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seoul70 | 2015-02-02 | 추천 7

  귀엽다고요? ㅋ 저분 특전부사관 출신이랍니다. 훈련소대장을 가장한 검은베레. 근데 훈병이 수류탄을 소대장의 호에 떨구었다네요. 진짜 쌍팔년도 군대였으면...너는...생략.

• 眞波 | 2015-02-03 | 추천 0

  훌륭한 군인이군요. 할배가 되면 청년이 귀여워 보입니다.

  

  

• 상필이 | 2015-02-03 | 추천 0

  7월에 논산에 있었을때 손바닥 땀때문에
  "수류탄 미끄러져 떨구면 어쩌지?"하고 며칠을 불안에 떨다가
  교관님과 면답하고 열외되었다가. 결국은 던졌죠.
  던지고나니까 후련하더군요.

  

  

• SStech | 2015-02-02 | 추천 0

  미남이시네요...

  

  

• M60사수 | 2015-02-02 | 추천 2

  정말 멋진 참 군인이십니다....

  

  

• 백학산 | 2015-02-02 | 추천 0

  훈련소 뿐이 아니라 부사관의 전투부대 소대장 임명이 늘어야겠습니다.

  

  

• seoul70 | 2015-02-02 | 추천 7

  귀엽다고요? ㅋ 저분 특전부사관 출신이랍니다. 훈련소대장을 가장한 검은베레. 근데 훈병이 수류탄을 소대장의 호에 떨구었다네요. 진짜 쌍팔년도 군대였으면...너는...생략.

  

  

• daeguug | 2015-02-02 | 추천 0

  저 훈련병을 존나 굴려야합니다. 저런 고문관때문 엄한 사람 잡을뻔했습니다.요즘은 수류탄 던질때 방편 조끼ㅏ도 걸치네요!우리땐 그냥 던진것같은데요!

  

  

• 산도끼 | 2015-02-02 | 추천 0

  믿음직한 분이 귀엽기까지 하네요...

  

  

• uzi9mm | 2015-02-02 | 추천 4

  이래서 경험 많고, 성실히 자기 역할 하는 장교나
  부사관들이 필요한 겁니다...

  

  

• 흑표 전차 | 2015-02-02 | 추천 1

  저런 분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