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PHZ의 경우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달려 있었 구축전차와 같은 역활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155mm탄은 탄속은 느리지만 탄의 중량에 따른 에너지가 엄청납니다.
날개 안정화 분리탄의 경우 10~15kg정도로 기억 하는데, 155mm포탄은 40kg이라서 일단 직격으로 맞으면 폭발하지 않더라도 차량이 뒤집힐 수도 있고, 치명적인 손상을 입습니다. 거기다 폭발까지 해버리면 통체로 날아가 버립니다.
RokafSeo|
2015-01-19 |추천0
자주포가 직사를 하는 상황까지 가는것보단 이상적으로 대전차미사일 등으로 잡는게 낫죠. 하지만 자주포 직사임무 훈련도 단순히 근접좌표 개념만 아니라 적 보병 장갑차 전차가 몇미터 거리에서 시속 몇km으로 이동중이다 이것을 집아 쏘는 임무입니다. (실재 직사 임무 훈련도 포수와 포반장이 그걸 계산하고 보정해서 쏨) 이 말인 즉슨 그런 상황이 없을거다 해도 방어적인 개념과 맞물려 k9과 k55a1은 연속적인 사격능력이 되기 때문에 거리측정기만이라도 달아줘야합니다. 직사임무에서는 기상오차를 안 집어 넣어도 되는 대신 매우 정황학 방위각과 거리에 따른 사각을 산출하는데 지금 야외훈련에서도 단순히 적 대항군을 상대함에서도 2번포수 3번포수 가용인원으로 기동트격대 구성함에 있어서는 그런 상황에서 몇개 포반은 직사임무로 전환하는 것까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으로 방어해야죠. 과거 냐포처럼 현실성이 없는 것도 아닌데 너무 소홀한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4.2|
2015-01-19 |추천0
꼭 직격이 아니라도 155밀리탄이 전차 부근에 떨어졌을 때 과연 전차가 말짱할까가 궁금하네요. 곡사로 떨어질때만은 못하겠지만 근방에 떨어진다면 관측장비든 뭐든 한두개는 나갈것같은데요?
산길에 1열이나 2열로 온다면 보기륜을 날려서 길을 막는 효과만 네도 도망갈 시간은 벌지 싶습니다.
제가 4.2"출신이라 좀 장구를 굴려본적이 있는데 길목에 땅을 파서 신관을 붙여서 뭍어 노으면 대전차지로같은 효과가 날것같았습니다. 일단 터지면 그 근방의 흙을 다 뒤집어 놓을거니 전차 캐터필터가 발아서 토진다면 전차가 뒤집어지면서 길을 막을거라 생각했습니다.
K-9포대장|
2015-01-19 |추천0
105밀리는 대전차고폭탄이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155밀리는 없죠... 그냥 고폭탄(HE)을 최대장약으로 사격합니다... 포병이 직사할 정도면 전장상황이 많이 안좋기는 하죠... 하지만 전방 거점이 무너진 상태에서 포병이 버티는 경우 보다는 적 기계화부대가 첨입에 의해 전선을 돌파하고 그 이후 종심 깊게 고속으로 침투할 경우에 포병이 진지변환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전차와 그대로 마딱뜨리는 거죠... 그래서 전지를 편성하면 항상 적 전차예상 접근로상에 대전차화기조(보통 66밀리 로우)를 배치해 놓고 위와 같이 전차와 갑자기 조우하게 되면 어짜피 그냥 죽느니 죽기살기로 적 전차에 직접조준사격을 하게 되는거죠... 일반적으로 전방 상황이 좋지 않으면 미리 진지변환을 통해 후방으로 기동합니다... 아생연후살타죠...
나이트세이버|
2015-01-19 |추천0
근데 직사라.. 적 전차 잡으려기 보다는 이동중 건너 산에 적 매복지를 보고 쏠때는 생각해야죠 생각보다는 쏠만한 상황이 있을것 같기도..
나이트세이버|
2015-01-19 |추천0
글쎼요 155밀리 고폭탄 아물 정면이라도 맞고 무사한 전차는 상상이 안가는데요.. -_-;;
밀리수 보다 폭발화약양이.. 전차120밀리 고폭 양에 비해 어마한 차이가 날텐데 말입니다.
