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1

  Lani님// 강원도 4대 지옥으로 불리는 곳이 인제, 화천, 철원, 양구라고 압니다.

•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0

  산도끼님// 밀매인 일반 예비군이라면 예비역 병장 정도 되겠네요. 육사 출신에 견줄 바는 아니지만요...

  

  

• 배가본더 | 2015-02-03 | 추천 0

  산도끼님// 괜찮네요. ㅎㅎㅎㅎ 신선한 소재입니다. 밀매가 유능한 여소대장과 얽히는 썸도 있으면 재미있을듯..ㅎㅎㅎ

  

  

• Lani | 2015-02-03 | 추천 0

  흑표 전차님 // 정말 추웠죠.. 특히 자대전입하고 3일째 되는날 혹한기였는대.. 시중에서 파는 하얀색 온도계가 아침에 일어나니까 깨져 있더군요... -23~4도까지 측정이 가능한거였는대요..

  

  

• 산도끼 | 2015-02-03 | 추천 0

  흑표 전차님.
  밀매인 일반 예비군이 전투에 참여해서 군특과 상관없는 전투, 전술 쪽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든가, 전사한 현역을 대신해 무기를 다루든가, 적 장비의 장단점을 분석해 우리 측의 대응을 제안한다던가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무기가 없는 일반 시민이 산에서 손도끼를 들고 적에게 대항하는 영웅적 시민도 괜찮고요... 거의 주인공이죠 뭐...
  

  

  

• 산도끼 | 2015-02-03 | 추천 0

  이번에 화천 산천어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산천어 회, 구이 모두 엄청 맛있더군요. 회도 엄청 맛있고, 특히, 고구마 통 같은 곳에 구워주는 구이가 일반 구이보다 훨씬 맛있더군요. 2마리 밖에 못 잡은지라 우리 애들이 구이를 완전 분해해서 찌꺼기까지 골라 먹을 정도였으니까요.
  
  화천 군장 가게에서 핫팩을 샀는데, 비밀 회원 분들 중에 화천 근무하시던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사진을 찍어 볼까 하다가 관뒀습니다. 군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대적이지 않아서 말이죠.
  
  내년에 시간 되시면 화천 산천어 축제 가 보세요. 괜찮아요~

  

  

• 63포 | 2015-02-03 | 추천 0

  흑표전차님...//
  강원도의 4대지옥이라는 인제, 화천, 철원, 양구까지 하면 강원도 전방 전부 다입니다.
  바닷가인 고성만 뺴고요.
  변별력이 거의 없어서 인정 못하겠네요.

  

  

•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0

  배가본더님// 그 부분은 제가 발제글 따로 올리도록 할게요 ㅎㅎ

  

  

• 배가본더 | 2015-02-03 | 추천 0

  자료도 중요하고 설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필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상도 중요한 것 같아요. 매니아들 대상인지... 아니면 지식이 없어도 볼 수 있는 소설인지... 이에따라 특정 부대나 무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방식도 달라질 것 같네요.

  

  

• 배가본더 | 2015-02-03 | 추천 0

  판타지가 약간 가미된 것도 젋은층을 흡수하기에는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 ㅎㅎㅎ

  

  

• 배가본더 | 2015-02-03 | 추천 0

  흑표 전차 님// 흠... 반농담으로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비밀의 밀리터리 매니아는 어떻습니까? 전술과 각종 밀리터리 지식에 능한... 현실의 군대나 밀리터리 매니아나 전쟁경험이 없기는 매한가지고... 거기에다 현재 군인들은 전술공부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행정업무를 비롯하여 기본 업무 자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실에 존재하는 틈을... 육사에 합격한 비밀의 밀리터리 매니아가 갑자기 닥친 전시상황에 엄청난 전술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

  

  

• 김상우 | 2015-02-03 | 추천 0

  갓뎀양구는 오월에도 한번씩 눈이오죠ㅋㅋㅋ

  

  

•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0

  배가본더, daeguug님// 전투 소설에 주인공이 없다지만 일단 시점은 육사 출신의 여 소대장 기준올 잡아뒀습니다. 사단 신교대 소대장 보직이 적절한 것 같아서 그렇게 했지요. 메이커 사단이 많다는 5군단 예하에 배치시켜 두었습니다 ㅎㅎ
  

  

  

• daeguug | 2015-02-03 | 추천 1

  사진처럼 눈 내리날엔 뜨끈한 어묵(오뎅)이 최고요 칼칼한 김치에 콩나물 들어간 오뎅 맛 있어요!

