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근무중인 타이완 군의 M41 워커 불독
울프독 | 2015-02-01 10:44:57
조회 12687 | 추천 0 | 다운로드 0
1963년에 도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타이 육군도 이를 사용하고 있는데 쿠데타 때 이 전차가 방콕 시내에
출동한 사진을 본 기억이 난다.
이 무렵 국군은 M 47로 거의 장비를 바꾸어 가고 있었고 수년후 M48도 들어왔다.
한국 공군이 F 86을 사용하고 있을때 타이완 공군은 F 100과 F104를 사용해서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육상 장비는 우리가 앞선듯하다.
M-41은 경전차로서 장갑이 얇다.
월남전때 월남군의 M 41이 월맹군이 발사한
14.5mm탄에 벌집이 된 일이 있었는데 타이완은 아직도 이 경전차를 애호한다.
얼마 전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위협적으로 나오니까 타이완 령 태평도에 급파한 전차가 이 M 41이었다.
타이완은 이 중고 경전차뿐만 아니라 주력 전차로도 M 48과 M-60 등 비교적 구형 전차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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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머 하나 제대로 수입할수 있는게 없는 나라 아닌가요?
시덴카이 | 2015-02-02 | 추천 0
그저 구색이나 맞춰주는 수준이 아닌가 싶어요.
대만의 기술력, 경제력이면 신형 전차를 개발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듯...
훈스 | 2015-02-01 | 추천 1
내륙 2개섬은 중국이 상륙능력이 없어서라고 말하기도 뭐한 강하구섬인데 말입니다. 상륙능력 말하기도 뭐한 섬들이었죠. 포격만으로도 섬 전체가 불바다 나올텐데 말입니다.
과거에 포탄의 사거리가 20KM정도일 때야 대항이 가능하지만, 지금 30KM넘어서는 시점에서 내륙 2섬은 그냥 중국거라고 말하는 것이 합리적이죠...
외교적 위험성때문에 중국이 아직 침략을 안하고 있다라는 말이 더 합리적이라 봅니다.
대만 본토가 아닌 내륙섬의 섬의 경우 미국도 대응하기 곤란하죠.. 외교 빼고 무력일경우 말입니다.
바라쿵 | 2015-02-01 | 추천 2
머 하나 제대로 수입할수 있는게 없는 나라 아닌가요?
까치살모 | 2015-02-01 | 추천 0
현제는 갈수록 중국이 기갑장비 상륙능력을 키우는 중이라 대만도 그에 따라서 운표차륜형 장갑차에 105mm버전을 개발한거죠.
까치살모 | 2015-02-01 | 추천 0
새로운 경전차를 개발하던가 아니면 수입해야 하는데
구지 그럴 필요가 없어죠.
한마디로 이걸 가지고 우리 밀매들이 대만이 외국 장비수입에 재약을 받아서라고 생각하지만
그런면도 없는건 아니지만
꼭 외국전차를 수입하지 못해서는 아닙니다.
대만이 이정도면 충분했기에 쓰는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