적어도 안에 탄 사람은 다죽지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복합장갑에 충격완화 물질 넣어도 전차 내부 장갑면이 수류탄 파편처럼 떨어져나가 벌집이 될거 같은데요..
저격수짱!!!|
2015-01-19 |추천0
근데 전시 상황에서 자주포가 직사 할 정도의 상황이면 사실상 패배직전 ㅋㅋㅋ
철매3|
2015-01-19 |추천0
하~~~ 물론 고폭탄으로 쏜거는 아니구요~~^^;;; 공포탄인지?? 특수탄으로?? HQ라서 탄종류는 모릅니다.
철매3|
2015-01-19 |추천0
K-55 자주포로 행사때....이벤트로 직사로 풍선 맞추기도 하곤 했습니다. ^^
노루발|
2015-01-19 |추천0
전차탄중에 플라스틱고폭탄이란게 있습니다.
우리군이 보유한것은 보지못했고 미군탄이 있는건 한번본적이 있습니다.
무게가 상당히 가볍고 컴포계열폭약과 탄저신관이 장착되있습니다.
이놈의 폭발 효과보다 155HE의 폭발효과+충격량이 더 크리라 짐작됩니다.
FeelJoo|
2015-01-19 |추천0
155mm 고폭탄을 3세대 주력전차에 전면에 맞았을때 전투 불가능으로는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빛으로|
2015-01-19 |추천0
자주포가 직사로 적 MBT를 상대해야할 상황까지 간다 것 자체가 에러.
그 정도면 이미 전술적으로 그 전장에서 패배가 명확한 상태.
accent3|
2015-01-19 |추천0
당연히 포반에서는 직사사격 훈련을 합니다. 비록 비사격으로지만..
개인적 생각으로 HEAT탄이라고 할지라도 155미리라면 전차는 한방에
날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105미리는 전차를 관통하기에는 무리고..
이뿐만 아니라 전방의 대보병사격으로 BE탄이란게 있습니다.
보통 벌집탄이라고 부르는데 포탄내에 대못같은 철심이 감겨져 있어,
포구전방 몇 미터에서 터지면 철심들이 확산되어 날라가지요.
포반에 근접한 보병이나 게릴라를 상대하기에는 딱입니다만..
사실 포반 전방에 게릴라 정도가 아닌 일반보병들이 들이닥치고,
전차가 보일 정도면 그냥 게임은 끝났다고 봐야죠.
당연히 그전에 이탈해서 다른 진지를 찾아야하는거지, 보병지원 한답시고
어무정거리면 절대로 안됩니다.
부동|
2015-01-19 |추천0
직사한다고 꼭 전차를 잡으란 법은 없죠.
전차보다는 그 주위 경장갑차나 보병들 섬멸하기엔 좋은 수단 같네요.
KCX|
2015-01-19 |추천0
독일 PzH 2000 자주포(1번 첨부사진)의 경우 실제로 Leopard 1 전차에 직사사격을 하는 실험을 실시했는데, Leopard 1이 '포탑사출' 당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2세대 전차를 상대로 사격시험을 한 것이니 3세대 전차 상대로는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유랑자|
2015-01-18 |추천2
일단 PHZ의 경우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달려 있었 구축전차와 같은 역활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155mm탄은 탄속은 느리지만 탄의 중량에 따른 에너지가 엄청납니다.
날개 안정화 분리탄의 경우 10~15kg정도로 기억 하는데, 155mm포탄은 40kg이라서 일단 직격으로 맞으면 폭발하지 않더라도 차량이 뒤집힐 수도 있고, 치명적인 손상을 입습니다. 거기다 폭발까지 해버리면 통체로 날아가 버립니다.
headache|
2015-01-18 |추천0
사수 부사수의 능력이 명중율을 좌우하지만.. 글쎄요..
적전차보다는 시한 신관을 장입하고 적 특작부대 인원들을 섬멸하는데
주목적이 있겠지요.
외돌괴|
2015-01-18 |추천0
이걸로 얻어 맞으면 전차도 그냥 한방에...
tunguska|
2015-01-18 |추천0
탄이 문제겠죠.
