, 초공동어뢰 빨리 개발해서 배치해야 겠네요.

  

  

• 유킴 | 2015-02-04 | 추천 0

  걱정마라 양놈아 우리는 인건비(징병제)로 유지 할거다.

  

  

• 짤린경비 | 2015-02-04 | 추천 6

  저런논리라면 군비경쟁에서 미국,중국보다우위에설 수 없는 러시아는 정규군해체하는게 효율적이겠군.
  군비경쟁에서 순위는매겨 질 수 있겠지만, 약한쪽이 어느수준이상의 군사력을 넘어서게되면 어떤넘도 감히 건드릴 수 없게되지. 이게 상식아닌가?

  

  

• 저격수짱!!! | 2015-02-04 | 추천 2

  러시아의 소리?? 출처 보고 난 후 기사의 의도가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하지만 군사력이 약하다고 무시 당하면 당했지 강하다고 무시 당하진 않지요 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하하하

  

  

• 김도균 | 2015-02-04 | 추천 3

  저런넘 쓰레기같은 인터뷰 기사내보내는 기자새끼 조사해봐야함.... 씨부린놈이나 기사쓴 기자새끼나 하나같이 수상해....

  

  

• AK74S | 2015-02-04 | 추천 0

  크림반도나 뱉어내지
  남이 잠수함사를 창설하든 말든 거기대고 뭐라할때가 아닌데

  

  

• 산도끼 | 2015-02-04 | 추천 0

  중국, 일본을 무서워 할 러시아는 아니죠.
  당장 걔네들이랑 굳이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을 만들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 강대국의길 | 2015-02-04 | 추천 2

  자국의 이익을 건드리려 들면 미국과도 사사건건 대립하는 러시아가 중국, 일본을 무서워 한다는 건 좀 아닌 것 같군요.
  
  뭐, 한국을 만만하게 봐서 이런 건방지기 짝이없는 내정간섭 칼럼을 기고한 건 맞는 것 같지만.
  
  그리고 첨언하자면 러시아경제는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다시 뱉어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력 개입을 철회하지 않는 한
  
  회복될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 산도끼 | 2015-02-04 | 추천 0

  이런 식의 우리를 대하는 관점은 강대국이 약소국을 어찌 보는지 아주 잘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러시아에게 반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중국과 일본은 이처럼 지긋이 눈을 깔고 눌러서 보는 입장이 아니라 아예 명령조로 얘기하려 할테니까요.
  지금이야 러시아의 입장이 중국에게도, 일본에게도 뭐라 할 입장 자체가 안되는 경제력이다 보니 그런데 지금보다 많이 나아지면 저런 시선이 차츰 중국과 일본을 향하리라 봅니다.
  그냥... 나 아직 안 죽었어~ 라는 입장 표명이라고 봐야죠.
  신경 쓸 필요도 없구요.

  

  

• 강대국의길 | 2015-02-04 | 추천 0

  러시아의 소리는 러시아의 관영언론이라 볼 수 있고, 결국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외부에서 기고한 칼럼이라 할지라도 그 논조가 러시아 정부의 입장과 크게 다르다면 실릴 수가 없었겠죠.
  
  결국 저들이 하고 싶은 말은 러시아는 어떤식으로든 동북아의 긴장이 높아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겟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이나 일본같은 미국의 동맹국들이 러시아와 비슷한 노선인 중국의 심기를 거슬러서 동북아의 긴장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겠군요. 한국을 위하는 척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말을 고분고분 들어라 이거 아닙니까?
  
  한국의 군비증강은 결국 외부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고 그것들은 우리의 손 밖에 있는 문제들입니다. 제반환경 같은것이라
  
  우리가 어떻게 바꿀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 이겁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한국이나 일본에 대해서만 비판하죠.
  
  러시아가 그토록 긴장완화를 바란다면 중국에게도 한국에게 하듯이 군비증강에 대해 비판적이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따위 칼럼은 협박에 지나지 않습니다.

  

  

• 강대국의길 | 2015-02-04 | 추천 4

  란코프 저건 사람이 한반도 전문가란 타이틀을 달고 있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더군요. 남북관계에 대해서도 헛다리 많이 짚던데.
  애초에 동북아 지역의 군비경쟁은 중국이 유발했죠. 핵심이익 운운하면서 조어도 문제라던가 방공식별구역 문제를
  
  의도적으로 일으키고 다시 확대재생산 하는 식으로 동북아의 화약고로 만들었고요. 아베가 저렇게 설치고 다니는건
  
  민주당의 삽질도 한몫했지만 중국의 '힘에 의한 현상변경 시도' 가 가장 컸죠. 중국의 군사적 역량강화가 1차적으로
  
  일본을 노리고 있다는건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죠? 우리도 어떤식이든 대응을 해야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대등한 수준의
  
  수상함 전력을 갖출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비대칭 전력인 잠수함 전력을 강화하는게 최소한의 대응이라 보는데 저 사람은
  
  그것조차 맘에 안드는 모양이군요.

  

  

• 나름중립적 | 2015-02-04 | 추천 3

  하지만 우리가 해군 강화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동북아 국가들은 알아서 강화하죠. 그게 포인트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의 목표는 결국 지들이지 우리가 아니죠. 우리는 그저 중간에 낑겨 있을 뿐..
  100년 전이나 50년 전 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방지하려면 국방력 강화는 필수죠. 뭐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방어는 할 수 있어야죠. 하지만 현재 우리의 국력에 비춰보면 중,일에 대비해서 방어 이상의 능력을 여유롭게는 아니더라도 부족함 없이 보유해야합니다.
  우린 굳이 이들을 따라갈 필요는 없죠. 그저 중국이나 일본에 대비해서 우리가 강점이거나 혹은 우세할 수 있거나 유리한 부분을 더욱 키워야겠죠. 일명 비대칭전략... 북한이 우리에게 하듯 우리는 일본과 중국에 맞추면 됩니다..

  

  

• 네이션 | 2015-02-04 | 추천 1

  기사를 읽어보니 의견자체는 아주 부당한것은 아닌것 같은데 다소 도전적으로 여길지 몰라도 우리의 군사력 확충은 어차피 극동 4강의 극의가 모여있는 이곳에서 팽창을 위한것이 아님을 인지하고 과거 3국회의 같은 협잡질로 약소국의 실력배양을 억누르려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 eton | 2015-02-04 | 추천 2

  풋 란코프 교수, 저분 참 나대는거, 언론 타는거 좋아하는데 하는말은 그 밥에 그 나물. 너무 디테일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