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직하지진으로 초고층 빌딩 붕괴 우려
한국문화 | 2015-01-24 1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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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하지진으로 초고층 빌딩 붕괴 우려
1월 18일 18시 49분 [NHK]
오사카의 바로 아래에서 대지진이 발생했을 경우에 초고층 빌딩이 어느 정도의
흔들림에 견딜 수 있을까를 대형 건설사가 분석 한 결과, 국가와 같은 조사 결과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장주기 큰 흔들림으로 붕괴될 수 있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국토 교통성에 따르면, 높이 60 미터 이상의 초고층 빌딩은 전국에 2500여 채
있다고 합니다.
건설사 오오바 야시구미는 오사카 직하의 우에마치 단층대라는 활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초고층 빌딩이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까를 분석했습니다.
철골 구조 25 층, 높이 100 미터의 일반 오피스 빌딩의 설계 데이터를 사용하여
시뮬레이션 한 결과, 초고층 빌딩의 설계 국가 기준으로 하고 있는 흔들림의 3.2 배
강도면 붕괴될 수 있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빌은 소폭의 흔들림이 시작되고 3초 후에 큰 흔들림에 습격 당해
건물 전체가 흔들리고 고층이 저층의 움직임에 대해 올 수 없으며 특히 7 층 이하의
저층에 부하가 집중합니다.
그리고 흔들린지 6초 후, 우선 건물 6층이 파손된지 불과 13초 후 빌딩의 1층과 최상층인
25층이 서로 3미터 어긋나는 시점에서, 저층부 기둥이 차례차례로 붕괴했습니다.
우에마치 단층대는 오사카의 중심부 바로 아래에 뻗어 남북 40 킬로미터 이상있는 활단층입니다.
국가가 7 년 전에 정리한 가정에서는 최악의 경우 오사카시와 사카이시 등의 일부가 진도 7의
심한 흔들림에 습격 당해 목조 주택을 중심으로 97 만 채의 건물이 파괴 또는 전소, 사망자는
4만2000명에 이를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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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지표가 흔들리는 정도를 뜻하며 일본 진도는 7 까지 있습니다.
나슬 | 2015-01-25 | 추천 0
한국문화 | 2015-01-24 | 추천 1
지표가 흔들리는 정도를 뜻하며 일본 진도는 7 까지 있습니다.
훈스 | 2015-01-24 | 추천 0
그러나 고층건물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평소에도 움직여서 입니다... 30층 이상 건물은 그 움직임은 반영한 설계인데,,,,,, 아래쪽은 가만있지만 (지진이 상하운동) 위쪽은 평소 좌우로 움직이던것이 상하운동과 만나서 피칭이 더 커져서 부러질수 있다라고 말하는 기사 아닌가요?
결국, 저층의 경우 좌우 운동은 없고 상하 운동에서 지진의 진동 힘을 철근 콘크리트가 버티냐 못버티냐의 과제인데, 법에서 규정한 철근보다 두껍께 심은 이도 있을것이고, 법에서 규정한 철근만큼 심은 이도 있을것이고, 법에서 규정한 철근보다 적게 심은 이도 있을거라 봅니다.
복골복이죠. 또한 모든 건물의 콘크리트 자체의 강도도 다 틀릴수가 있고 말입니다. 어떤놈은 제대로 물타서 제대로 시간지켜 굳은 놈,, 어떤놈을 물반/콘크리트반은 물공구리 기둥인놈 알수가 없죠.
daeguug | 2015-01-24 | 추천 0
daeguug | 2015-01-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