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퍼옴]K-11 소총, 지난해말 품질보증 검사서 또 결함 발견
유킴 | 2015-01-22 14:42:17
조회 10120 | 추천 2 | 다운로드 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2/0200000000AKR20150122108500043.HTML?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우리 군이 명품무기로 자랑하던 K-11 복합소총이 지난해 말 품질보증 검사에서 또 결함이 발견돼 납품이 전면 중단됐다.
방위사업청의 한 관계자는 22일 "지난해 말 군에 납품 예정이던 K-11 소총 가운데 1정을 무작위로 골라 품질보증 검사 시험을 했다"면서 "총기 1정으로 모두 6천 발을 발사하는 시험에서 4천여 발을 발사할 때 사통장치에서 균열이 생기고 나사가 풀리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는 "일단 제조상의 결함 가능성이 있어 납품을 중지했다"면서 "사통제조 업체에서 균열과 나사 풀림 현상을 규명하고 있고 이 규명 작업이 끝날 때까지 납품은 중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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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사통장치(FCS)담당업체 누구? 이거뭐 과징금 바로 때리고 열영상조준경 성능개량사업 당장 시작해야하겠네요...(담당업체=이오시스템(http://www.eosystem.com/)
20mm탄 반동이 좀 강해보이긴했지만..균열까지 생길정도는 아니지싶은데..
(영세 중소업체 기술한계로 2kg 짜리 육덕덩치도 봐줄라했더니..균열이라니..그냥 소총조준경이나 말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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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김범재 | 2015-01-23 | 추천 0
유킴 | 2015-01-23 | 추천 0
마치 예전에 M1소총을 사용할때 BAR이라는 지원화기를 사용했지만, 이건 오늘날의 개인화기정도의 연사력이었던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더 가벼워져야되고 더 간단한 사통으로 진화해야되죠. 야시능력은 헬멧마운트로 실질적 소총결합형 FCS에서는 빠져나와야 되고요.
그렇기 지금좀 시행착오를 겪고 시끌벅적 하더라도 때문에 지금의 K11의 20mm유탄체계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78FA A\\\\\\\' | 2015-01-23 | 추천 0
두 분 말씀 옆에서 뵙기엔 다 맞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두 분 관점 모두 타당하고 고민해야 하는 방향 맞습니다.
너무 날카롭게 따지시는 게 더 아니라고 봅니다.
최초니 명품이니 떠든 얼치기 기레기들이 강아지발로 날려 쓴 글자 몇 개 때문이니 개발업체나 검사/납품처 보고 몰아 세우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론 이런 문제 좀 덜 발생하도록 개발 관리부터 개선하는 게 두 분 말씀하시는 뜻에 가장 적합한 해결책이라 봅니다.
두 분 모두 건필 하십시요. ^^. (__)
유랑자 | 2015-01-23 | 추천 1
자꾸 말돌리시네요...^^;;;;
누가봐도 M16에서 밀고들어 가는 것이 아니데...;;;
그리고 제가 쓴 글좀 읽어 보세요...!!!!
상대방의 글도 않읽고 글을 쓰나요!
누가 무반동포의 도태는 Gascan님에게 따졌나요???
90mm무반동포가 도태된다 해도 그역활을 할수 있는 RPG-7과 같은 화기는 지속적으로 요구될꺼라구요...지금 말하진 경량 대전차 로켓이 현궁의 염가판이구요...
이것도 막 쏘기엔 비싸죠.
자꾸 말돌리시고 자신이 쓴글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시는 듯 한데...
이제 그만 하시죠...^^;
Gascan | 2015-01-23 | 추천 1
M16에서 한번 져주니 밑도끝도없이 밀고들어오시는데
자꾸 본인 지레짐작을 제 의견마냥 호도하지 마세요
K11이 우리 군에 꼭 필요한 무기체계냐는 의심이
왜 K11에 들어간 기술이 다 쓸모없다로 와전되는건지
참 창조적인 해석을 하시는 분이시네요
현궁의 염가형이든 염가형 할아버지든
어차피 무반동총은 현궁때문에 어차피 현역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있는걸
저한테 따지면 안되죠 제가 정책결정하는 사람도 아닌데
더군다나 유랑자님께서 예시로 든 무기체계를 살펴보면
죄다 1인 도수운반이 가능한 경량 로켓인데
90미린 뭔가요? 그 로켓들보다 훨씬 무거운데다 자체 성능도 별반 나을게 없죠
그걸 현궁이 대체했으니 현역에서 또 돌려가면서 쓴다?