전차라도 고폭탄같은걸로 발사하면 제대로된 최신형 mbt는 못잡을테고,
자주포라도 155mm apfsds같은게 존재하거나 관통력이 상당한 탄을 직접사격으로 쏘면 왠만큼 방어력이 뛰어나지 않는이상 피해가 있을테고, 운이 나쁘면 관통이죠.
물론 이동간 표적을 자주포가 명중시키는건 거의 기대하지 못하죠.
관통력이 아예 없는 소이탄(백린연막탄등)도 운이 좋게 잘 쏘면 사통장치/광학장치가 작동불능이 될테고 화재로 엔진이 멈추거나 작동불능이 되어서 승무원이 탈출해야 할 지경에 이를수도 있는거죠 ㅋ
역시 적 전차는 날탄을 장비한 주력전차나 전투헬기로 잡는게 바람직하지, 자주포의 직사나 보병의 대전차무기를 쓰는건 성공률도 낮고 피해가 막심해지죠.ㅋ
싱글라이프|
2015-01-18 |추천0
2차대전때야... 전차도 쏘려면 일단 멈춰야 했던 시대에 속도드 더 느렸으니 지금이랑 같은 난이도로 보긴 힘들꺼 같구요.
전차의 사통장치랑 비교해서 비슷은 해야 맞출꺼라 기대할수 있겠죠.
직사를 할수야 있겠지만 맞출꺼라 기대하는건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nikken2|
2015-01-18 |추천0
글쎄요. 내부의 전차승무원이 무사할진 몰라도 장갑관통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 직사화기가 탄두중량에 비해 장약량도 많고 탄속도 빠르니까요.
AK74S|
2015-01-18 |추천0
가이바g/ 2차대전때 미군 155mm 자주포가 킹타이거 전차를 직사로 격파한적이 있습니다
AK74S|
2015-01-18 |추천0
정찰장갑차를 보면 좀더 무장이나 장비 여유가 있는데도 일부러 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비용 문제도 있지만 과무장을 시키면 지휘관이 전과욕심에 정찰은 안하고 엉뚱한 공격을 하기도 한나네요.
어디까지나 자주포의 본 임무는 곡사공격이고 직사는 최후의 수단임.
RokafSeo|
2015-01-18 |추천0
자주포에 레이저거리 측정기만 있어도 정확히 쏠텐데 그게좀 아쉽습니다.
노루발|
2015-01-18 |추천0
K9같으면 전차수준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정확하게 맞출수 있을것같은데요.
펀치력도 상당하니 일단 맞으면 전차도 무사하지 못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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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그리고, 155mm탄은 탄속은 느리지만 탄의 중량에 따른 에너지가 엄청납니다.
날개 안정화 분리탄의 경우 10~15kg정도로 기억 하는데, 155mm포탄은 40kg이라서 일단 직격으로 맞으면 폭발하지 않더라도 차량이 뒤집힐 수도 있고, 치명적인 손상을 입습니다. 거기다 폭발까지 해버리면 통체로 날아가 버립니다.
RokafSeo | 2015-01-19 | 추천 0
4.2 | 2015-01-19 | 추천 0
산길에 1열이나 2열로 온다면 보기륜을 날려서 길을 막는 효과만 네도 도망갈 시간은 벌지 싶습니다.
제가 4.2"출신이라 좀 장구를 굴려본적이 있는데 길목에 땅을 파서 신관을 붙여서 뭍어 노으면 대전차지로같은 효과가 날것같았습니다. 일단 터지면 그 근방의 흙을 다 뒤집어 놓을거니 전차 캐터필터가 발아서 토진다면 전차가 뒤집어지면서 길을 막을거라 생각했습니다.
K-9포대장 | 2015-01-19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5-01-19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5-01-19 | 추천 0
밀리수 보다 폭발화약양이.. 전차120밀리 고폭 양에 비해 어마한 차이가 날텐데 말입니다.
적어도 안에 탄 사람은 다죽지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복합장갑에 충격완화 물질 넣어도 전차 내부 장갑면이 수류탄 파편처럼 떨어져나가 벌집이 될거 같은데요..
저격수짱!!! | 2015-01-19 | 추천 0
철매3 | 2015-01-19 | 추천 0
철매3 | 2015-01-19 | 추천 0
노루발 | 2015-01-19 | 추천 0
우리군이 보유한것은 보지못했고 미군탄이 있는건 한번본적이 있습니다.
