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1 IFV 사막 버전
Mojave | 2015-02-02 18:53:44
조회 38095 | 추천 1 | 다운로드 0
첫번째 사진은 올해 IDEX 2015 카탈로그에 나온 사진이랍니다.
만약 중동에 또 파병가게 되면 K21 저렇게 도색해서 가져가겠지요
Mojave | 2015-02-02 18:53:44
조회 38095 | 추천 1 | 다운로드 0
첫번째 사진은 올해 IDEX 2015 카탈로그에 나온 사진이랍니다.
만약 중동에 또 파병가게 되면 K21 저렇게 도색해서 가져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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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엔진 출력은 일단
두산에서 지금 당장이라도 주문만 하면 V10형태로 1,000마력 만들 수 있습니다.V12 1,200마력을 생산하거든요.
고객이 두산 1,000마력 엔진을 못믿겠으면 K-9,K-10용 MT-881이 1천 몇백대 이상 우리나라에서 굴러다니니까 후속 군수지원이 전혀 문제가 안되기 때문에 MT881로 바꿔도 됩니다.
아니면 더 강력한 엔진출력을 원하면 흑표용 1,500마력 DV27 엔진을 주문해도 될겁니다.토크커브 특성이 880시리즈보단 떨어져도 중량이 45톤정도면 그래도 흑표보다 덜 짜증 날겁니다.그리고 어쨌든 독일제 푸마보다는 잘 나갈거고요.아마 같은 1,250마력대여도 푸마보다는 잘 나갈겁니다.890시리즈는 독일에서도 MBT용으로는 쓸 생각이 없는 엔진이니까요.
변속기 문제는 MERKAVA에 썼던 걸 수입해다가 달아야 겠죠.MERKAVA나 BAE GCV가 MT-883을 전방 한쪽에 구겨넣었기 때문에 K-21이라고 못할 이유가 없거든요.단지 두산 엔진을 못믿겠죠.
유랑자 | 2015-02-04 | 추천 0
박대리 님께서 설명을 하셨는대요...
풀어서 설명 하자면 변속기에서 좌우 괘도의 회전수를 조절해서 조향을 하게되어 있습니다. ISU (암내장형 유기압 현수장치)가 차대에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경량화와 단순화를 위힌 것입니다.
간단히 보기륜을 지지하는 곳 자체가 현가장치 입니다.
물론 괘도의 폭을 넓혀서 접지압도 낮게 만들어야 겠죠.
박대리 | 2015-02-03 | 추천 0
엔진,변속기,서스펜션 관련이라면 정말 심플하게 얘기하면
흑표관련 부품을 전부 전용해서 시험주행 해보면 되는 겁니다.변속기만 메르카바4나 BAE GCV용 수입하면 되는 거고요.
이런 부품갈이를 통해서 전차정도의 중량을 버틸 수 있게 되면 장갑재 교체를 통해서 수요자가 원하는 방호력을 제공하면 되는 거고요.
박대리 | 2015-02-03 | 추천 0
그리고 별도의 구동장치라는 게 없습니다.그냥 변속기 출력축이 종감속기어에 연결되있는 데(보통 유성기어)이 종감속 기어에 스프로켓이 붙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별도의 조향장치도 없습니다.변속기에서 차동기능을 이용해서 조향하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 승용차나 트럭들처럼
차량에 레이더가 달린 것도 아니고 ABS,TCS같은 프로그램이 입혀진것도 아니고
엔진이나 변속기에서 스포츠모드등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이 입혀진것도 아니기 때문에 엔진,변속기 갈고 시험주행 해보면 되는 겁니다.
솔피 | 2015-02-03 | 추천 0
트랙도 교체하면 토션바와같은 현가장치 교체. 당연히 조향장치도 손봐야하고
엔진과 미션을 더 큰 용량으로 교체하면서 이와 연결된
구동장치도 교체해야 할껄요.
솔피 | 2015-02-03 | 추천 0
전차를 개조해서 보병전투차로
운용하는 이스라엘과 중동국가
솔피 | 2015-02-03 | 추천 0
장갑차...
이스라엘:나메르 독일 :spz퓨마
둘다 40톤대임
유랑자 | 2015-02-03 | 추천 0
이는 제가예전에 K21에 대한걸로 발제를 했을때 이야기 한겁니다.
현제 K21은 대형 승용차에 소형차 바퀴를 단거죠...
nikken2 | 2015-02-03 | 추천 0
솔피 | 2015-02-03 | 추천 0
워터젯트나 스크류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해서 하천이나 호수가 많은 동남아나 남미쪽으로 생각해야지
사막쪽이나 어느정도 몸빵을 필요로
하는 유럽평원 쪽으론 별 매리트가 없습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5-02-03 | 추천 0
우리가 안팔리는데는 이유가 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5-02-03 | 추천 0
어떤이 | 2015-02-03 | 추천 0
K-21에 모듈혈 장갑을 추가하고 좀 개선해서 이들 국가에 수출이 된다면 완성품보다 후속 군수지원에 대한 매출이 더 기대되는 시장입니다.