죄송하지만 예비군이나 최후방 아닌이상 그럴 계획 없습니다
혹시나 모르죠 한참 진행중인 경량대전차로켓이 나오면 거기에다 쓸지도요
그리고 K2C K2A를 다짜고짜 왜 꺼내시는가 했더니
"레일 때문인데 포인트도 못잡았다"구요?
그 잘난 레일 K2C K2A에만 있답니까
애시당초 본인이 말을 명확하게 안해놓고 저를 책망하시네요
우보천리 | 2015-01-23 | 추천 2
전세계 명품 무기들도 계속 개선하고 고쳐서 탄생한것들인데
유랑자 | 2015-01-22 | 추천 3
더이상 하실 말이 없는 것 같은데...꼬리 물기 그만 하시죠...^^;;;
현궁이 배치 되어도 RPG-7이나 무반동 총과 같은 부담없이 쏠수 있는 탄에 대한 요구가 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아무리 현궁의 염가형이나와도 LAW나, RPG-7, 무반동총 보다. 부담없이 쏠수가 있을까요?
미군조차도 무반동총을 신형 "칼 구스타프"를 쓰는데?
그리고 K2A 나 K2C를 든것은 레일 때문입니다.
에시당초 포인트조차 잡지도 못하셨네요.
그리고 지금 하실말은 그냥 K11에 들어간 기술들은 쓰지도 않을꺼니까.
무용지물이다 라고 하신 것과 뭐가 다릅니까??
자꾸 말꼬리 물면서 살살 거리시는데, 자신의 글을 한번 더 훑어 보세요...ㅡ_ㅡ
Gascan | 2015-01-22 | 추천 0
Gascan | 2015-01-22 | 추천 0
Gascan | 2015-01-22 | 추천 0
제 말을 혼자서 이상하게 해석하시고 저보고 그러면 어쩌라는건지
또 저는 사통장치 얘기했는데 갑자기 왜 K2A K2C로 화제가 전환됐는지도 모르겠는데
동일선상에서 사통장치와 비교하기엔 좀 안맞지 않나요?
무슨말씀 하시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예시가 좀 잘못된거같은데요
더군다나 우리군에서 운용하는 무반동총은 조만간 현궁배치되면 도태될 장비라 제가 보기엔 K11 사통장치 응용한 조준기가 나와도 달릴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유랑자 | 2015-01-22 | 추천 2
지금하신 말은 K11에 적용된 기술이 전부 무용지물이란 말인가요...^^????
허허...웃음 박에 안나옵니다...
그래서, 핵심으로.. 지금 K11이 대량으로 배치 됬나요?
K11은 시험운용 단계고, 관련분야에 충분이 응용이 가능한 부분인데 마냥 쓰레기 취급?
지금 하신 말도실언과 비슷 하십니다.
국군현평상 K11외에 다른 화력 장비에 쓸수 있냐구요???
요즘시행 되고있는 K2A나, K2C와 같은 총기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예로든 무반동 총만해도, 그정도 계량을 걸치면, 효율이 얼마나 올라갈까요?
지금 당장이야 적용하기 힘들수도 있죠, 하지만, 앞으로의 전장 환경에서 다릅니다.
현제 포병에게까지 PVS-7가 보급되고 있습니다.
지금 느리지만, 우리군도 변하고 있습니다.
