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예멘은 시계제로.. 미국의 개삽질의 효과네요
훈스 | 2015-01-23 10:59:51
조회 13678 | 추천 0 | 다운로드 0
얼마전에 미국의 중동정책은 실패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이 예멘을 예로 들었으나 아니라고 말입니다.
(예멘은 아덴만으로 유명한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프리카 사이의 아라비아반도 제일 아래국가입니다, 알라가 석유를 주시되 같은 아라비아반도라도 참 석유가 안나오시는)
오렌지 좋아하다 오렌지가 탱자가 되어버리는 순간이 왔죠.
오늘날자로 예멘의 대통령과 총리가 사퇴한다고 합니다.
애초에 아프간, 이라크, 시리아, 예멘, 바레인, 이집트, 리비아등 미국과 그의 친구들이 손을 댄곳중 한곳도 평화가 정착된곳이 없는 아이러니가 발생합니다.(얼굴마담들이 부정 부패에 미국의 지지를 받아 나팔불기에 바쁜놈들이라 말입니다, 자생력이 없다라고 말해야 하죠)
즉 집정자들이 자국에서 정치적 역량을 쌓고 시련과 역경을 견디고 시민에의한 자연적 흐림에 의한 정권 교체가 아닌 이름도 듣보잡을 시민혁명이란 감투아래 조작해 만들어낸 가공의 세력들이란것이죠.....
그 뒤에는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이 지원해 주는 형태이고 말입니다...... 국제화 되고 사람 개개인들의 지적능력과 판단능력은 앞서는데, 미국은 미국식 언론질에 의한 대통령선출이 지도력을 발휘한다라고 믿어버린 패착아닌가 싶습니다.
예멘의 경우도 마찬가지 시아와 수니로 나뉩니다....... 독재자 살레를 몰아내는데만 신경썼지, 애초에 종교적으로 분단된 곳에서의 독재의 필요성을 아이러니하게 놓쳐버렸다고 말입니다. 둘중하나죠 나라를 쪼개던가 독재를 인정하던가 말입니다. 이번에 쿠데타에 성공한 후티는 시아입니다. 이라크도 시아죠(친 이란계).......
차이점은 후티는 미국과 대척하고 있습니다(얘는 미국 지원받아 쿠테타 성공한것이 아니니까.)
예멘의 수니는 알카에다와 관련이 있습니다. 당연히 반미죠.
이번에 사임한 대통령과 총리는 좀 편안한 방식의 통치를 생각했나 봅니다. UAE처럼 부족연합으로 들어가서 안정을 추구했다고 볼수 있죠. 그러나 그러나 주도세력은 대통력이 연고가 개차반인고로 먹히고 말았네요.
미국이 대책이 없다라고 말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현 대통령 칭찬에 칭찬에 시민에 의한 독재권력을 물러나게 했다고 추앙하다 싶이 했으나,, 얼굴마담은 전세계 어디서도 오래 못버틴다고 말해야 할듯 합니다.
)
1
댓글 [17]
국가라기보다는 부족연합체에 가깝고, 부족민들의 학력수준은 안구에 습기차는 수준에 글이라고는 코란만 줄창 읽어대니까요.
2000년전에 씌여진 책대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과연 맞을까요?
지금처럼 민주주의 이런게 없는 징기즈칸 시대 였다면 부족과 종족이 벌써 없어 졌을수도 있습니다.
efking | 2015-01-24 | 추천 0
중동 국가들의 역사기록들과 성경, 코란등에 의하면, 중동 국가들의 먼 조상들때부터 얼마나 자주 전쟁을 하며
살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전쟁 그 자체가 그들의 삶이었죠. 그래야만 물과 음식을 구할 수 있었으니
살기위해선 빼앗고 정복하고 해야만 했으니...
그런 기질의 사람들이 어느 한 대상이 사라졌다해서 안 싸울것 같나요?
아닙니다. 또 어떻게든 상대를 찾아서,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싸움을 할겁니다.
미국은 이라크에서 후세인 세력만 몰아내면 다 될 줄 알았지만, 지금 어떤가요?
정부는 있으나 마나, 나라는 혼란스럽고, 내전은 매일같이 사상자를 만들어내고 있고...
미국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죠.
4.2 | 2015-01-24 | 추천 0
뭐... 이승만도 엄밀히 따지면 듣보잡과 그냥 아는 사람의 중간이죠.
efking | 2015-01-24 | 추천 0
지금 상황은 어느 한,두나라의 문제가 아닌, 중동 국가들 거의 전부와 중동을 넘어선 전세계속에 퍼져있는
IS 단체와의 싸움이기때문에, 이는 미국이 감당할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생각됩니다.
이젠 미국을 위시한 영국, 프랑스, 독일등등의 강대국들 몇몇 나라들의 연합 체제가지고는 절대 안되고
유엔 차원에서 움직여야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 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을겁니다.
