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현재 IS를 시리아/이라크의 일부를 장악하고 있는 테러단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용어부터 바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러집단이 영토를 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반군이 테러집단으로 지정되어서 영토를 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테러집단이 영토를 두었다면, 원산인 알카에다보다 더 나은 조직이라는 논리를 반증시켜 주는것입니다)

(탈레반은 세를 걷고 아프간에서 지역을 지배하지만, 알카에다는 아프간에서 땅한평 자기 이름으로 세금을 걷어본적이 없습니다)

(인원구성도 원산인 알카에다가 1만명수준이라면 IS는 그 인원구성을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여태껏 개삽질해오던 CIA가 근거도 없는 대략적으로 3만명일것 같다라는 그것이 끝이죠... 미국이 얼마전 몇개월작전동안 자기들이 예측한 조직원의 20프로인 6천명을 공습으로 죽였다는데 , 쿠르드반군/시리아다른반군/이라크정부군,이라크민병대/시리아정부군,시리아민병대에게 죽은 조직원 숫자 포함하면 조직의 50프로는 죽었다고 봅니다만, IS 건재합니다-결국 조직원에 대한 수치를 제대로 파악못하고 있다는 반증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 그것도 아니면 미군공습 빼고는 모두 IS죽인게 미미하다던가 말입니다.

ㅇ 미국은 1만명도 안되었던 알카에다를 제거하겠다고 이라크전, 아프간전을 개전합니다.(물론 알카에다가 전쟁의 핵심은 아니었습니다만, 복수를 위한 칼날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ㅇ 그러나 지금 조직원 숫자도 미상일 정도이 규모로 성장해 있고, 쿠웨이트, 바레인, 이집트, 리비아, 나이지리아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아프간과 파키스탄, 인도네시아에 지부를 생성한 거대 테러집단에 대한 효율적인 방어전력이 전무하다는것입니다.... 

ㅇ 미국이 현재 폭격하고 있느 IS의 원산인 시리아 락카, 이라크 모슐등이 IS전체 비중의 절반이나 되려나요???

ㅇ 미국은 밴드웨건 효과를 이라크전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알카에다를 고의적으로 과대포장하여 전세계 테러리스트들을 한곳으로 모아 처단해 보자는 생각이었는지는 모릅니다.

ㅇ 알카에다란 이름이 전세계 언론에 매일 매일 매일 수년이상 장식을 했죠, 반란군도 알카에다란 이름으로 포장되었으며, 이라크전 단순가담자도 알카에다란 이름을 붙여 대다수를 감옥속으로 집어넣어 도리어 극단원리주의에 심취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IS의 주동자는 미국이 만들어버렸다는!!!)

ㅇ IS는 미국이 알카에다를 키운 밴드웨건 효과를 도리어 자신들이 실행하고 있습니다.

ㅇ 시리아의 이름 없는 반군조직이 홍보에 홍보를 거듭하여 이라크 부족들을 꼬셔내고, 말안듣는 부족에 대하여 극한 처형을 가하고 미디어를 장악하여 여론전을 펼치고, 세에 세를 거듭 확산하여, 현재는 일정한 지역을 점거하고 점거를 하고나서는 국가를 선포해 버린것이죠.

ㅇ 미군은 IS를 처단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에 지상군을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바른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입니다....... 똥은 미군이 싸놓은것이 맞습니다...... 

ㅇ 민주화 시위 지지란 미명하에 뒤에서 지지하고 앞에서 끌어주고, 뭐 공작이 일순 독재정권들의 아비규환으로 바뀌어 버리긴 하였습니다만,,,,,,,,,  이집트/리비아/시리아------- 미국의 자랑 예멘, 허수아비 세워서 뭐가 되어 보일것 같았던 이라크, 미군이 주둔하고 있음에도 탈레반에 세금내고 있는 아프간

ㅇ 미국은 얼마전 이집트 테러사태가 일어나자, 군부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전 정권보다 더한 독재시나리오를 가동하고 있는 엘시시에 지지를 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엘시시 지지할거면 무바라크는 왜 내보내서 수만명 죽게 만들었는지 말입니다. 무바라크나 이놈이나, 둘다 무슬림형제단 사형판결 내린것은 매한 가지고, 폭정은 매한가진데말입니다. 한놈은 지원하고 한놈은 민주화란 이름으로 내보내고 말입니다.