Gascan | 2015-01-22 | 추천 0
제가볼땐 미군이 연구하다 버린 개념 줏어와서 괜히 스케일만 오지게 불려서 돈잡아먹는 하마로밖에는 안보이네요
미군이 토한거 그대로 줏어먹다 토한 XK-13보다는 낫다고 해야할까요
Gascan | 2015-01-22 | 추천 0
기왕 만든거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무리하게 소총분대까지 준다는 계획이 제일 큰 불만이에요. 특전부대에서 운용하는 열상 + 유탄발사기 조합보다 가벼우면 기존에 그렇게 운영하던 특전부대 물건 중심으로 대체하면 될걸 뭐 그리 무리해서 비싼돈 들여가면서 대량으로 배치하려는지 잘 이해도 안가네요. 운용부대에서도 욕한다더만
그리고 사통장치 얘기하시는데 하긴 K11은 사통장치 없으면 시체나 다름없죠. 그런데 과연 국군 형편상 K11 이외에 다른 화력장비에 전용할수 있을까요? 미군이야 뭐 M107 이런데다가 큼지막하게 달아가지고 쓴다지만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공해군육성 | 2015-01-22 | 추천 3
유랑자 | 2015-01-22 | 추천 1
하나 하나 뜯어 보면 현상태에서 지금과 같은 비판을 하는 것이 올을 까요?
처음에도 이야기 했지만, 그놈의 최초니, 명품이니...하는 드립은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하지만요...
유랑자 | 2015-01-22 | 추천 0
지금 뻘짓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핵심이 있는데, K11은 우리나가, 우리군이 광학장비의 중요성을 상당부분 필료성을 느끼고 있다고, 이에 대한 요구에서 나왔다고 생각해도 좋다고 봅니다.(비록 미국을 따라 한다지만...)
또한, K11에서 사용된 비냉각식 열상장비...이놈도 당장에 따로 때다가 미국의 AN/PSQ - 20 ENVG 같은 놈을 못만들 것도 없구요...ㅡ_ㅡ;
유랑자 | 2015-01-22 | 추천 0
없을 껍니다.
하지만, K11같이 통합된 것도 없죠.
같은 기능이 따로 따로 있지만, 따로 구성하면 더무겁고 더비쌉니다...^^;
Gascan | 2015-01-22 | 추천 0
유랑자 | 2015-01-22 | 추천 0
화력 장비도 어떤 화력 장비요?
지금 관련 사업도 같이 진행중인거 아시지 않나요..?
유랑자 | 2015-01-22 | 추천 3
하지만, 무조건 적인 비판은 좋지 못합니다.
거기다 M16이 혁신적이라구요...ㅡ_ㅡ;;;;
참네...
유랑자 | 2015-01-22 | 추천 0
Gascan | 2015-01-22 | 추천 0
결함을 숨기건 까발리건간에 제가볼땐 그냥 돈지랄 그이상으론 안보이네요
Gascan | 2015-01-22 | 추천 0
그 돈을 보병부대에 부족한 다른 화력장비나 관측장비에 썼다면 지금 K11로 난리부르스칠 기간에 훨씬 더 많은 것을 할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지금상태로 돈잡아먹고 시간잡아먹고 그게 다 제 세금이라 생각하면 너무 아까워서 그러는데요
유랑자 | 2015-01-22 | 추천 3
지금 품질보즌 검사라고 했죠?
이게 무슨 말이냐고 생각을 해보세요.
이런 사실을 덮은 것이 아니라 열어두고 성능개량과 안정성에 힘쓰고 있는거 아닙니까???
지금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저쪽 섬나라 처럼 발견되는 결함 다덥고, 다숨기고, 스팩에서 만만세~를 부르길 원합니까?? 아니면 무결한 신처럼 한번에 나오길 바랍니까?? 한번 M-16의 초창기 결함을 보면 어이가 없을 껍니다.
강가딘2 | 2015-01-22 | 추천 0
SStech | 2015-01-22 | 추천 0
Gascan | 2015-01-22 | 추천 0
훈스 | 2015-01-22 | 추천 0
훈스 | 2015-01-22 | 추천 0
훈스 | 2015-01-22 | 추천 1
나사풀림은 실생활에서는 발전기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장출하시면 모를까 몇번 풀었다 조여놓은 물건들은 진동에 나사 빠짐이 자주 발생하는것이고
균열에 대한 대비는 결국 이격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일테니 외관은 변형하기 전에는 힘들지 않을까요??? 일체화 시켜보이려고 덮은 덮개가 균열의 원인일수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