또한 많은 이들이 IS 단체에 들어가는 근본적인 이유중 하나인, 일자리와 의식주 문제들을 해결해 주어야만이
IS가 확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중동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게끔 만드는 것이
군사적인 해결 방안보다 수천 수만배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efking | 2015-01-24 | 추천 0
오히려 미국이 문제죠.
그리고 지금 혼란스러운 국가들과 민족들을 살펴보면, 굳이 누가 안건드려도 자기들끼리도
치고박고 싸울 수 있는 나라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중동의 원수인 이스라엘과 미국만 떠나면, 중동 지역은 평화를 되찾게 될것이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들의 역사 기록들과 성경과 코란등을 참고하자면, 지금 미국과 이스라엘이 떠나도
어차피 자기들끼리 또 싸우고 난리칠 것입니다.
이란과 이라크가 그 오랜 세월 이스라엘 때문에 서로 싸웠습니까?
또 이라크는 미국때문에 쿠웨이트를 침공했나요?
efking | 2015-01-24 | 추천 0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오히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오히려 더 위기로 다가옵니다.
아랍 국가들이 저마다 안정되어 각 국들이 각 정부의 통제하에 잘 돌아간다면
3차 세계대전 한번 일으켜봐? ...라고 미치지 않고서야, 이스라엘과 마찰을 일으킬 나라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각 나라들이 국가 정부 통제하에 벗어나고, 무질서해지며
IS같은 테러 집단이 국가를 넘어서서 전세계에 점점 더 활개를 치고 있으니
언제 어떻게 저들이 이스라엘에 테러를 가하거나 전쟁을 일으킬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왜냐하면 이들을 통제하고 막을 나라도 정부도 단체도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 경찰이라는 미국조차도 마냥 어찌할지몰라 당황하고 있는 이때에
이스라엘은 지금과 같은 상황은 지옥과 같을 겁니다.
므흐흐 | 2015-01-23 | 추천 0
코란은 오직 아랍어만을 정본취급합니다. 뭐 각 나라마다 번역본이 잇다지만
이것은 모슬렘의 예배시 사용할수 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코란은 아랍어만 인정이 되죠!
그러면 극대다수가 문맹자 특히 예멘같은 아랍어 사용을 많지 않은 아랍국가는 어떨까요?
설교테잎이 있답니다. 귀에 옹이가 생길정도로 틀어대는거죠!
알라 후 아크~바~~~ㄹ도 그냥 노랫가사란 말입니다.
김범재 | 2015-01-23 | 추천 0
망설이지마 | 2015-01-23 | 추천 0
안정된 국가체제하의 아랍국들은 언제든지 이스라엘의 위협이 될 수 있지만
지금처럼 내분이 일어나면 이스라엘은 관심에서 멀어지니 말이죠.
그럼 이스라엘은 당분간 팔레스타인 만 상대하면 되니 뭐 ...
파프리카 | 2015-01-23 | 추천 0
IS 이런애들 인권이니 뭐니 해서 살아남는 족속들.. 그냥 싹 밀어버려야되는데
가이바G | 2015-01-23 | 추천 0
뭐...
밑 빠진 독에 물 부은 미국이 뻘짓한건 맞습니다만...
기목 | 2015-01-23 | 추천 0
load | 2015-01-23 | 추천 0
코스모스 | 2015-01-23 | 추천 5
국가라기보다는 부족연합체에 가깝고, 부족민들의 학력수준은 안구에 습기차는 수준에 글이라고는 코란만 줄창 읽어대니까요.
2000년전에 씌여진 책대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과연 맞을까요?
지금처럼 민주주의 이런게 없는 징기즈칸 시대 였다면 부족과 종족이 벌써 없어 졌을수도 있습니다.
하늘나비 | 2015-01-23 | 추천 0
78FA A\\\\\\\' | 2015-01-23 | 추천 1
그게 인류라는 생물이 지구상에서 생존하는 방법인 듯 합니다.
지금 중동도 그렇고 아프리카도, 오래 전부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주변과 이합집산하면서 외부의 적에 대응하기 위해 서로 뭉치고 흩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는 국가관과 정체성이 있음에도 무지한 서구가 맘대로 휘젖고 다니며 제멋대로 그어 논 국경선 덕에 또다시 피 흘리는 싸움을 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예멘 관련해선 샬랄라 항 청해부대 보급 기지가 있는 걸로 아는데 불필요한 마찰은 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들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도록 두는 것이 미래를 위해 인류 전체를 위해 가장 나은 선택이라 봅니다.
오늘 중동이 좀 바쁜 하루가 되겠네요.
mactruck | 2015-01-23 | 추천 0
만병통치 | 2015-01-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