무게가 상당히 가볍고 컴포계열폭약과 탄저신관이 장착되있습니다.
이놈의 폭발 효과보다 155HE의 폭발효과+충격량이 더 크리라 짐작됩니다.
FeelJoo | 2015-01-19 | 추천 0
빛으로 | 2015-01-19 | 추천 0
그 정도면 이미 전술적으로 그 전장에서 패배가 명확한 상태.
accent3 | 2015-01-19 | 추천 0
개인적 생각으로 HEAT탄이라고 할지라도 155미리라면 전차는 한방에
날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105미리는 전차를 관통하기에는 무리고..
이뿐만 아니라 전방의 대보병사격으로 BE탄이란게 있습니다.
보통 벌집탄이라고 부르는데 포탄내에 대못같은 철심이 감겨져 있어,
포구전방 몇 미터에서 터지면 철심들이 확산되어 날라가지요.
포반에 근접한 보병이나 게릴라를 상대하기에는 딱입니다만..
사실 포반 전방에 게릴라 정도가 아닌 일반보병들이 들이닥치고,
전차가 보일 정도면 그냥 게임은 끝났다고 봐야죠.
당연히 그전에 이탈해서 다른 진지를 찾아야하는거지, 보병지원 한답시고
어무정거리면 절대로 안됩니다.
부동 | 2015-01-19 | 추천 0
전차보다는 그 주위 경장갑차나 보병들 섬멸하기엔 좋은 수단 같네요.
KCX | 2015-01-19 | 추천 0
유랑자 | 2015-01-18 | 추천 2
그리고, 155mm탄은 탄속은 느리지만 탄의 중량에 따른 에너지가 엄청납니다.
날개 안정화 분리탄의 경우 10~15kg정도로 기억 하는데, 155mm포탄은 40kg이라서 일단 직격으로 맞으면 폭발하지 않더라도 차량이 뒤집힐 수도 있고, 치명적인 손상을 입습니다. 거기다 폭발까지 해버리면 통체로 날아가 버립니다.
headache | 2015-01-18 | 추천 0
적전차보다는 시한 신관을 장입하고 적 특작부대 인원들을 섬멸하는데
주목적이 있겠지요.
외돌괴 | 2015-01-18 | 추천 0
tunguska | 2015-01-18 | 추천 0
전차라도 고폭탄같은걸로 발사하면 제대로된 최신형 mbt는 못잡을테고,
자주포라도 155mm apfsds같은게 존재하거나 관통력이 상당한 탄을 직접사격으로 쏘면 왠만큼 방어력이 뛰어나지 않는이상 피해가 있을테고, 운이 나쁘면 관통이죠.
물론 이동간 표적을 자주포가 명중시키는건 거의 기대하지 못하죠.
관통력이 아예 없는 소이탄(백린연막탄등)도 운이 좋게 잘 쏘면 사통장치/광학장치가 작동불능이 될테고 화재로 엔진이 멈추거나 작동불능이 되어서 승무원이 탈출해야 할 지경에 이를수도 있는거죠 ㅋ
역시 적 전차는 날탄을 장비한 주력전차나 전투헬기로 잡는게 바람직하지, 자주포의 직사나 보병의 대전차무기를 쓰는건 성공률도 낮고 피해가 막심해지죠.ㅋ
싱글라이프 | 2015-01-18 | 추천 0
전차의 사통장치랑 비교해서 비슷은 해야 맞출꺼라 기대할수 있겠죠.
직사를 할수야 있겠지만 맞출꺼라 기대하는건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nikken2 | 2015-01-18 | 추천 0
AK74S | 2015-01-18 | 추천 0
AK74S | 2015-01-18 | 추천 0
어디까지나 자주포의 본 임무는 곡사공격이고 직사는 최후의 수단임.
RokafSeo | 2015-01-18 | 추천 0
노루발 | 2015-01-18 | 추천 0
펀치력도 상당하니 일단 맞으면 전차도 무사하지 못할것같네요.
가이바G | 2015-01-18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5-01-18 | 추천 0
스페셜 | 2015-01-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