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스프린터 | 2015-01-15 | 추천 5

  떼쓰고 드러눕는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관련법을 확실히 하고 엄격히 적용해야 합니다. 뭔 나라가 떼쓰고 목소리 크면 법이 있어도 유명무실하니 원..

• rnfu007 | 2015-01-19 | 추천 0

  공항 앞으로 지을때마다 몇미터 안의 지역은 보상 받을수 없도록 법제화 해야합니다 공항 근처라고 좋다고 살땐 언제고 사고 나서 이렇게 나옵니까?

  

  

• rnfu007 | 2015-01-19 | 추천 0

  남는 공항 사용하는게 어떨지요? 목포공항 폐쇄 됫엇고 몇몇 공항도 남는곳 잇지 않나요? 아니면 청주공항처럼 민간과 군용 같이 사용한다던지 뭐 사실 f-5나 팬텀 퇴역하는데 다 퇴역하면 군 공항 늘일 필요성이 없죠 200대정도 퇴역할텐데...... 새로 들어오는건 fa-50 60대 f-35 40대 100대 들어오네요 광주 닫고 대구 닫고 수원 닫아도 문제 없을듯 합니다 허허

  

  

• rnfu007 | 2015-01-19 | 추천 0

  마이클 샌델의 책을 읽으면 혐오시설이 들어올때 경제적인 보상을 주면서 건설하는것과 그냥 건설한것 두가지 중 어느게 더 찬성율이 높앗을까요? 그냥 건설하자고 한게 찬성율이 높앗습니다 즉 경제적인 보상을 주면 당연히 그곳에서의 불편은 감수해야하는 것이고 다른 지역 사람들의 불편을 대신하여 희생한다는 도덕적인 윤리의식에 벗어난다는 생각때문에 경제적인 보상을 주는것에 찬성율이 낮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반대겟지만요...... 참고로 스위스에서 실험햇엇죠

  

  

• 임강토견 | 2015-01-16 | 추천 0

  객관적일순 없지만 공항 건설전 주민이나 건설후 주민들에게 차별적인 해택은 필요합니다
  요즘은 공동 주택에서 많이 사는데
  층간소음 애완동물 관련해 다툼이 많죠
  사건 사고에 칼부림과 가족간 집단 난투극
  심지여는 지나가는 마을 버스 브레이크 소리가 거슬린다고 운행 중인 버스에 올라서 칼부림 하는 사건까지 있었죠
  자기일 아니라고 군공항 관련해 너무 안일한 사고의 댓글이 있는듯 합니다
  원주민들의 경우 재대로된 보상(보상 개념이 없던시절 일제시대, 625전쟁중이나 직후 거의 빼앗기듯 점류된 것이 많고 최근의 경우는 달라 졌지만)도 별로 없었고
  공항 건설후 도시의 팽창등으로 새롭게
  진입한 거주민 또한 거의 해택이 없죠
  처음 부터 법으로 이구역은 이런 저런 사유로
  사유 재산에 침해가 있으니 차후라도 국가 책임은 아니라고 부동산 계약서에 명시한것도 아니고 아뭍은 어렵내요

  

  

• hejaz | 2015-01-16 | 추천 0

  40년동안 철길과 사격장 옆에서 살았는데도 아무소리 않고 멀쩡히 살고 있습니다..
  동물은 적응합니다. 사격장 옆에 있는 젖소목장 소들은 옆에서 사격하고 난리 났는데도 졸고 되새김질 하고 있습니다... 공항옆에 사는 사람들 전투기 이륙해도 모르고 있다가 옆에서 전투기 소리난다고 알려줘야 소리가 나는구나.. 합니다.
  저도 3년동안 청주에서 팬텀기 소리 듣고 복무 했지만, 일병때나 소리들리지 상병부터는 신경 쓰이지도 않더군요.
  다들 돈에 눈이 멀어 사실상 매국하는 나쁜 사람들 입니다.

  

  

• RokafSeo | 2015-01-16 | 추천 0

  킴차카불곰님/ 현실적으로 주민증으로 구분하면 좀 애매한 면이 있지 않을까요? 그 쪽에서 공부하다보니 의외의 상황이 많이나오더군요. ..

  

  

• RokafSeo | 2015-01-16 | 추천 0

  수원은 제가 사는 지역이라 많이 관심갖고 있긴 한데 수원은 옮길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해서...수원은 비행장과 수원역간의 거리 그리고 도로사정상 서수원은 경제상황도 힘들구...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옮기자 이런말은 아닙니다 ^^; 다만 수도권남단에서 대부분의 도시들을 경유하는 교통망인데 핵심시설까지 반경 1km안에 들어있는게 좀 걸려서요... 미군측에서도 사용해야하는 도로들이 300mm 한가지 화력수단으로 일망타진된다 생각하면 ㄷㄷ

  

  

• 캄차카불곰 | 2015-01-16 | 추천 2

  주민등록상 군공항이 생기기 이전에 살던 원주민을 제외한 나중에 들어온 사람들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 만들어서 전부 다 개발이익환수 외에 추가로 군공항 이전 부담금을 중과세로 물려야 합니다. 그래야 군공항 덕분에 싼 집값, 땅값에 굴러온 돌들이 박힌돌을 빼서 부동산 대박을 내려는 저런 헛소리 민원질을 안 하겠죠.

