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길을가다 | 2015-01-06 | 추천 1

  전략 폭격으로 모든걸 해결할수있다고 생각했던 르메이라면 그러고도 남았을것 같네요.

• 길을가다 | 2015-01-06 | 추천 1

  전략 폭격으로 모든걸 해결할수있다고 생각했던 르메이라면 그러고도 남았을것 같네요.

  

  

• 마상편곤 | 2015-01-06 | 추천 0

  아마 저때부터였을 겁니다. 미국 어딘가에 외계인들이 구금되어, 고문당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돈게..ㅋㅋㅋ

  

  

• xwing | 2015-01-06 | 추천 0

  최근 알려진바에 따르면 SR-71이 SR-71이 된 것은 닉슨의 단순 실수가 아니라 전략폭격론 신봉자인 커티스 르메이 장군이 고의적으로 대통령의 보좌관에게 이 기체 이름을 SR-71로 바꾸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xwing | 2015-01-06 | 추천 0

  SR-71의 표피가 티타늄이지 모든 구성품이 티타늄인 것은 아닙니다. 또 연료계통은 고무주머니에 담기는 방식 이외에 인테그럴 방식도 있고, 연료도관이 금속제 파이프인 경우도 있습니다.

  

  

• 길을가다 | 2015-01-06 | 추천 0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8/8c/ConcordeCockpitSinsheim.jpg
  
  콩코드의 조종실 사진인데 상당한 틈이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 길을가다 | 2015-01-06 | 추천 0

  프랑스 초음속 여객기였던 콩코드같은 경우에 조종실 장비들간에 손가락이 들어갈만한 유격이 있었다고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확실한건 아닙니다.

  

  

• SR-71 | 2015-01-06 | 추천 0

  울프독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 SR-71 | 2015-01-05 | 추천 0

  저....아직 살아 있습니다....
  그냥 상온상태에서 엔진오일은 고체상태.....열 가해야 오일작용...
  평소엔 유격이 커서 기름들이 샐정도였다고....
  1992년 항공무기총람이라는 책을 사서 본 기억이 지금은 조카에게 넘겨서 없지만...
  그책에 여러가지 정보가 적혀있더군요...
  닉슨의 잘못된 호명으로 정찰기 임에도 불구하고(정찰기는 아시는것처럼 "R"로 시작
  원래는 RS-71) SR-71로 읽어주셔서 그냥 "SR-71"명명이 되었던 사실까지...ㅎㅎ

  

  

• 眞波 | 2015-01-05 | 추천 0

  울프독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은행나무 | 2015-01-05 | 추천 0

  티타늄의 열팽창은 길이 1m 에대해 온도 1도 오를때 0.0085mm 쯤됩니다.
  기체길이 32m 기체가 230 도로 골고루 가열됐다고하면
  32x230x0.0085=62.56mm 정도 기체가 늘어나겠네요..
  티타늄합금의 열팽창은또 다르고 기체가 전체적으로 골고루 가열되지는 않을테니까 수치는 이것보다 적습니다.

  

  

• 은행나무 | 2015-01-05 | 추천 0

  비행기의 연료는 고무팩안에 담겨져있습니다 그게 빵구나지않는이상 연료가 새어나올이유는 없습니다.

  

  

• 나나케 | 2015-01-05 | 추천 0

  어디서 듣기론 비행 중에 동체가 70cm 늘어 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고속 운항중에 기체가 늘어 날것을 감안한 기체 설계 덕에 이륙해서
  속도를 높이기 전까진 틈새로 연료도 약간씩 새어 나온다고....