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KCX | 2015-02-03 | 추천 9

  북한에게 '믿음'이라는 단어 자체를 갖다 붙이는거 자체가 믿음의 단어의 가치를 모욕하는 겁니다.
  
  러시아도 마찬가지의 경찰국가이므로 그다지 믿을 가치도 안됩니다. 다만 (미국의 경우 1급 동맹국가는 조건부로 용인한 것에 비해) 소련의 경우 친소국가들의 핵개발은 철저하게 막았는데 푸틴도 이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꽁군21 | 2015-02-04 | 추천 2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는 "남북 정상회담 강요 철회"조건으로
  러시아를 방문하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미국의 대 러시아 제재를 우리가 저해하는것도 아니고
  외교적 요식행위정도는 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미국, 러시아 다 필요한 나라들입니다...
  

  

  

• 4.2 | 2015-02-03 | 추천 2

  그 못 믿을 러샤랑 만든게 철매인데 그건 좀 오바... 라고 생각하고요.
  제 짧은 생각엔 북한이 그동안 등안시했던 러샤랑 다시 길을 틀려고 하는 중이고
  러시아는 대륙횡단철도등 대한민국-러샤-북한 이런 삼각 경제체제를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북한이 러샤랑 한 말을 지들 땡기는 대로 엎으면...
  더 이상 비빌 강대국이 없어질수도있습니다. 북한애들은 못 믿지만 러샤는 어느 선까지는 믿어도 되지 않나 합니다.

  

  

• cic | 2015-02-03 | 추천 1

  북한 신포에서 근무할때느낀거지만 문서하된 외교문서도 휴지조각만드는 빨갱 이들 이더라고요

  

  

• 한국문화 | 2015-02-03 | 추천 1

  아무리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해도 그렇지 어떻게 러시아 신뢰도를 북한과 견주시나요?
  
  그럼, 북한에 탄도미사일 발사차량 주는 중국과는 뭘 믿고 교류하고 있는 건가요?

  

  

• 훈스 | 2015-02-03 | 추천 0

  미국의 국력이 카나다 수준만 되었어도,,
  
  지금 여기 친중, 친러, 친일파로 득실될텐데요.

  

  

• 훈스 | 2015-02-03 | 추천 0

  외교라는 단어에서 신의, 성실, 믿음이란 단어가 있었부터 생각을 해보아야하죠.
  
  없는 단어를 있었던 것처럼 이야기 하면 배가 산으로 가버리죠.

  

  

• hakwon | 2015-02-03 | 추천 0

  믿었다가, 설마했다가 뒤통수 맞은게 몇번인데.

  

  

• 블리츠 1941 | 2015-02-03 | 추천 0

  북한이나 러시아 모두 감정적 외교를 서슴없이 하는데 그 판에 뛰어들어 한국이 곤란한 경우 당할수도 러시아랑 외교에서 외교관 맞추방 사건 같은것도 당한적이 있었는데
  코너에 몰린 푸틴한테.뭐 외교 업적 만들어줘봐야 협력이.필요한 서방 동맹국 어디서 납득을 해주겠나요

  

  

• 광야의 늑대 | 2015-02-03 | 추천 0

  북한이나 러시아나 국제사회에서의 신뢰도 면에서는 대동소이.
  푸틴이 부른다고 쪼르르 달려가면 그동안 어렵게 쌓아올린 한국의 위상은 하루 아침에 와르르.

  

  

• 판 치 | 2015-02-03 | 추천 1

  전세계 어떤 국가도 김정은 정권의 정통성을 인정않고 있습니다. 중국마져도 3대세습의 인정을놓고 김정은을 중국으로 초청않는것으로 불편한 심기를 표현하는시점에.. 장기적으로 인정받을 지라도.. 우리가 최초로 인정할순 없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정상회담인데.. 어물어물 휘말릴순 없죠

  

  

• KCX | 2015-02-03 | 추천 9

  북한에게 '믿음'이라는 단어 자체를 갖다 붙이는거 자체가 믿음의 단어의 가치를 모욕하는 겁니다.
  
  러시아도 마찬가지의 경찰국가이므로 그다지 믿을 가치도 안됩니다. 다만 (미국의 경우 1급 동맹국가는 조건부로 용인한 것에 비해) 소련의 경우 친소국가들의 핵개발은 철저하게 막았는데 푸틴도 이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2

  북한놈은 믿을 게 못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