  

  

• 캄차카불곰 | 2015-01-16 | 추천 2

  당장 국방위 국회의원들 면면만 봐도 국방에 뭔가 전문성이 있거나 그런게 아니라 자기 지역구에 있는 군공항 이전 해결사 한답시고 기어들어오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대구비행장 유승민이가 그렇게 들어온 국방위를 지난 번에 나가더니 이번엔 수원비행장 이전시키겠다는 정미경이가 또 들어오더군요. 군공항 해결사들끼리 로테이션이라도 돌리는지 원

  

  

• [NT]아기곰 | 2015-01-16 | 추천 2

  대구공항도 일제시때 만들어져 그당시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 신도시가 건설되더니 오히려 굴러들어온돌이 박힌돌을 빼냈죠..보상금까지 받아내고요!

  

  

• 훈스 | 2015-01-16 | 추천 2

  까놓고,, 저들이 말하는 사유는 낙후된 지역경제 회복이 주목적이죠...... 공항만 나가면 개발사업으로 떼돈버니 말입니다......... 돈/// 돈/// 돈,
  
  다만, 그 돈을 자기 지역주민이 내놓는것이 아니라 전체 국민의 세금으로 해주길 바란다는것이 합의가 안되는것입니다.
  
  대체지 주민은 자기집값 10프로 20프로 30프로 떨어져가며, 수십년간 개발제한 묶ㅇ;ㄹ거 누가 반가워서 공항이전 환영하겠나요... 남들 집값오를때 집값오르는거 쳐다만 볼텐데 말입니다.
  
  제주 강정마을이요???? 돈돈돈이지 무슨 평화의 섬 타령입니까??? 제주도 땅값 천정부지로 올른거 모르는 대한민국국민도 없는데,,, 해군기지 아니면 그지역에 펜션을 지어도 잘 먹고 잘살텐데 땅가진 주민들 누가 좋아라 해군기지 환영하겠나요. 무조건 결사반대지.

  

  

• playtime | 2015-01-16 | 추천 2

  국민성 성숙도가 아직 한참 미달이란 증거죠...
  비행기소음이야 민항기도 만만치 않은데 말이죠
  본일들 지켜주는 방패의 한부분인데 말입니다

  

  

• 훈스 | 2015-01-15 | 추천 0

  아주 단순한 무마책이 있는데 안하는것 뿐이죠........ 공항주변은 이미 소음으로 시세가 동일 면적대비 싸게 매입했습니다..... 똑같은 평형이라도 차원이 틀리죠.
  
  보상을 요구하면 이주자에게 보상해줄 필요도 없죠, 원주민 찾아서 거주기간에 따른 차등보상하면 되고, 최근입주자는 이미 그 소음에 대한 피해를 감안하고 주변보다 싸게 들어온이들이 굳이 소음 보상을 해줄필요도 없고, 즉, 거주기간 1년은 얼마, 매년 차등주고 오래살면 사는대로 보상해 주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말 기지가 이전해서 집값이 몇배이상 튀어오르면(악재가 사라졌으니), 특별법으로 개발이익 환수시켜서 주변 지가 대비 상승폭을 제외하고 세금으로 환수시켜 버림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렇게 세금으로 다 토해내도 기지이전 원한다면 고려해 바야겠죠.......
  
  그러나 내돈 토해낼 생각은 없고 기지이전으로 돈벼락받기만 원한다면 따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기지옆에가서 살고 장사하라고 국가에서 떠민적은 전혀없죠.

  

  

• 스프린터 | 2015-01-15 | 추천 5

  떼쓰고 드러눕는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관련법을 확실히 하고 엄격히 적용해야 합니다. 뭔 나라가 떼쓰고 목소리 크면 법이 있어도 유명무실하니 원..

  

  

• 훈스 | 2015-01-15 | 추천 3

  지금 나가달란 지자체들의 공통점은 원주민이 아닌 굴런온 이주자들이 주장하는 것 뿐이죠.
  거기에 국회 밥버러지들까지 가세해서 표좀 받고 성공하면 제법 짭짤한 사업이 시작되는것이고 말입니다.... 절반공원 절반빌딩??? 절반 아파트?? 해줄게 너무 많으니 말입니다...
  
  주변에 저층상가나 연립살던 사람들 모처럼 좋은 아파트로 변신할 기회가 생기고, 3층짜리 상가들고 있다고 주상복합으로 변신 꿈꾸는 이들많이 생기죠.

  

  

• 훈스 | 2015-01-15 | 추천 2

  주변이 군비행기 뜨고 내리는것 몰라서 건물짓고, 아파트 짓고 살았을라구요...
  
  짓고 나서 살다 보니,, 저놈만 없으면 돈되겠다 싶으니 나가달란 거지요.... 군공항 역사와 주변개발 역사를 뒤돌아 볼때,
  
  굴러온돌아 박힌돌 빼내란 형국 이상 이하도 아니죠..... 군공항 주변에 주택지을때 남들 2중창 쓸거, 제일 좋은 이중창을 쓰건 3중창으로 만들 생각은안하죠.. 돈들어 가니 말입니다.

  

  

• 훈스 | 2015-01-15 | 추천 2

  과거의 땅주인들이 아니라, 공항이전만 하면 대박날거라 생각하는 주변땅 산 사람들의 민원이겠죠.
  
  그땅에 비행기 소음 모르고 주택지어 산것도 아니고, 기존 원주민들은 소음피해 보상 받을만큼 다 받았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