솔피 | 2015-02-03 | 추천 0
괜찮겠지만
K21은 차체에 비해 최대한 가벼운
중량을 원했기 때문에
보기륜과 트랙도 차체중량이 10톤이상 증가되면 이부분도 교체해야 할겁니다.
실제로 K21의 보기륜과 트랙은
같은 25톤대의 천마. 비호와 유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seoul70 | 2015-02-03 | 추천 1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0
seoul70 | 2015-02-03 | 추천 0
주워듣기론 K2전차 내부에 문제가 생기면 디스플레이에 방독면 쓰라고 뜬다고 하던데요.
까치살모 | 2015-02-03 | 추천 0
특히 k-21은 구조상으로 공간이 넉넉해서(심지어 엔진도 구식이라 같은 채적의 최신 엔진으로 바꾸면 거의 같은 공간에 1000마력 이상도 들어간다는것^^;;)개조 자채는 쉽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개조에는 돈이 들어간다는거죠.
그래서 요즘나오는 장갑차들은 미래 전장이 예측하기 힘든 상태현 현재의 상태라 아주 폭넓은 확장성을 가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k-21은 그런 차량들에 비하면 확장성이 엄청나게 적죠.
흑표 전차 | 2015-02-03 | 추천 0
78FA A\\\\\\\' | 2015-02-03 | 추천 0
박대리 | 2015-02-03 | 추천 0
박대리 | 2015-02-03 | 추천 0
현가장치도 흑표용 달면 될겁니다.K1,K1A1처럼 토션바가 차체내에 지나가는 것도 아니고 닐링기능도 삭제해버리면 그냥 단순한 유압댐펌 되는 겁니다.
ISU+보기륜+트랙 한 세트로 그냥 K-21에 이식해버리면 되죠.흑표용 처럼 닐링 기능 구현하려고 차체내에서 작동유 보내고 할 필요도 없고요.
박대리 | 2015-02-03 | 추천 3
엔진 출력은 일단
두산에서 지금 당장이라도 주문만 하면 V10형태로 1,000마력 만들 수 있습니다.V12 1,200마력을 생산하거든요.
고객이 두산 1,000마력 엔진을 못믿겠으면 K-9,K-10용 MT-881이 1천 몇백대 이상 우리나라에서 굴러다니니까 후속 군수지원이 전혀 문제가 안되기 때문에 MT881로 바꿔도 됩니다.
아니면 더 강력한 엔진출력을 원하면 흑표용 1,500마력 DV27 엔진을 주문해도 될겁니다.토크커브 특성이 880시리즈보단 떨어져도 중량이 45톤정도면 그래도 흑표보다 덜 짜증 날겁니다.그리고 어쨌든 독일제 푸마보다는 잘 나갈거고요.아마 같은 1,250마력대여도 푸마보다는 잘 나갈겁니다.890시리즈는 독일에서도 MBT용으로는 쓸 생각이 없는 엔진이니까요.
변속기 문제는 MERKAVA에 썼던 걸 수입해다가 달아야 겠죠.MERKAVA나 BAE GCV가 MT-883을 전방 한쪽에 구겨넣었기 때문에 K-21이라고 못할 이유가 없거든요.단지 두산 엔진을 못믿겠죠.
seoul70 | 2015-02-03 | 추천 1
바람의 향기 | 2015-02-03 | 추천 0
가물 가물 하네요.독일 신형 장갑차 푸조 30톤 최대 반응 장갑 장착시 41톤
30미리 포를 장착 k-21전명장갑은 30미리탄 방어 가능 하죠,...
seoul70 | 2015-02-02 | 추천 1
양압장치는 기본적으로 외기만 빨아 필터로 정화 후 차내에 약간 압력을 높여 공기를 공급해서 내부의 공기는 차 틈새로 새도 외부의 오염된 공기는 그 틈새로 못들어옵니다. 그 양압 장치에 에어콘 포함해서 만든거지 양압장치가 에어콘은 아닙니다.
K21 같은 경우도 양압, 에어콘 다 되지요. 하지만 그 에어콘부 만드는 곳은 세기(구 센추리)라고 냉방기 회사지요.
북벌(北伐) | 2015-02-02 | 추천 0
흑표 전차 | 2015-02-02 | 추천 0
훈스 | 2015-02-02 | 추천 0
정비성 개판에 부품도 없는데, 잘 굴러 다니죠.
BOLTZMAN | 2015-02-02 | 추천 0
까치살모 | 2015-02-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