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efking | 2015-01-15 | 추천 1

  당시 태국은 재정위기로 돈이 없었다합니다. 또한 태국 공군은 노후화된 F-5들을 속히 대체하여야 했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물물교환이었는데... 프랑스 라팔, 미국의 F-16, 러시아 Su-30등을 도입하고자
  그들과 협상을 하려 했으나, 당시 태국은 엎친데 겹친 격으로 구제역까지 돌아
  닭 수출을 못하고 있큰 처지였던터라, 미국이나 프랑스 러시아들이 이런 물물교환 사업을 반가워할리
  없었으며, 하필이면 프랑스도 닭을 수출하는 나라들중 하나였고, 미국과 러시아도 나름 닭 생산량이
  소비량에 맞게 충문히 생산되거나, 계속 거래해온 나라가 있었으니, 태국의 제안은 그들에게 구미가
  당길리 전혀 없었죠. 그러던중 기적적으로 협상된 것이 스위덴 사브사였죠.
  그러니 태국 공군은 그리펜이 좋아서 도입했다라고 하기보다는 그리펜밖에 선택할 기체가 없었다...가
  정답이었습니다.

• 야전용사 | 2015-01-15 | 추천 0

  그래도 그나마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 보다는 나름 건실한 공군이내요..

  

  

• efking | 2015-01-15 | 추천 1

  당시 태국은 재정위기로 돈이 없었다합니다. 또한 태국 공군은 노후화된 F-5들을 속히 대체하여야 했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물물교환이었는데... 프랑스 라팔, 미국의 F-16, 러시아 Su-30등을 도입하고자
  그들과 협상을 하려 했으나, 당시 태국은 엎친데 겹친 격으로 구제역까지 돌아
  닭 수출을 못하고 있큰 처지였던터라, 미국이나 프랑스 러시아들이 이런 물물교환 사업을 반가워할리
  없었으며, 하필이면 프랑스도 닭을 수출하는 나라들중 하나였고, 미국과 러시아도 나름 닭 생산량이
  소비량에 맞게 충문히 생산되거나, 계속 거래해온 나라가 있었으니, 태국의 제안은 그들에게 구미가
  당길리 전혀 없었죠. 그러던중 기적적으로 협상된 것이 스위덴 사브사였죠.
  그러니 태국 공군은 그리펜이 좋아서 도입했다라고 하기보다는 그리펜밖에 선택할 기체가 없었다...가
  정답이었습니다.

  

  

• efking | 2015-01-15 | 추천 0

  아! 그리펜 얘기 였습니다.
  태국은 스웨덴 사브사로부터 JAS-39 Gripen C/D 총 12대를 도입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단좌형인 C형은 8대, 복좌형인 D형은 4대...해서 12대...
  이들은 6대씩 두번에 걸쳐 도입되었다죠.

  

  

• efking | 2015-01-15 | 추천 0

  같이 운용한다...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죠.^^
  총 12대밖에 없으니...
  그것도 돈 주고 사온 것도 아니고, 태국에서 생산되는 냉동 닭 1억 8천만 마리를 주고 물물교환 방식으로
  들여온거라....^^ ;;

  

  

• 별늑대 | 2015-01-15 | 추천 0

  태국은 F-16과 그리펜을 같이 운영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