  

  

• daeguug | 2015-02-03 | 추천 0

  전쟁 소설은 자료 조사가 많이 필요하죠!내용이 약간이라도 현실성있게 정치,역사도 들어가야하죠!국제 역학 관계를 통해 대통령도 등장해야하구요!전문가도 아니고 약간식이라도 가미하면 더 완성도가 높아지겠죠!시대적인 배경에 사실을 근거해서 장비 설정은 살을 약간 살짝 붙히면 좋지요!살을 너무 붙치면 밀리터리 소설이이닌 공상 소설이 겠지요!

  

  

• 배가본더 | 2015-02-03 | 추천 0

  흑표 전차님// 저는 인물묘사가 눈에 훤히 그려지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이문열 '삼국지'도 좋아했던 이유가 인물에 대한 성격이 인물 묘사를 통해 훤히 그려지더라고요. 현재 어떤 캐릭터들을 구상하셨는지는 궁금하네요. 인물의 등장이 사건의 필연에 의한 등장뿐 아니라 추후에 어떤 인물로 변하는지 묘사가 잘 묻어나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개인취향이지만... 전쟁의 전술에서 부터 '정치 경제 사회..'까지 다룰 수 있다면 더 멋질 것 같네요. 전쟁의 목적이 단순히 전쟁을 이기기위해서 하는게 아니다보니...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과거 역사 속에 존재하니깐요.

  

  

• 열네소초 | 2015-02-03 | 추천 0

  양구 21사 출신임.

  

  

• 판 치 | 2015-02-03 | 추천 0

  양구.. 10여년 전에 4월중순 눈길에 차가 미끄러져서 공업사 입고햇더니.. 보험회사에서 전화로 그러더군여.. 고객님 어차피 자처처리인데.. 거짓말 하지마시라고... 넬모레 오월인데.. 왠 눈길사고냐고.. ㅠㅠ;;

  

  

•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1

  Lani님// 강원도 4대 지옥으로 불리는 곳이 인제, 화천, 철원, 양구라고 압니다.

  

  

• Lani | 2015-02-03 | 추천 0

  뉴스를 보니까 예보한만큼 눈이 안내려서 기상청이랑 예보관들 욕먹었다는 기사가 뜬걸로 기억하네요~~(예보한만큼 안내렸으면 다행 아닌가...) 저는 외국에는 나가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추운곳중 한군대서 근무를 했으니까요~ 거기보다 더 추울까요~?? ㅎㅎ(화천에서 2년 있다가 왔네요.)

  

  

•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0

  배가본더님/ 혹시 제 소설에 캐릭터 넣으실 생각 있으시다면 넣어드리겠습니다.

  

  

• 배가본더 | 2015-02-03 | 추천 0

  흑표 전차님// 반드시 대리만족 시켜주세요~ㅎㅎㅎ

  

  

•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0

  배가본더님// 그리고 설정된 430대의 흑표를 제외하고 비밀병기 K-LHD나 P-8A를 전력화 시켜둔 상탭니다.

  

  

• 배가본더 | 2015-02-03 | 추천 0

  Mojave님 // 시카고가 춥긴 춥나보네요..;; 가장 추운 곳으로 기억되실만큼..

  

  

• 배가본더 | 2015-02-03 | 추천 0

  흑표전차님// ㅎㅎㅎ... 갑자기 눈치우던 악몽이 떠오른다는...;;

  

  

• Mojave | 2015-02-03 | 추천 0

  학교 마치고 집에 갈때 저 공항에서 자주 트랜짓 하는데...
  내생에 시카고만큼 추운곳에 가본 기억이 없습니다.
  바람이 완전...아무리 껴입어도 다 뚫고 들어오죠 ㅎㄷㄷ

  

  

•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0

  배가본더님// 제설작업 중이긴 하지만 눈이 도로 쌓이면 그걸 다시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