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조종수 | 2015-01-31 | 추천 3

  우리해군이하면 참모총장 사퇴하라고..난리나죠...

• 산도끼 | 2015-02-02 | 추천 0

  굳이 잠수함 위에서 바베큐를 먹게 된 동기가 뭔지 모르겠네요.
  이유까지는 아니더라도 '햇볕이 좋아서~'라고 할 수도 있고, 때에 따라 그 순간 이해는 가능하겠지만 굳이 한번 했다고 해서 계속 해야 할 낭만도 별로 있을 것 같지 않군요.
  하겠다면 하는 거지만, 저라면 별로...
  
  잠수함 승조원들이 저거 해서 사기가 함양된다면 모르겠지만, 그리고, 뭐든 별로 말리고 싶지는 않지만, 저라면, 다 데리고 군항 부둣가에서 낚시 하면서 바베큐 & 즉석 회 파티를 할 것 같군요.

  

  

• 벼룩동자 | 2015-02-02 | 추천 0

  209급에도 공간을 획기적으로 늘릴 방법은 있긴하지만 기술적으로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바로 리튬밧데리를 사용하면 좋은데, 니켈밧데리가 무게중심, 평행유지설계에 들어가 있어 제설계나 전체를 재구성 해야 한다더군요. 부피에비해 에너지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리튬이 좋긴하지만 폭발위험과 재설계에서는 기술과 돈, 시간이죠!

  

  

• 바람의언덕 | 2015-02-01 | 추천 0

  멋지다

  

  

• 바라쿵 | 2015-02-01 | 추천 0

  우리나라도 돼요
  술이 없어서 그렇지...

  

  

• 우보천리 | 2015-01-31 | 추천 0

  한국해군이 저랬다간 언론들과 선비들이 얼마나 씹어댈지 상상이 안가네요
  
  
  

  

  

• 조종수 | 2015-01-31 | 추천 3

  우리해군이하면 참모총장 사퇴하라고..난리나죠...

  

  

• 코스모스 | 2015-01-31 | 추천 0

  운동을 하면 산소를 많이 소모해서 운동을 자제한다고 하더군요.
  림팩을 가면 하와이땅을 밟으면 처음에는 잘 걷지도 못할 정도로 다리가 허약해 진다고 하더군요.

  

  

• seoul70 | 2015-01-31 | 추천 0

  군항부두에서도 못하는걸 바다 한가운데서요? 안전사고 나는 순간 함장 진급은 저 멀리...
  
  함장이 장포대(장군을 포기한 대령)이라도 안되겠죠.

  

  

• zedoz | 2015-01-31 | 추천 0

  우리 해군에서는 볼 수 없을 광경일가요?... 저 중에서 가장 작은 HMCS Okanagan도 2천톤급이 넘으니 현재의 1,800톤급으로는 빠듯하겠지만 수년 후 건조될 3,000톤급은 가능할 공간같은데... 주변 근해에서는 안되겠지만 림팩같은 해외 훈련 후 갈비BBQ라면 지친 수병들이 좋아할텐데! 음... 함장의 권한을 넘는 것이겠죠..?

  

  

• seoul70 | 2015-01-31 | 추천 0

  함상 근무하면 우스개소리로 ET몸매가 된다고 합니다. 당직, 식사, 수면...뭐 이게 다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잠수함 승조원들도 하루 5,000킬로칼로리를 먹습니다. 성인 하루 권장량의 2배죠. 그런데 운동은 전용침대도 없는 잠수함 좁은 실내니...운동은 별나라 이야기죠. 그래서 육상에 있을 때 관리해야죠.

  

  

• recon3xx | 2015-01-31 | 추천 0

  몸매들이 무슨 동네 아저씨같습니다. 아무리 잠수함에서 운동부족이라고 해도 좀 너무하네요. 그래도 군인인데 몸이 참... 근데 네덜란드는 맥주가 역시 하이네켄ㅋㅋ

  

  

• mungs | 2015-01-31 | 추천 0

  휴 좁은 철덩어리 안에서 남정네들끼리 부비는게 얼마나 힘들지

  

  

• 파프리카 | 2015-01-31 | 추천 0

  실수로 빠지면..
  전시에는 영화라서 그런지 빠진수병 그냥 뒤로하고 작전지역으로 그냥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