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조종수 | 2015-02-04 | 추천 4

  탑건이네..탑건

• Majorkim | 2015-02-04 | 추천 0

  무엇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인격을 갖춘사람다운 사람이 먼저 !!

  

  

• 산도끼 | 2015-02-04 | 추천 0

  피해자도 거짓말을 했네요.
  
  자기는 상대 차량과 아무런 실랑이나 문제될 행동이 없었다 했는데 대위 얘기로는 실랑이가 있었군요.
  아무런 이유 없이 저런 행동 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대위가 처벌 받기는 하겠지만, 피해자도 화면에 자기 얼굴을 내민 만큼 신뢰도에 상당한 타격이 있겠군요.
  대위 말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언론에 이슈가 되었다 해도 얼마나 처벌을 받을까요?
  
  피해자에게 뭔가를 던진건 잘못이지만 그것보다 그게 유리병이어서 뒤따라 오는 차량이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게 더 큰 문제겠고 그걸 주요 사실로 처벌을 하는게 합당하다 봅니다.
  
  처음 시작을 피해자가 했다고 한다면 대위가 피해자에게 끼친 피해에 대한 처벌은 다소 경감해 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상대 차 차선변경에 다 저런 식으로 반응을 하지는 않겠지만 피해자가 그 부분을 쏙 빼고 인터뷰한 거 보면 자기도 찔리는게 있다는 얘기죠.
  
  이 건은 피해자의 사회생활에 타격이 상당하겠는데요? 뻔뻔한 놈으로 데뷰했네요.

  

  

• 겨울하늘 | 2015-02-04 | 추천 1

  범죄행위에 관해서 군인이라 하여 일정수준 면죄부를 주는건 정말 쓰레기 같은 짓이러 봅니다
  군인에 대한 대우와 존경심은 필요하지만 군인도 대한민국이라는 구성원의 하나입니다.
  군인이라 하여 그 구성원들이 보편적으로 지키고 보호하는 약속에 대하여 깰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 겨울하늘 | 2015-02-04 | 추천 1

  영외군범죄에 관해서 경찰의 1차조사후 헌병대로 이관 군사법기관으로 넘기지만 개인적이로 반대입니다. 헌병대 넘어가는 순간 큰 사건 아님 가볍게 처리하죠. 부끄러운 과거지만 모군에서 병들의 휴가 외박 등 영외 활동시 발생하는 사건에 관해 강간이나 정말 강력 범죄가 아니면 군기교육이나 기타 사회에서 아무런 범죄기록이 남지 않게 처리하던 걸 봤습니다.

  

  

• E | 2015-02-04 | 추천 1

  한국도 독일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면허시험 여느 자격증보다 따기 어렵게 만들고 면허 따고도 유예기간줘서 그 기간안에 교통법규 위반하면 벌금 왕창 때리고 즉시 취소 시키고 그래야 하는데... 지금은 너무 쉬워서 개나소나 차몰고 다니니..

  

  

• mungs | 2015-02-04 | 추천 0

  로드레이지가 무섭죠
  운전대만 잡으면 왜이리 다들 용감해 지는지

  

  

• 조종수 | 2015-02-04 | 추천 4

  탑건이네..탑건

  

  

• 화력터널 | 2015-02-04 | 추천 0

  난폭운전이야 뭐 700km/h로 날아다니는 전투기를 몰다보니 지상에서 속도조절이 안됐다고 변명할수도 있고...탐크루즈도 신호무시하고 오토바이로 달렸으니...직업병이라고 하면 봐줄텐데...

  

  

• 화력터널 | 2015-02-04 | 추천 1

  좀 정신이 나간듯...전투기조종사라서 화제가 되는게 아니라 사회인으로서 저러면 안되는거 알지않나 시프요...변명의 여지가 없으니 관심장교로 찍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