ㅇ 덕분에 IS가 이것 저곳에서 교전을 벌이는 중이고, 말그대로 시나이반도는 IS것이라고 공인시켜 버립니다.(현재 미군은 독재, 탄압이건 뭐건 지지하고 보자)

ㅇ 여기에 무슬림 형제단이나 IS나 극단주의는 매한가지라, 얼마 안가 이집트 무슬림형제단이 IS에 흡수되어 버리면 정말 이집트는 앞뒤 분간 못 할수준으로 탈바꿈하기 개판 오분전입니다. 현재 무슬림형제단이나 IS나 지들끼리 아주 좋은 관계는 아니었다고 치더라도 말입니다. 엘시시가 압력을 가하면 가할수록 민주화로 이집트를 바꾸었다 자부하는 무슬림형제단이 보기엔 IS는 극혐의 대상이지만 목에 총구들이미는 엘시시를 두고 협력 안할리도 없을테니 말입니다.

ㅇ 스핑크스가 폭파되는 뉴스를 보게 되고, 전세계 박물관들이 이집트유물 나온것 사느라 정신없을겁니다.

ㅇ 리비아 카다피는 더 웃긴 모습이죠... 길거리에서 처형당하게 만들어 놓고, 후임자도 인선못해서, 지들끼리 치고 받다가 반군중 하나가 IS로 깃발 바꿔달고 낼름 집어 삼키려 하고 있는중이고,

ㅇ 파키스탄,아프간은 미군철수만 기다리는 중이며,,, 세력확대중이고,(전사양성)

ㅇ 인도네시아 반군놈들도 깃발이 허전해서 세력화가 안된다 생각하는지, 깃발달기 승인 받아서 시가행진하고 생난리 중이니 말입니다.

ㅇ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은 설명이 필요가 없을것이고, 

ㅇ 미국이 앞으로 1년 2년후에 IS가 제어에 제어도 안된 시점에 정말 군대를 파견할 것인지, 애초에 그나마 세력이 커졌다면 커졌지만, 정부군들을 이용할수 있고, 어느정도 치안유지만 시키면 세력화를 막을 현시점에 들어가는것이 나은지 

ㅇ 주변국-아라비아국가들 및 IS가 발호하는 전세계 국가에 안심을 시켜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ㅇ 내년도 이맘때, IS가 죽어있을지,,, 전세계가 IS의 테러 앞에 숨죽이고 있을지 도무지 갸늠이 안되니 말입니다.

ㅇ IS가 외로운늑대가 한일(캐나다,호주, 프랑스)이라 말을하지만, 전세계적 지부의 라인을 볼경우,

ㅇ 전세계 어디도 안심이 안될만큼 언제 어디서건 테러를 이룰 세력을 이루었습니다....  IS지도부가 지시하지 않아도, 언제든 유럽에 넘어갈 수 있는 아프리카의 일정영역을 장악하는 중이고, 동남아와 서남아에 태동을 하는 시기죠.. 이 시기를 놓치면 전세계가 IS와 전쟁벌이느라 정신이 없어질것이라는데 저는 예측합니다.(리비아 뱅가지와 트리폴리는 IS가 지중해를 이용할 수 있죠.)

시리아-----여기는 왜 건드려서, IS의 발흥의 기원을 제공하였는지 말입니다.... FSA나 최근 좀 커진 쿠르드의 YPG믿어서??? 아님 알카에다끼리 싸우다 죽을거 같아서?? 누스라나 ISF같은 알카에다와 IS가 싸우다 서로 죽고, 아사드는 물러나는 꽃놀이패를 예상해서 그런것인지.

(여긴더 골때리는것이 예멘 알케에다는 매일 폭격하다, 시리아 알카에다가 더 위험하다고 폭격했다가 시리아반군 주력들 FSA등이 우리랑 연합해서 아사드죽이는 연합군죽였다고 나발불어대니 지금은 예멘알카에다는 두들기고 시리아 알카에다는 돈과 무기를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이미 FAS와 알카에다등은 무기와 돈등 연합하기로 협정)(아사드는 친미할수 있어도, 반군은 친미못합니다, 반란에 대한 정당성훼손때문에-무기와 돈은 받아도 반군가담자들에게 미국과 친해지자 말을 못하죠/그럼 알카에다 계열과 또 한판 붙어야 합니다.)

ㅇ 아래쪽 지도에는 쿠웨이트, 예멘, 바레인이 찍혀 있지도 않네요......... 사우디아라비아를 두고 삥둘러싼 지도 만들기가 겁났는지 말입니다.

ㅇ 얼마전에 언론에서 IS가 미국 및 서구에 공격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크게 보도하였습니다만, 그 트위터 인용 기사에서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향해 진격하고 있다란 멘트를 빼더군요.

ㅇ IS가 제국을 이루기 위하여 목표를 서구타도가 아니라 종교국가로써 입지는 바로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있다는것을 이슬람을 이해한다면 당연히 예상해야 할 부분아닌가 말입니다.(사우디 흔들리면 국제유가 300달러도 가능하죠!!!)

바티칸, 예루살렘을 손에 쥔자가 서구종교를 지배하는것과 마찬가지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