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직설적으로 설명드린다.

여기서 말씀올리는 '여성'들이란 여성의 생명뿐만 아니라

'여성의 정조'를 뜻한다.

이 대용 대위

오늘날 성 군기를 개판으로 만든 일부 연루 장교들을 생각하면서 쓴 글이다.

전투중에 아예 여성의 정조 보호라는 개념은 쥐뿔도 없는 1950년 한국 전쟁의

전장에서 있었던 미담의 소개다.

평남 순천에서 납북되어 끌려가던 적십자 간호 여고생들을 구출한

 6사단 7연대 1대대 1 중대장 이대용 대위[후에 준장]의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이 대위는 이들을 구출해서 전부를 후방으로 돌려보냈으나 두 명의 여고생만은

연락이 안되어 압록강까지 데리고 북진했었다.

중공군의 개입으로  후퇴중 7연대가 옥쇄하고 중공군의 바다속에서

단지 20명만의 중대원들만 구출해서 데리고 탈출한 이 장군은 탈출 다음날

두명의 여고생을 고향으로 돌려 보냈다.

이들 간호사와 학생에 침을 흘리는 간부들이 있었으나 대대장 김 용배 중령과

이 대용 대위는 이 들 여고생들의 정조를 끝까지 보호했었다.

그 후 두 간호 여고생과 이 장군의 유대는 60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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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편까지는 열흘 전에 여기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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